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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체험한 소고기의 신비(?)

덤보의하루 조회수 : 24,099
작성일 : 2022-05-28 16:47:21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이런 썰 및 질문을 할곳이 82쿡 뿐이라 ㅎㅎ

저는 요며칠 몸이 너무 아팠어요.

찌뿌둥,
어깨느 결려서 목돌리기 운동을 하면 너무 아프고,
임신했을때 처럼 손목도 아프고,
발가락 뼈도 아프고,
뭘 하지도 않는데 피곤하고,

공황장애 증상이 좀 있는데
요즘은 매일매일 이 느낌이랄까,,를 느끼기 직전 느낌이 와서;;;;
안정제 많이 먹고 수면제 먹고 자고요

무기력증도 심해서 오늘할일을 내일로 미루고
기억력도 떨어지고

몸만 피곤한게 아니라 정신도 피곤했어요.

어제 노트북이랑 챙겨서 동네 카페가서 잠깐 일하고 오려고
나갔다가 핑- 돌아서 쭈그리고 앉았는데
(제가 심한 저혈압이나 공황장애 증상으로 자주 쓰러지기 때문에
뇌진탕 보호 차 핑-하면 길에서 바로 털썩앉아버려요)

암튼 정신을 차려보니
선량한 아저씨들이 119불러주고
괜찮냐 그러고 지나가는 차 정리해주고 (아이고 감사합니다.)

암튼 정신은 들었는데 기다리는 119는 늦게 오고 해서
취소하고 밍기적밍기적 집에 걸어들어와서
잠들어버렸어요.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어요..

남편에게 이 사실을 고했더니ㅋ
아니 어제 남편퇴근길에
아주 싱싱한 육회를 진짜 냉면그릇 만치를 사와서
정말로 듬뿍 소고기를 먹었어요.
헐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돌리기할때 어깨 안아프고
찌뿌둥 하던게 사라지고

오늘할일을 내일로 미루던 내 자신이
갑자기 내일할일도 오늘하고 있고요ㅋ
뼈마디 쑤시던것도 기분탓인지 전혀 아프지 않아요

정신과에서 타온 "필요시 약"을 요즘 계속 매일 먹었는
오늘 아직 안먹었어요
정신 컨디션 좋고요

듬뿍먹은 소고기 덕분인것 같은데
혹 이런 경험 있으시분이나
이런 체험을 자주 느끼고 싶어서 주기적으로 소고기 사드시는 분들,

주기는 얼마에 한번씩,
소고기 양은 얼마나 드시는지 너무 궁금해요.

저는 체질식, 한의학 이런거 미신이라 생각하던 사람인데
소고기 체질이 있다면 바로 제가 소고기 체질인가본데;
무조건 과해도 안될것 같고
소고기 먹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저 평소에 가끔 스테이크, 불고기, 무국 속에 소고기 뭐 이런거 평균수준으로 남들 먹는만큼 먹는것 같은데
어제오늘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소고기의 신비에 대해 논해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IP : 223.38.xxx.43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28 4:49 PM (110.9.xxx.132)

    제가 소고기 먹기 전의 원글님인데 소음인이거든요
    소음인한텐 소, 닭이 잘 맞대요
    최근엔 삼겹살만 먹었는데 저도 주문해야겠어요
    그런데 원글님은 많이 드셔서 효과가 좋은 것 같네요

  • 2. ㅐㅐ
    '22.5.28 4:52 PM (1.237.xxx.83)

    원글님은 빈혈증상이 있었던 거 같아요

  • 3. ...
    '22.5.28 4:53 PM (106.101.xxx.135)

    원래 소고기 잘 안먹는데 저도 컨디션이 바닥이라 열흘 앓아 눕고 소고기 왕창사다 혼자 열심히 먹었습니다
    전 한번으로 안될 것 같아서 갈비탕 한들통, 꼬리 반벌사서 꼬리찜, 꼬리곰탕 해먹고 갈비찜, 차돌 불고기 등등해서 한달동안 소고기만 먹었어요
    한약 양약 먹은 것보다 훨씬 좋아요
    이래서 다들 보양식 보양식 하는구나 했어요
    그래도 안 괜찮으면 우족탕까지 해먹을까 했는데 우족은 안먹고 스톱

    원글님 육회 한번으로는 잠깐이예요
    졸도까지 했는데 너댓번 도 드세요
    솔직히 영양제 주사보다 백배는 낫더라구요

  • 4. ㅎㅎㅎ
    '22.5.28 4:54 PM (58.182.xxx.106)

    우연의 일치인지..
    5개월만에 생리 하네요 ㅎㅎ
    스테이크로 구워먹었어요 ㅎ
    저도 소음인

  • 5. 저는
    '22.5.28 4:54 PM (211.208.xxx.114)

