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가 무슨 계기로 인해 체질이 바뀌어요.
사람이 아닌 동물쪽으로?
익힌 고기를 너무 맛없어하다 생고기를 주니 눈이 뒤집혀서 그냥 막 먹는 장면이 나와요.
특히 생닭에서 나는 특유의 성분 냄새가 자기를 미치게한다며 미친듯이 먹거든요.
이 영화가 뭐였는지 생각이 안나 궁금해요. ㅠㅠ
프랑스 영화 Raw 아닌가요?
채식주의자였던 저스틴이 어떤 학교에 입학 후 친구따라 어느 의식에 참여해서 토끼의 신장을 먹은 뒤 날고기만 보면 식욕이 당기는…
아뇨..
그냥 일반인이었던 아줌마가 무슨 히어로처럼 변하면서 날고기만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