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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해방일지 창희가 장례지도사 수업을 듣는것도 황당

... 조회수 : 12,313
작성일 : 2022-05-29 23:58:24
저 열린결말 무척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건 아닌거 같아요.

작가 역량이 갈수록 드러났던거 같은 드라마네요
IP : 14.32.xxx.134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이
    '22.5.29 11:58 PM (124.51.xxx.115)

    이거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너무 나갔음

  • 2. 어제
    '22.5.29 11:58 PM (210.178.xxx.44)

    저는 좋았는데..

  • 3. 얼음쟁이
    '22.5.29 11:59 PM (211.214.xxx.8)

    저도 실망요

  • 4. 그건 좋던데
    '22.5.29 11:59 PM (180.68.xxx.248)

    진짜 자기자리 찾아가는..

  • 5. 어제
    '22.5.29 11:59 PM (14.32.xxx.215)

    있을자리 가서 탁 앉아있는다고 하더니
    장례지도사 ㅠ
    편의점 점주로 일생 살면 되지

  • 6. 왜요
    '22.5.29 11:59 PM (125.240.xxx.230)

    자기가 있을 자리에 미리 가 있다고 했잖아요. 늘.
    딱히 나쁘지 않던데요.

  • 7. 777
    '22.5.29 11:59 PM (125.187.xxx.155)

    저는 사이비종교쪽으로 빠질줄 알았는데 장례지도자 돼서 다행인가... 진짜 뭔지

  • 8. 나는
    '22.5.29 11:59 PM (58.234.xxx.21)

    괜찮던데..

  • 9. 창희
    '22.5.29 11:59 PM (121.128.xxx.101)

    마지막 씬은... 지못미...

  • 10. ??
    '22.5.29 11:59 PM (115.140.xxx.145)

    다보고나니 뭔가 작가가 창희 먹인 느낌 ㅋㅋ

  • 11. 저도
    '22.5.29 11:59 PM (112.154.xxx.91)

    처음엔 사주운명인가 싶어서 그것도 어울린다 했는데 장례지도사라니 딱이다 싶었어요.
    본의 아니게 네 사람이나 임종을 지켰으니까요

  • 12. 저도
    '22.5.29 11:59 PM (118.235.xxx.170)

    괜찮았는데 ..오늘 창희땜에 울고웃고 다했어요.임종전문가가 결국 장례지도사로ㅎ

  • 13. 아마도
    '22.5.30 12:00 AM (122.47.xxx.99)

    시놉 상태에서 협찬사 구하고 보람이 오케이한 것일 것 같아요
    협찬사 먼저 있고 대본에 반영하는 경우 이렇게까지 과하게 녹이진 않을 것 같아요

  • 14. ~~
    '22.5.30 12:00 AM (58.141.xxx.194)

    저도 괜찮았는데.
    창희가 영혼이 알려주듯이 임종을 세번이나 같이 하잖아요
    장례지도사 강의에 우연히 오게된 것도 영혼이 알려준걸로
    어이없어하면서도 받아들이는 모습

  • 15. 협찬이
    '22.5.30 12:01 AM (211.221.xxx.167)

    보람상조 더라구요.
    실망이에요.
    염창희를 그렇게 만들어야겠니.

  • 16. 상조
    '22.5.30 12:01 AM (122.42.xxx.81)

    첨부터 장례지도사로 풀려고 스토리푼거죠
    보람상조 협찬은 뭐죠

  • 17. ...
    '22.5.30 12:02 A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그냥 수업 들어나 볼 수 있지 않나요? 살면서 임종 몇번 봤고 스스로도 신기해했쟎아요 혹시 운명일까 의심해볼수도 있었겠죠 강의실에서...

  • 18. 무플방지
    '22.5.30 12:02 AM (119.64.xxx.101)

    구씨랑 창희 만나기만 계속 기다렸어요

  • 19. 좋던데요
    '22.5.30 12:02 AM (113.60.xxx.108)

    전 좋던데...
    이제 진짜 본인의 평생 직업을 찾는 거
    같던데요
    그러고보니 편의점 점주인데..
    쌩뚱스럽긴해도 나쁘지 않았어요

  • 20. 임종지키느라
    '22.5.30 12:03 AM (106.102.xxx.1) - 삭제된댓글

    편의점 고구마 사업 말아먹은것도 모자라서....

