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 80년대 후반에 있었던 음악감상실 카페? 기억하시는 분
1. 무아
'22.5.28 7:34 PM (115.41.xxx.15)무아 아닌가요??
2. ㅇㅇ
'22.5.28 7:36 PM (112.161.xxx.183)무아 저도 몇번 갔어요 유익종 콘서트도 했는데
3. 와우
'22.5.28 7:41 PM (223.33.xxx.242)무아 음악실~~꾸욱
얼마나 반가운지요^^
무아지경에 빠지라고 얼마전 라디오에서 나옵디다
그시대 사람이예용4. ^^
'22.5.28 7:46 PM (223.33.xxx.242)근데 무아음악실 위치가 광복동 입구
부산데파트 근처 (영화~~도둑들 찰영지)
지금 롯데백화점도로 건너편인데요
예전의 미화당백ᆢ근처는 아니구요5. ^^
'22.5.28 7:51 PM (223.33.xxx.242)검색해보니 '미화당음악실'있있다네요
그니까 미화당백ᆢ근처였을듯
*'아카데미음악실' '별들의고향' 도 있었다고6. ㅇㅇ
'22.5.28 7:53 PM (112.161.xxx.183)http://naver.me/xziP5rV6 무아 찾다보니 이런글이 있네요 6월에 무아 죽돌이들 모이라는데요ㅋㅋ
7. ㅇㅇ
'22.5.28 7:55 PM (112.161.xxx.183)미화당에서 광복동쪽으로 가는쪽이죠 뉴욕제과 건너편에 있었는데 ~~~
8. ..
'22.5.28 8:03 PM (182.228.xxx.20)서면에도 유명한 음악감상실 있지 않았나요 랩소디였던가 대학교때 자주 갔어요
9. ···
'22.5.28 8:15 PM (115.139.xxx.36)헙 무아 아시는분들이 있네요
제 기억으로는 극장같은 칸칸이 의자에
입장료 내고 들어가면 차를 한잔 줬던거같고~
의자에 푹 앉아 음악감상 원없이 하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10. 그린 티
'22.5.28 8:34 PM (39.115.xxx.14)친구따라 두 어번 갔었는데 벽에 누군가가 적어 놓은 시가 좋아서 시인 찾아서 문우당에서 시집 샀었던 기억이 나요. 얼마전 부산 갔을때 대충 근처 지나가며 같이 여행간 친구한테 음악감상실 있었다고 했었는데.. 그 시절이 그리워요.
11. ㅇㅇ
'22.5.28 8:41 PM (112.161.xxx.183)서면에도 있었죠 아 전 다 가봤군요 같은 세대님들 방가방가 ~~^^
12. Oo
'22.5.28 9:08 PM (175.223.xxx.42)파르페 유명한 무아 아니던가요?
13. 추억의
'22.5.28 9:17 PM (122.254.xxx.253)무아네요ㆍ광복동 걷다보면 끝쪽에 있었는데
음악들으러 남친과 자주갔던 기억나네요
아 추억돋네요14. 디제이
'22.5.28 9:20 PM (125.240.xxx.184)보러도 많이 갔지요 ㅎㅎ
종이에 신청곡 적어 주면 멋진 디제이가 음악틀어주면 완전 심쿵15. 흠
'22.5.28 9:20 PM (222.109.xxx.116)81학번 무아 자주 갔었어요.
바다새 작사작곡하고 바다새 원년 멤버였던 김명호랑
그리고 다른 친구들이랑 자주 갔었는데.
수요일마다 무슨 경연대회가 있어서 김명호가 만든 노래로
다른 친구가 같이 불러 상도 타고 그랬는데.
이젠 그 친구들 다 어디에 있을까요.
그시절이 너무나 그립네요.16. ᆢ
'22.5.28 9:20 PM (14.43.xxx.72)서면엔ㆍ그라마폰이라고 있었죠
삼오정 2층에ᆢ
20대가 어제 같은데 60대가 되었다니 ㅠ17. 89학번
'22.5.28 9:23 PM (211.178.xxx.151)무아에서 준 커피 맛이 아직도 생각나요.
자판기커피같은데 희한하게 맛있어요.
90년대 초에 산 마리포사의 커피잔과 커피도 생각나요.
하....가고싶다18. ㅇㅇ
'22.5.28 9:48 PM (112.161.xxx.183)앗 서면 그라마폰 맞아요 ㅋㅋ 와우 기억력 좋읃 편이었는데 가게 이름 까먹ㅋㅋ
19. ㅇㅇ
'22.5.28 9:48 PM (112.161.xxx.183)마리포사 ㅋㅋ 대~~박 ㅋ
20. ····
'22.5.28 10:05 PM (115.139.xxx.36)까마득하게 잊고있었던 추억의 이름들이네요
마리포사 ..그라마폰21. 한지
'22.5.28 10:30 PM (106.102.xxx.219)너무 반가운 글입니다~
서면엔 그라마폰 음악감상실이 있었지요
혼자 음악을 온몸으로 듣던시절
하루종일 있던 날도 있었어요~
남포동엔 무아
서면엔 그라마폰~~22. ㅇㅇ
'22.5.28 10:55 PM (112.161.xxx.183)87인데 추억의 음악다방 ~~~남포동 쏘다니고 천우장서 약속해서 친구만나고 서면엔 잭슨폴록 남포동엔 마리포사 남포동 수제비도 그립네요
23. ㅎㅎ
'22.5.29 3:44 AM (39.125.xxx.170)그리운 이름이네요 '무아'
79학번인데 무아에 간 적 많아요
그 어둡고 무거운 공기 냄새 아직도 기억납니다
대학 1학년 때 한번은 제가 혼자 앉아 있는데
내가 관심있게 보던 우리학교 남학생이 제 고등 동창인 예쁜 날라리(?)랑 같이 입장!
깜짝 놀란 적이 있었네요 ㅎㅎ
인생의 리즈시절이었는데 그 때는 몰랐다는........
82 부산 분들 다 반갑습니다
졸업하고 서울로 취직해서 산 지 어언 40년이네요24. 마리포사
'22.5.29 8:00 AM (122.254.xxx.253)와ᆢ진짜 추억속의 커피숍ᆢ 서면 마리포사 앞에 시티라이트 ' 라는 경양식집도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