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방일지!!! 부암동~ 누상동~~ 와우
전 시골에서 서울 온 입장인데 서촌에 자리잡고 살아요
그 이유는 서울같지않은동네라;;; 부담없고 낯설지않고....아파트도 별로없고 높은건물도 없고 ㅋㅋ(집값은 완젼 서울이지만..)
드라마배경날씨가 겨울이라 좋아요
드라마보고있는데 벅차서 시간가는게 아깝네요 ^^
1. ㅎㅎ
'22.5.28 11:29 PM (122.32.xxx.100)해방 드라마 팬인데..기정이 나오는 부분은 재미없어서 딴 짓 해요ㅠ 평소 기정이 같은 성격 가진 사람하고 넘 안맞기도..
2. ..
'22.5.28 11:30 PM (223.62.xxx.201)제가 좋아하는 동네 사시네요
3. 해방되고싶따
'22.5.28 11:33 PM (14.39.xxx.56)ㅜㅜ 저도 오늘은 특히 기정이가 좀 짜증날정도로 싫네요
사춘기 저 아이 이해됨;;4. ㅎㅎ
'22.5.28 11:35 PM (122.32.xxx.100)전 첨부터 기정이 캐릭터는 영 그랬어서..그냥 그 부분은 안봐요;;;
5. ㄹㄹ
'22.5.28 11:44 PM (110.15.xxx.18)오늘 제 본적지 나와서 놀람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팔판동. ㅎㅎ
6. ...
'22.5.28 11:44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수성동 계곡은 알아보겠더라구요. 근데 그 동영방앗간이라는 곳이 부암동에 있는 건가요?
7. 미적미적
'22.5.28 11:44 PM (211.174.xxx.122) - 삭제된댓글임테기 편의점에서 만지작 거리는것도 20살도 아니고 40넘은 여자가 편의점임테기는 작위적이고 기정파트는 왠 고구마인지 답답
8. 저도
'22.5.28 11:45 PM (122.47.xxx.99)어디 한 장면 모르는 곳이 없어서 너무 신기하고 애틋하고 ㅠㅠ
쭉 부암동 살다 용산 왔거든요
내일 서촌길 걸어서 인왕산 쪽으로 그렇게 부암동 쪽으로 가봐야겠어요. 창희 온 길 역순으로 창희 편의점까지9. 미적미적
'22.5.28 11:46 PM (211.174.xxx.122)20살도 아니고 40넘은 여자가 편의점임테기 장면은 작위적인듯한데.... 기정파트는 너무 공감이 떨어져요 막판에 힘빠진다
10. ...
'22.5.28 11:46 PM (106.101.xxx.54)그니까 창희 편의점이 부암동에 있다는거죠?
11. 부엄동
'22.5.28 11:49 PM (220.117.xxx.61)부암동 방앗간은
40년전에도 있었는데
그 골목 뜨겠네요12. 강북주민
'22.5.28 11:50 PM (175.123.xxx.106)부암동 동양방앗간
맛있는 떡집이죠13. ㅡㅡㅡ
'22.5.28 11:51 PM (122.45.xxx.20) - 삭제된댓글추릅…. 갑자기 침고이네여 주책 ㅠㅠ
14. 그 방잇간
'22.5.28 11:51 PM (14.32.xxx.215)떡 내놓고 파는데 절편이 맛있어요
커피프린스로 핫해지더니 또 뜨겠어요
그 지역15. 해방되고싶따
'22.5.28 11:57 PM (14.39.xxx.56) - 삭제된댓글부암동 동양방앗간 이구요 ~ 창희 자전거씬은 누상동 수상동계곡인데 경복궁역3번출구직진 마을버스정류장에서 9번타면 종점이 수상동계곡이네요 ^^
아이고 청와대개방되고 관광객들이 넘치는데 더욱 이 동네가 붐비겠네요 ㅎㅎ
창희편의점은 부암동cu 입니다 ㅎㅎ16. 수성동
'22.5.29 12:06 AM (211.218.xxx.114)경복궁역에서 슬슬 걸어가도
되는 수성동계곡17. 팔판동
'22.5.29 12:09 AM (211.226.xxx.100)정육점 고기 선물로 오는데 비싸다고 하던데
팔판동 뭔가 희극적 이어서 의아 하다가
판서가 8명 나서 팔판동 이라고 창희가
설명해서 혼자 배꼽 잡고 웃었어요.
제 촉으로 다 비극 같지는 않아요.
기정은 헤어지기를...18. 레이나
'22.5.29 12:52 AM (110.12.xxx.40)떡도 많이 팔지도 않고 조금 파는데..
한동안 또 떡 먹기 힘들겠네요
그 가게 떡 맛있어요19. ..
'22.5.29 1:32 AM (210.205.xxx.208)동양방앗간 골목 지금도 붐비는데 ㅠ
20. ///
'22.5.29 8:09 AM (211.104.xxx.190)아침등굣길 마다 오르내리던 그길이 지금서촌이라는걸
알고 기분이 묘하대요. 그길을 오르내리면서 사춘기
시절을 다보냈는데. 낭만이니 하는것도없고 그저
대학가는 중간다리로만 생각하고 다녔던시절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