근데 현미로는 잘 안 되더라고요. 충분히 불리라기에 4시간반을 불렸는데도
거의 생쌀 느낌이었어요.
혹시 물 양이나 조리 시간을 달리해야 하는지요?
저는 보통 중불에 5분, 약불에 10분, 뜸들이기 5분 하는데요.
(뚜껑 덮어놓으면 끓기 시작하는 시점은 알 수 없어요).
부드럽고 적당히 누룽지도 생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 그리고 시간을 더 많이 들여야 한다면
부재료로 넣는 채소들이 물러지지 않을까요?
연어 솥밥 좋아하는데... 생선도 너무 오래 익히면 퍽퍽해져서 맛없을 것 같아요.
고수님들, 조언 기다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