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별거중 시댁관련 일은 어떻게해야하나요
근데 이런상황에서 시댁에 일이 생기면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방금 . 둘째형님이 카톡을 보냈는데 시댁에 일이 생겨서
남편이 시골을 간거같은데 서방님 언제 출발했냐고 묻더라구요
정말 이런 상황 너무 싫네요.
이런경우는 제가 어떻게해야하나요?
1. ㅇㅇ
'22.5.29 6:16 PM (49.175.xxx.63)형님한테는 사실대로 말하세요 안그러면 싸워서 요새 근황을 잘 모르겠다라고 하시든지요
2. 대충
'22.5.29 6:16 PM (220.117.xxx.61)대충 둘러대면 되지
그게 뭔 상관
내 친구는 별거하면서 시댁 대소사 다 챙기고 5년을 들락거리더니
다시 합치긴 했는데 따로국밥
평생 그러고 살아요.
아들도 예전 아주 오래전에 정자은행에서 사서 낳아
며느리보고 손자도 보긴 봤는데
그냥 허울과 살아요
재산 많은집
내 친구는 행복하다네요.3. ...
'22.5.29 6:17 PM (110.70.xxx.217)별거 하고 있다 하세요. 재결합 하실거면 빨리 하시고요
4. ,,
'22.5.29 6:18 PM (70.191.xxx.221)무응답이죠. 아예 차단해서 안 보면 더 편할 수 있어요.
잘 지내는 척 할 필요도 없고, 오해해 봤자 싸웠나 보다 겠죠.5. 원글
'22.5.29 6:20 PM (175.117.xxx.89)재결합은 안할려구요.
이혼할 생각이에요.
양육비 문제등 합의가 안되고 있는 상황.
형님께 남편이 연락이 없다 라고 보냈어요
이런일이 앞으로 더 많이 생길텐데 정말 너무 싫어요
기분이 다시 쳐지네요.6. ....
'22.5.29 6:21 PM (182.209.xxx.171)이혼 결정한 거 아니면 별거한단 소리는 하지마시고
요새 싸워서 서로 말 안한다고 하세요.7. 아무말
'22.5.29 6:2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못들었다..
8. ..
'22.5.29 6:23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저도 윗님처럼 요새 싸워서 대화를 안하고 있다고 할것 같네요 . 진짜 이혼할 생각이면 별거한다고 하구요. 그런상황이 싫어도 동서 입장에서는 물어볼수는 있잖아요.별거하면서 그것도 예상안하고 하셨어요.??
9. 그럼
'22.5.29 6:23 PM (116.42.xxx.47)별거 통보하시고 형제들끼리 통화하라고 해요
10. 이혼할거라면
'22.5.29 6:24 PM (217.149.xxx.252)번호 차단하세요.
11. ....
'22.5.29 6:35 PM (211.221.xxx.167)연락 받지 말고
남편 시켜서 그쪽에서 연락 안오게 하세요.12. 아주늦게
'22.5.29 6:42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남편연락 없다 보내면 잘하신듯
서서히 차단도 괜찮아요13. 이혼
'22.5.29 6:43 PM (112.173.xxx.131)할건데 차단하세요
14. ㅠ
'22.5.29 6:47 PM (220.94.xxx.134)이혼할꺼면 차단 재결합할꺼면고민
15. ㅇㅇ
'22.5.29 6:48 PM (223.38.xxx.180)형님이 과연 모를까?
16. ..
'22.5.29 6:51 PM (211.214.xxx.61)그냥차단
아니면 무응답
남편이 알아서 할문제
이혼후 시댁과 친구처럼지낼거 아니라면17. dlfjs
'22.5.29 6:58 PM (180.69.xxx.74)이혼할건데 뭐가 무서워요
형님한테 얘기하던지
다 차단하면 남편이 알아서 하겠죠18. 이해
'22.5.29 7:25 PM (221.155.xxx.26) - 삭제된댓글이해가 안가요
이혼하실 건데 왜 시가일에 신경을 쓰세요?
저는 별거 중 시모 칠순을 시그니엘해서 했는데
안갔어요. (크게 했다는 얘기)
당연히 안가는게 맞아서 안갔는데
이혼도 아니고 별거중인데 불참했다고
시가식구들한테 욕먹었어요.
더 정떨어져서 별거에서 바로 이혼 직행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