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내성적이냐면 거의 사적인 관계를 안 만드는 수준에 가깝습니다.
타인에게 아예 관심이 없는 수준이죠.
인사는 잘할 자신 있구 약간의 업무적인 대화는 가능합니다. 너무 지나치면 스트레스 받구요.
동료랑 말 한마디 안해도 일 하는데 지장이 없는 생산직일이 일 자체는 저한테 맞았습니다.
그런데 체력적으로 힘든게 문제라 사무직을 해야할거 같은데 이게 저랑 맞을지 판단이 서질 않네요.
굉장히 폐쇄적인 성격이라 반복업무,사람 적은곳에 있는건 저랑 또 맞는거 같은데 현직자분 생각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