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람나서 집나가고 아이랑 둘이 지내는데
꿈에 남편이랑 상간녀가 나오는 꿈을 꿨어요
아.. 진짜 기분 더럽.
상간녀가 꿈에서 잠자리를 저한테 막 자랑하고.
상간녀 자식중 하나가 갑자기 죽고.
꿈이 정말 그지같아서 깨고 나서도 더러운 기분이..
하아.. 정말 왜 이런 꿈을 꿀까요?
그인간이 어떻게 뭘하면서 지내는지 이젠 관심없어요
더럽고 우울한 기분.
양인모 바이올린 연주 들으면서 치유하고 있습니다.
함께 듣고 싶어 영상 올립니다.
공연보러 가고 싶네요..
https://youtube.com/watch?v=Ico2EmLXjj4&feature=share
남편이 자꾸 꿈에 나오는데 환장하겠네요(양인모 음악첨부)
젠장 조회수 : 3,437
작성일 : 2022-05-29 14:51:39
IP : 175.117.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22.5.29 2:53 PM (175.117.xxx.89)2. 이걸 줄 알았어요
'22.5.29 2:59 PM (211.215.xxx.21)우아한 유령.. 정말 좋지요
3. 원글양
'22.5.29 3:01 PM (175.117.xxx.89)양인모&홍사헌 이 연주가 젤 좋아요~
4. ㆍ
'22.5.29 3:35 PM (223.39.xxx.131)원글님 무의식 속에서는
아직도 관심이 많은가봐요..
전 너무 정떨어져
남아있는 문제 때문에 신경쓰지 않는 한
꿈에서 안나와요
남아있는 문제 때문에 신경쓰다
꿈에서 나오면
제 생각을 고쳐먹어요.
죽은 사람,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라고요
일년 지났는데
지금까지 꿈에서 나온건 어렴풋이 두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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