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대가 조국 보고옵니다. 만석..
그대가 조국 보고 집에가는 길입니다
백화점 영화관에서 동시상영으로 하다보니 마치고
엘리베이터타는데 장사진을 이루었네요
사람들 전부 다큐보고 열올라서 나왔는데
엘리베이터 기다리다 더 열오른듯..
하지만!
영화보길 너무 잘했네요
저는 조국에게 관심없이 지인따라갔는데
정신똑바로 차리고 살자 아닌건 아닌거라고 어떤상황이든
목소리내고 보태자..
결심결심을 하고왔어요
1. .....
'22.5.29 12:00 AM (90.199.xxx.30)가만히 있으면 바보로 알아요
행동하는 양심 이 말이 와 닿네요.2. 잘 하셨어요
'22.5.29 12:01 AM (223.38.xxx.147)저도 보러갈겁니다.
3. 훗날
'22.5.29 12:02 AM (223.38.xxx.147)현 이 상황들을 잊지 않기 위해서 보러갈 예정이예요.
4. 양심 있는 사람들
'22.5.29 12:02 AM (221.139.xxx.89)영화를 보면 느낄 거에요.
조국 가족이 얼마나 부당하게 당했는지…..
전 국민이 영화를 보고 생각 좀 해 보면 좋겠어요5. 원글
'22.5.29 12:07 AM (106.101.xxx.71)조국을 좋아해서가 아니라요
원리원칙을 개밥으로 아는 사람들에게 지면 안되서요6. ㅎ
'22.5.29 12:07 AM (220.94.xxx.134)예매만 하지 마시고 꼭 들가셔서 보세요. 꼭
7. ..
'22.5.29 12:09 AM (39.7.xxx.73) - 삭제된댓글주진우가 영혼들이 채웠다는 조국영화 영화관은 텅텅 비었던데. 대체 거기 영화관은 어딘데요? 전라도에요? 뭐가 부당하단건데요? ㅋㅋ 아.. 판사들이 일베친일판사들이었다는거에요?ㅋㅋㅋ 와 이사람들은 80살먹어도 이러고살듯.
태극기부대랑 똑같..8. 전 낼아침
'22.5.29 12:09 AM (14.33.xxx.39)예약했고 보러갑니다
긴장돼요 ㅜㅜ9. 원글
'22.5.29 12:10 AM (106.101.xxx.71) - 삭제된댓글누구를 구제하겠단 마음보다도요
아니 이렇게 거지같이 일처리를 해도되는건가 하는 마음에
이걸 가만보고있면 이런 비상식이 상식이 되겠다 싶어서
가만못있겠더라구요
특히 그 아이티 회사분 나오셔서 설명하시는 내용이요
저같이 그냥 전문가는 아니라도 컴퓨터좀 깨작거린 사람이면
그 할당 아이피가 얼마나 개멍청한 소리인지 탄식이 나거든요
그정도쯤 되니까 그분도 너무 황당해서 목소리를 내시는거다
싶더라구요 뭐랄까 너무 아니니까 자신을 의심해볼 여지도
없이 뭡니까 이건? 이런 수준이었던거요 이해가갑니다10. ㅇㅇ
'22.5.29 12:12 AM (61.101.xxx.67)에휴 ..법적인 정통성은 있지만 정서적 정통성은 인정받지 못한 정권입니다.
11. Lff
'22.5.29 12:13 AM (125.177.xxx.53)원글님을 데려간 지인분 감사합니다
12. 검찰독재
'22.5.29 12:14 AM (115.140.xxx.75)조국가족의 사냥은 검찰독재 출범의 신호탄에 불과.