  • 21. 너무
    '22.5.30 12:03 AM (175.223.xxx.250)

    너무 좋던데요
    대출 다 갚았고 더 이상 편의점으로 삶의 생기를 잃은 창기가
    편의점 사업 대박보다 고인이 되는 형의 옆을 지켜줬잖아요
    창기는 본인이 무엇을 해야할지 본능적으로 알아서
    그 곳에 가 있는다고 했어요

  • 22. ㅇㄱ
    '22.5.30 12:04 AM (221.153.xxx.233)

    장례지도사 나와서 오~ 신박한데? 했어요.

  • 23.
    '22.5.30 12:04 AM (223.39.xxx.4)

    너무 좋았어요~
    창희는 마지막 가는 분을
    진심으로 배웅할 거예요...

  • 24. 끝까지
    '22.5.30 12:05 AM (121.133.xxx.137)

    빵 터지던데요 뭐
    막판에 그러려고
    계속 밑밥 깔았나봄요 ㅎㅎ

  • 25. ,,
    '22.5.30 12:05 AM (1.229.xxx.73)

    현아가 한 짓이나 보여줄 것이지

  • 26. 운명
    '22.5.30 12:06 AM (175.208.xxx.235)

    사람이 운명이라는게 있나와요.
    전 보면서 이해 가던걸요?
    상조회나 장례식장 사업할수도 있갔죠.
    사람일 알수 없는겁니다.

  • 27. 창희가
    '22.5.30 12:06 AM (211.226.xxx.100)

    네명의 죽음을 봤다고 본인이 말하죠.
    그 끝의 생각으로 장례 지도사 들과 나의 행위 그것 이 뭘까?
    창희의 시점.

  • 28. ㅇ.ㅇ
    '22.5.30 12:06 AM (39.7.xxx.113)

    창기는 또 누군가요ㅎㅎ

  • 29. 이 작가
    '22.5.30 12:07 AM (58.229.xxx.214)

    스타일이. 계속 미치게 좋다가
    15.16 회가 이상하게 가요. 삐딱하게. …
    나의 아저씨는 안봤으나. 오해영때도 15.16 이상했어요
    그동안 떡밥회수가 회차가 모자라 급하게 마무리

    15.16 회 아쉽네요

    촌스런 결말안하려고 애쓴건 알겠는데 ..

    하긴 현실적으로 보면 이해는 가네요

  • 30. ...
    '22.5.30 12:07 AM (175.117.xxx.251)

    좋았어요. 더할나위없이 좋았어요

  • 31. ㅇㅇ
    '22.5.30 12:07 AM (58.224.xxx.157)

    전 완전 맘에 드는 결말인데요.

  • 32. 이민기
    '22.5.30 12:07 AM (110.70.xxx.34)

    이게 우연같은 운명이구나
    받아들이는 것처럼 나가려다 말고 픽 웃고 자리에서 책을 펼치는 연기 너무 좋았어요

  • 33. ....
    '22.5.30 12:08 AM (211.206.xxx.204)

    보람상조 아이디 광고는
    중반부터 들어왔어요.

  • 34.
    '22.5.30 12:10 AM (211.203.xxx.221)

    보람상조 드라마…

  • 35. ..
    '22.5.30 12:10 AM (175.119.xxx.68)

    민기씨의 재발견
    민기씨 사랑해요
    그나저나 구씨형 좀 만나게 해 주지

  • 36. 포비
    '22.5.30 12:12 AM (106.101.xxx.7)

    난 괜찮던뎌

  • 37. ㅋㅋㅋㅋ
    '22.5.30 12:20 AM (223.33.xxx.46)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창기라니… ㅋㅋㅋㅋ
    창희+민기=창기인가요? ㅎㅎ
    염창희라고 군데군데 나오던데 82에서 보면 창의 창이 창기… 다양하네요

  • 38. ......산
    '22.5.30 12:21 AM (125.136.xxx.121)

    좋았어요. 창희의 운명적인 사건~생각치도 못했지만 창희가 4명이나 보내드린 사연을알면 실망은.금물

  • 39.
    '22.5.30 12:25 AM (106.102.xxx.42)

    좋았어요

  • 40. .....
    '22.5.30 12:30 AM (125.240.xxx.160)

    창희가 장례지도사가 될수도 안될수도있지만
    또 누군가의 임종을 지킬수있으니 들어놔도 좋을거같아요 ...
    창희야!사랑한다~~~

  • 41. ㅡㅡㅡ
    '22.5.30 12:33 AM (122.45.xxx.20)

    남편 이야기 녹인 것같아 맘이 그랬는데.. 문회센터에 그림으로 보는 서울 수업있는거 디테일 넘 쩔었고요.

