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렸던분들이 진짜로 1700만명이나 되나요?
다행히 증상은 가뼙게 지나가는듯한데 그래도 온가족 약먹고 누워서 밥도 잘 못먹고 묘하게 기분나쁜 몸상태입니다.
뭔가 끙끙 앓는 상태는 아닌데 일상생활은 안되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을 1700만명이 다 겪은거 맞나요?
3년간 안걸리려고 조심했던것이 허무하기까지하네요.
1. ...
'22.5.29 11:03 AM (211.227.xxx.118)검사한 데이타가 있으니 사실일거구요
초기 아무런 정보없이 걸렸던 사람들도 있어요
지금은 그때보다 나으니 얼른 쾌차하시길2. 그래서
'22.5.29 11:06 AM (220.117.xxx.61)제가 안걸린걸 무지 감사하고 있어요
마스크 절대 안벗음
아직도요
앞으로도 계속 사람많은곳에서는 쓰려구요.
목에 걸고있다가 쓰면 되더라구요.3. 오미크론이
'22.5.29 11:32 AM (222.120.xxx.44)전파가 빠르고, 미국변이까지 나왔다고 하더군요.
기저질환 있고 면역력 약한 사람들은 코로나 백신이나
독감 백신이라도 맞는게 낫겠어요.4. ㅁㅁ
'22.5.29 11:39 A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이글보고 가서 검색하니 확진자 천팔백을 넘겻내요
어마 어마 하네요
극성스러울만큼 엄빠 제사에도 안가고 직원들이랑 식탁에 앉지도 않고
현재진행형인데 그게 답이었나5. 저희가족
'22.5.29 11:46 AM (27.166.xxx.83)셋도 아직 안걸렸어요.
진짜 주변 다 걸리고 아이랑 늘던 집들도 걸려서 다음은 우리차례구나했는데.
남편은 팀장이랑 마스크벗고 차마시며 5분얘기도했는데 팀장은 확진.6. 그래도
'22.5.29 11:54 AM (124.54.xxx.37)3년간 버티다지금걸린게 그나마 다행인거죠.약해지기도 했고 코로나초기 코로나걸리면 거의 죄인취급했던거 다 잊으셨나봄ㅠㅠ 그땐 직장도 잃고 학교서도 따 당하고 그랬어요..
7. ..
'22.5.29 12:32 PM (180.69.xxx.74)저나 친정식구는 다 안걸렸어요
조심은 하지만 운이려니 하고 살아요8. 이렇게
'22.5.29 1:02 PM (114.205.xxx.231)약해져서 힘 못 쓸떼 걸린게 어디예요.
초반이었으면 죽음도 고려할 수 있었잖아요. 이렇게 지나가길 바랄 뿐이죠9. 저도
'22.5.29 2:50 PM (221.146.xxx.117)잘버티다 저번주에 걸려서…
묘하게 기분나쁜상태 뭔지 잘 알겠어요
잘 드세요
영양가 있는걸로 잘 챙겨드시고 잠 많이 주무시고
해제 후 며칠 지나니 좀 낫네요10. ..
'22.5.29 3:39 PM (39.118.xxx.77)큰 아이만 걸렸는데 지금 걸린걸 감사하자고 했어요
초반에 걸렸으면 생존을 걱정했을텐데..
이틀 열나고 끝나서 얼마나 다행이냐고 감사해야 한다고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