    매일 세시간 가까이 등산하는데
    전날 대충 먹으면 등산이 너무너무 힘들고
    전날 고기를 먹으면 산에서 날아 다닙니다 ㅋㅋ

  • 6. ....
    '22.5.28 4:54 PM (121.166.xxx.19)

    네 빈혈이고
    빈혈에는 소고기 특히 살코기가 직빵이에요

  • 7. ....
    '22.5.28 4:56 PM (121.166.xxx.19)

    저도 선지 시금치 해산물 다 찾아먹어고
    차도가 없다 소고기 먹고 금방 좋아졌어요
    원래 소고기를 거의 안먹었어서 그 효과를 몰랐어요

  • 8. 그럼
    '22.5.28 4:59 PM (14.32.xxx.215)

    여태 그런 증상이 소고기 안먹어서 생겼을까요
    그냥 우연의 일치

  • 9. ㅇㅇ
    '22.5.28 5:02 PM (112.161.xxx.183)

    울딸 입시할때 아들 몸안좋을때 전 소고기 구워먹여요 효과있는듯

  • 10. 덤보의하루
    '22.5.28 5:06 PM (223.38.xxx.43)

    주옥같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자 여기까지 집계
    - 그냥 빈혈이다 (2)
    - 체질이다, 소고기의 힘을 느낀다 (5)
    - 우연이다 (1)
    - 힘나는 효과가 있다 (2)

  • 11. 아이고..
    '22.5.28 5:08 PM (59.8.xxx.220)

    소가 고생이네ㅠㅜ

    영양제 잘 챙겨드시나요?
    시아버지가 위가 아파 평생 일년에 한번 내시경하시고 약 드셨는데 외국여행중 사다드린 영양제 드시더니 싹 나아버렸대요
    그후로 그 약병에 적힌 영양소 찾아 드세요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면 통증도 생기고 여기저기 아파요

  • 12. 여기요
    '22.5.28 5:09 PM (125.177.xxx.42)

    소고기 먹음 기운나는 사람 여기 추가1인요~ 다이어트 중이지만 소고기는 챙겨 먹고 있습니다.

  • 13.
    '22.5.28 5:09 PM (106.101.xxx.185)

    남편이 사다주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날것으로 섭취하는 소고기가 흡수율이 그리 높지 않을텐데요.
    사랑 만큼 큰 보약은 없더라구요.

  • 14. ㅇㅇ
    '22.5.28 5:10 PM (124.49.xxx.217)

    저도 소음인
    소고기가 보약이에요
    최고죠

  • 15. ㄸㄴㄴㄴ
    '22.5.28 5:10 PM (106.102.xxx.102)

    철분 보충이 되어서 그런가봐요
    천연 철분제랑
    평소에 비트 스무디
    또는 조혈작용 하는 음식. 다시마.미역 등등 드셔 보세요

    소고기 자주 먹으면 요산이나 포화지방 때문에
    혈관 질환 등 각종 질환이 생겨요

    병원 검사 수치는 정상으로 나와도
    기능이 안 좋아진다네요

  • 16. ..
    '22.5.28 5:1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몸 보신이 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기력 없던 때 장어 먹고 척추중심으로 몸 중심이 힘이 생기는 거 경험하고 놀랐어요
    근데 몸 좋을 때 먹으니 아무 느낌이 없더라는.. 소고기도 그럼 것 같아요. 저도 소음인

  • 17. ////
    '22.5.28 5:22 PM (188.149.xxx.254)

    오미크론 걸렸을때 안먹던 소고리 두어점 먹었더니만 그 즉시 힘든몸이 좀 가뿐해진걸 바로 느꼈어요.
    속으로 웃기다 이것도 위약효과인가 싶었는데 원글님 글 읽으니 정말 그런갑다 싶네요. 호호호

  • 18. ...
    '22.5.28 5:28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평소 철분제 챙겨드세요
    녹용도 철분이 많아서 약효가 좋은거래요
    임산부용 철분제나 보드래 같은거 먹으면 가성비 좋겠어요

  • 19. ㅇㅇ
    '22.5.28 5:28 PM (119.194.xxx.243)

    그래서 기력 회복할때는 붉은 고기가 최고라고 하나봐요.