  • 42. 전 괜츈
    '22.5.30 12:33 A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보람상조가 협찬사가 아니었다면 더 감동이 크겠으나…

  • 43. 배역중
    '22.5.30 12:35 AM (124.49.xxx.188)

    이민기 염창희가 체고

  • 44. 근데
    '22.5.30 12:47 AM (14.32.xxx.215)

    저 나이면 임종 서너번 지킬수있죠
    조부모 모시고 산 집인데...
    창희가 실업자도 아닌데 눠하러 저렇게까지요
    20부작 정도로...현아랑 창희사이 일이나 보여주지...
    고구마 기계 안팔고 암종지킨게 뭐그리 대단힌 비밀이라구요 ㅠ

  • 45. 이민기
    '22.5.30 1:41 AM (180.230.xxx.76)

    배우,그렇게 진지하고 가벼운 역을 오라가락하는 배우도 드물듯.

    밝음,솔직한
    수다속에 어떤 페이소스도 느껴지고
    현아전남친 임종장면에서 이민기씨 연기
    최고였어요.

    내손 잡고 편히 가세요?할때 그 타이밍,대사...
    친정아버지 임종할때 그 장면이랑 오버랩 되면서 작가의 배우자일 겪으면서 이런묘사가 가능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 46. 더 웃긴건
    '22.5.30 2:13 AM (210.2.xxx.229)

    책상 서랍에 딱 교재가 있어요.

    그것도 첫 수업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

  • 47.
    '22.5.30 9:02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이민기 출연작
    이번생은 처음이라 추천합니다
    키스하고싶어질지도 ㅋㅋ

  • 48. 교재가
    '22.5.30 9:05 PM (211.109.xxx.192)

    준비되어 있는 수업도 있어요^^;;;;

  • 49. ...
    '22.5.30 9:11 PM (125.139.xxx.181)

    남들은 다 열린 결말인데 창희만 닫힌 결말...

  • 50. ㅡㅡ
    '22.5.30 10:06 PM (223.62.xxx.28)

    넘 웃겼어요
    앉을 자리 미리 알고 앉아있다더니
    어케 거길 들가나요ㅋㅋㅋ
    그 날 강의 듣고만 나왔겠죠^^

  • 51. 음?
    '22.5.30 10:21 PM (211.224.xxx.157)

    장례지도사 ebs 직업의 세계서 본 적 있는데 전문대학 관련학과 나와야 돼고 그렇던데요. 전 그때 보고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했어요. 이십대 초반들인데 그걸 하던걸요. 방송 주인공으로 여자아이가 나왔었는데 매일 죽은자들 장례준비해주면서 인생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됐다 그러던데.

  • 52. . . .
    '22.5.30 10:56 PM (110.12.xxx.155)

    고구마기계 판매 대신 아는 형 임종 지킨거 대단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걸 주변에 떠벌리지 않는 것도 대단한 거구요.
    리턴 투 파라다이스 비유처럼 큰 손해를 감당하면서도
    인간에 대한 의리를 저버리지 못하는 사람이 창희죠.
    현아와 창희 사이의 일은 뭐 다 짐작이 가잖아요.
    헤어진 전남친 죽을 때 손잡아주겠다 공언했지만
    정작 임종 때 연락 안된 현아의 자책도 이해되고
    그럼에도 떠나갈 다른 핑계를 붙여주고
    언제든 다시 오라고 말해주는 창희는 참 큰 사람 맞습니다.
    장례지도사 수강은 상조회사 ppl이긴 했지만 그 정도면 많이 어색하진 않았어요.

  • 53. wkdfP
    '22.5.30 11:08 PM (220.117.xxx.61)

    장례지도사
    요즘은 젊은이들이 많이 하더라구요
    죽음을 대하는 태도들이 담담했어요
    특수직종 전문직이더라구요

    을지대에 장례지도과가 있어서 우리 아들이 갈뻔하다 안갔는데
    나름 소명감도 있고 그렇다고 들었어요

  • 54.
    '22.5.30 11:28 PM (1.232.xxx.65)

    장례지도 강의인거 일고 나가려다가
    뭔가를 깨닫고 안나가고
    교재 펼치잖아요.
    장례지도사가 자기 길이라고 깨달은거죠.

    근데 편의점 순익이 280이라는데
    장례지도사해도 그만큼 벌어요.
    마치 장례지도사하면 하층민이라도 되는줄 아는분들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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