검찰개혁의 의지를 보인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그렇게 하겠다고 해 놓고 총장 임명되자마자 쿠데타와 같은 반란으로 조국 사냥. 문통 등에 칼 꽃고 충신 조국 사냥.. 검찰독재를 꿈꾸던 굥의 무자비한 칼날에 희생된 조국 교수님의 덤덤함이 가슴에 사무칩니다.. 꼭 보세요. 그 휘몰아치던 2019년의 잔혹한 시간이 지금과 맞닿아 있어서 가슴은 뜨겁고 머리는 냉정해집니다.13. 39.7
'22.5.29 12:14 AM (116.125.xxx.12)산불 났는데 대통령어디 있나 찾아보기나 해요
14. 저도
'22.5.29 12:15 AM (1.233.xxx.223)보러가야 겠네요
15. 저도
'22.5.29 12:18 AM (61.83.xxx.150)보러 갈거예요
사전선거했으니 6/1일에 보러가려고요16. ㅎ
'22.5.29 12:27 A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위에 39.7 당신도 조국이 될수 있다는거예요 저정도로 털면 깔끔한 사람 몇이나 될지 죄를 만들자고 달려들면 당신같은사람은 4년가지곤 안될수도
17. ㄴㅅ
'22.5.29 12:28 AM (211.209.xxx.26)감사합니다. ㅡㅜㅜ
18. **
'22.5.29 12:31 AM (61.98.xxx.18)전 증인으로 나왔던 분들.. 정신적으로 충격이 크셨던듯해요.. 두려움이 두려움이지만 진술했던 내용이 왜곡되어 억울함도 크셨을듯해요. 동양대 교수님은 검찰에 조사받은 그날 기다리던 지인이 없어다면 한강다리에서 뛰어내렸을거란 말에 공감되더라구요. 증언했던 조교한테도 검사라는 새끼가 거짓진술로 위협해놓고.. (컴퓨터 관리 못했으니 징계받아야겠다고 위협) 나중엔 강압수사였다고 진술하니.. 그검사가 장난이었다고..TT
19. 빵떡면
'22.5.29 12:36 AM (1.228.xxx.14)9시 20분 회차보고왔어요
저는 20명 가량 되는 것 같았어요
보고나면 마음이 너무 무거울 것같아 망설였는데
보고나니 정신 똑바로 차려야 갰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동언 띄엄띄엄 알았던 일을 한줄로 쭉 꿰맞춰진듯합니다
결국 의혹의 시작이였단 사모펀드는 사라지고
표장장 위조로 5억 벌금과 4년의 징역을 받았어요
그것도 검찰이 증거를 조작했다는게 밝혀져 증거제외가 되고 초기 재판에서 최성해의 말이 절대적인 진실의 증거로 채택해서요
나중에 최성해의 지인들과의 통화녹취에서 그간 최선해의 거짓말이 까발려 졌고
그렇게 많은 녹취가 있었던 이유가
최성해가 원래 말을 잘 뒤집어서라고하더군요
본인 입으로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고 대통령이 도면 안될것 같아서 거짓증엄을 했다고 녹취가 았음에도 이런 판결이 대법원 최종판결까지 갈 수 있는지 보고서도 믿기질 않네요20. airing
'22.5.29 12:40 AM (211.251.xxx.97)거제는 상영시간이 아침일찍 한번 밤늦게 한번 이렇게 두번밖에 없어서 보고 12시 넘어 집에 들어왔어요. 40분정도 오신것같았는데 한숨 쉬면서 봤네요.. 많은 분들이 보셨음 합니다
21. 39.7
'22.5.29 12:47 AM (110.35.xxx.37)얘는 개또라이과인듯
22. 원글
'22.5.29 12:51 AM (106.101.xxx.71)왜요? 부산센텀롯데 몇개상영관 동시상영했고 모두 엘베때문에 분통터트렸어요 확인좀 해보실래요?
씨씨티비라도 드려요? 증거없다고 왜곡하는게 딱 알만하네요23. 정경심 4년때린
'22.5.29 12:52 AM (14.33.xxx.39)조 모 판사가 대장동 핵심의 "그분" 이라면서요
그 분도 윤석열 캐비넷 안에 있는건지
판결들이 아주 개같던데......
전 낼 보러갑니다
맘이 무거워요 ㅜ24. ᆢ
'22.5.29 12:57 AM (118.32.xxx.104)윤석열은 사기꾼에요.
검찰개혁 강력한척 거짓말로 자리 꿰참25. 원글
'22.5.29 1:04 AM (106.101.xxx.71)그냥 뭔가 아 이렇게까지 일처리가 거지같네 싶은 마음이들어요
이건 누가 정의에 불타서 뛰어든게아니라
아니 이게 어떻게 이렇게 둔갑하지?? 라는 황당한 마음에
인터뷰하고 동참하신분들이 더 많은거같았어요
아마 다 저랑 마음이 똑같을거예요
무슨 왜곡 수준이 너무 낮아서 이걸 이렇게도 몰아가?
싶은 그래서 정의감이 없어도
맞춤법지적하고싶은 그 바로잡고싶은 마음정도로도
이일에 충분히 나서게 되는 그런거요26. 차기는
'22.5.29 1:15 AM (210.117.xxx.5)조국님이 대통령되길.
27. ..
'22.5.29 1:16 AM (1.227.xxx.201)진짜 이 영화는 조국 팬 만들자가 아니라
얼마나 검찰이 썩었는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제대로 항의하자
이걸 말하는거죠28. ...
'22.5.29 5:22 AM (217.44.xxx.87)윤가놈 개만도 못한 놈
대통령을 속이고
조국을 제물삼아 대통령된거죠
조국사태를 거대권력에 항거하는 정의라고 포장했잖아요
멍청하고 탐욕스러운 2찍들은 거기 동참한거고
반드시 댓가를 치룰겁니다29. ..
'22.5.29 8:28 AM (180.68.xxx.127)원글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주에 볼거예요.30. ..
'22.5.29 9:53 AM (223.38.xxx.194)39.7남 정말 속이 타들어가시겠네요
검찰이 표창장위조 증거 못내놨어도
최성해의 진술을 신뢰해서 법원이 유죄판결 내린거
이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될테니요
게다가 윤정권 잡자마자 바로 한일이 동양대 90억지원 인데
투명해도 너무 투명하죠?
최성해는 학사.석사.박사 모두 허위학력인 고졸로 수십년간 대학총장해도 처벌은 커녕 90억 세금지원 받네요31. 힘들어도
'22.5.29 3:20 PM (223.38.xxx.22)봤습니다. N차 관람하면 점점 더 나아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