  • 20. ...
    '22.5.28 5:29 PM (218.155.xxx.202)

    평소 철분제 챙겨드세요
    녹용도 철분이 많아서 약효가 좋은거래요
    임산부용 철분제나 보드래 같은거 먹으면 가성비 좋겠어요
    흡수잘되게 비타민 c같이요

  • 21. 몇 해전
    '22.5.28 5:37 PM (116.34.xxx.41)

    독감걸리고 후유증으로 한달은 골골 하다가 시어머니가 해 주신 한우 소갈비찜 한 솥으로 먹고 바로 회복했어요 이후로 아플 것 같고 아프고 난 후 무조건 소고기 먹어요~

  • 22. 빈혈맞아요
    '22.5.28 5:42 PM (23.240.xxx.63)

    저도 저혈압에 다리에 쥐가 자주나고 아펐는데 철분제 먹고 나았어요.

  • 23. ㅎㅎ
    '22.5.28 6:00 PM (116.38.xxx.241)

    소고기효과있어요.갑상선결절있어서 병원가서 그병원의사가 소고기많이먹으라고해요
    몇달전에한의원가서진맥하는데 한의사왈 소고기먹냐고?많이먹으라고,소고기는진맥에서잡힌대요.근데 다른고기는안잡힘
    체력딸릴때는무조건 전소고기먹어요.

  • 24. ddd
    '22.5.28 6:02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매달 생리 전후로는 소고기 꼭 챙겨 먹어요
    나이 들면서 생리 후엔 체력이 확 떨어져서
    소고기 충분히 며칠 먹으면 좀 돌아오더라고요
    딸애도 편식이 심한데 키 잘 큰건
    고기라도 잘 먹어서 그런것같아요

  • 25. ...
    '22.5.28 6:09 PM (106.101.xxx.135)

    낙지가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는데 전 낙지 전복 장어 아무 반응 없어서 나는 보양식도 반응이 없구나 했는데, 쇠고기는 반응 있더라구요
    평상시에 쇠고기 많이 안먹어 그런가? 그렇게 치면 낙지 전복도 자주 안 먹기는 매한가진데...

  • 26. 저도
    '22.5.28 6:16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소고기가 자양강장제 같아요.
    빈혈 없고, 위에 보니 저도 갑상선 결절은 있고,
    한여름만 아아 먹는 거 보면 소음인일 것 같고...

    탈모 진행되던게 매일 계란 2개씩 먹고
    소고기, 닭고기, 뭐근 고기는 꼭 챙겨 먹었더니
    숱이 풍성해지기도 했네요.

    주로 소고기는 그냥 구워먹고
    삼계탕도 제겐 두번째 보약입니다.
    치킨 이런 건 안되고 마늘 듬뿍 넣어 푹푹 끓인 거 먹으면 몸살도 낫습니다.

    원글님 저와 체질 비슷하다면 삼계탕도 추천해요.

    참, 저 이렇게 고기 챙겨 먹으면서 만성비염간염도 없어졌어요.

  • 27. ㅡㅡㅡ
    '22.5.28 6:32 PM (58.148.xxx.3)

    평소 돌봄받움에 메말라있다가 사람들과 남편의 관심과 돌봄에 육신이 릴렉스되어 잘 자고 컨디션이 좋아진것이다에 한표.

  • 28. 맞아요
    '22.5.28 6:39 PM (112.153.xxx.218)

    나이.먹을수록 소고기 챙겨먹으라고 합니다. 살코기로.

  • 29. 소음인
    '22.5.28 7:03 PM (124.111.xxx.108)

    본인이 소음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어떤 체질이신거예요?

  • 30. ..
    '22.5.28 7:22 PM (223.62.xxx.207)

    저도 소고기 먹으면 힘나고
    저희집 강아지도 닭고기 먹다가
    소고기 먹은 날은 눈에
    안보일정도로 기운 넘쳐서 날라다녀요
    베이비시터 교육 받을때도
    아이들 아파서 기운 차리게
    해주는 음식이 소고기무국
    이라고 하더라구요

  • 31. 행복한새댁
    '22.5.28 7:23 PM (125.135.xxx.177)

    저는 장어요. 민물이든 바다든.. 막 땡길 때가 있어요. 그거 먹으면 눈이 띄는 기분이예요.

  • 32. 리얼소음인
    '22.5.28 7:37 PM (223.62.xxx.38)

    추위 많이 타고
    소화력이 약해 많이 못 먹고 찬 거 안 좋아해요
    그래서 대부분 저질체력이죠 ㅠㅠ

  • 33. ...
    '22.5.28 7:45 PM (175.197.xxx.136)

    저두 그래요..
    매일 자기 손바닥정도의 소고기를 매일 먹음 좋다자나요
    댓글보니 소한테 진심 고맙네요
    인간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고
    몸까지 희생하네요...ㅜㅜ

  • 34. ㄴㄴㄴ
    '22.5.28 8:08 PM (211.51.xxx.77)

    저혈압에 빈혈이라 그래요. 저도 저혈압에 빈혈인데 비슷한 증상 겪은 적 있어요.
    철분제를 꼭 챙겨드세요

  • 35. ..
    '22.5.28 8:22 PM (122.36.xxx.160)

    저도 요즘 컨디션이 원글님과 똑같은데 왜이리 기운이 없나했더니 짐작이 가네요. 빈혈과 단백질도 부족한가봐요.
    소음인에 저혈압 ㆍ기운없고 ᆢ아침엔 심장이 멎을듯이 기력이 없고ᆢ
    원글님과 댓글로 배웁니다.

  • 36. ..
    '22.5.28 8:25 PM (211.244.xxx.246)

    저도 소음인, 저혈압으로 오전엔 반시체에요
    소음인에게 소고기가 잘 받는군요
    저희집 소고기 진짜 자주 먹는데 애들 남편 챙겨주다보면
    저는 입맛이 없어서 몇 점 안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집에서 저만 체력이 이런건지...
    앞으론 잘 챙겨 먹어야 겠네요^^

  • 37. ..
    '22.5.28 9:40 PM (114.204.xxx.163) - 삭제된댓글

    본문 보자마자 소음인 떠올랐어요.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기 때문에
    찬 성질에 음기 가득한 돼지고기는 상극이지만
    따뜻하고 양기 품고 있는 소고기는 좋다는 것이죠.
    마찬가지 이유로 오리보다 닭이 좋구요.

  • 38. ..
    '22.5.28 9:43 PM (114.204.xxx.163) - 삭제된댓글

    본문 보자마자 소음인 떠올랐어요.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기 때문에
    찬 성질에 음기 가득한 돼지고기는 상극이지만 따뜻하고 양기 품고 있는 소고기는 좋다는 것이죠.
    마찬가지 이유로 오리보다 닭이 좋구요. 생선회보다는 추어탕이나 장어 혹은 매운탕.
    참외나 수박, 오이, 식혜 냉장고 들어갔다 나온 거 먹고 설사한다면 높은 확률로 소음인입니다.

  • 39. ..
    '22.5.28 9:48 PM (114.204.xxx.163) - 삭제된댓글

    본문 보자마자 소음인 떠올랐어요.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기 때문에
    찬 성질에 음기 가득한 돼지고기는 상극이지만 따뜻하고 양기 품고 있는 소고기는 좋다는 것이죠.
    마찬가지 이유로 오리보다 닭이 좋구요. 생선회보다는 추어탕이나 장어 혹은 매운탕.
    참외나 수박, 오이, 배, 식혜 냉장고 들어갔다 나온 거 먹고 설사한다면 높은 확률로 소음인입니다.
    밖에 있을 때 설사 나면 곤란하니 전 식당에서 찬 음식들 아까워도 절대 안 먹어요.

  • 40. 소고기파
    '22.5.28 9:49 PM (223.39.xxx.231)

    저도 스스로 깨달았던 거예요!
    기력없고 기운없고 쳐지고 늘어질때, 아프려고 할때
    소고기 먹으면 효과 있어서 늘 쟁여놔요. 육회 좋아요
    저는 태음인 체질이고 빈혈 있어요

  • 41. satirev
    '22.5.28 9:53 PM (175.125.xxx.225)

    저도 요새 기력이 없어서ㅜㅜ정보 감사해요

  • 42. ..
    '22.5.28 9:56 PM (114.204.xxx.163) - 삭제된댓글

    본문 보자마자 소음인 떠올랐어요.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기 때문에
    찬 성질에 음기 가득한 돼지고기는 상극이지만 따뜻하고 양기 품고 있는 소고기는 좋다는 것이죠.
    마찬가지 이유로 오리보다 닭이 좋구요. 생선회보다는 추어탕이나 장어 혹은 매운탕.
    참외나 수박, 오이, 배, 식혜 냉장고 들어갔다 나온 거 먹고 설사한다면 높은 확률로 소음인입니다.
    밖에 있을 때 설사 나면 곤란하니 전 식당에서 찬 음식들 아까워도 절대 안 먹어요.

    양인은 정확히 반대로 돌아갑니다. 주변에 태양인이라고 확신하는 분들은 대체로 생선회 좋아하시고 비린내 못 맡고 바다향 나서 너무 좋다고 하구요. 다혈질 소양인들은 돼지고기에 환장합니다.

  • 43. ......
    '22.5.28 9:59 PM (125.136.xxx.121)

    저도 소음인체질~ 피곤하고 몸컨디션 안좋고 체력떨어졌을때 소고기먹으면 다음날 컨디션 좋아지는걸 느꼈습니다. 돼지고기는 안그런데 소고기는 진짜 기력이 생겨요

  • 44. ..
    '22.5.28 10:17 PM (114.204.xxx.163) - 삭제된댓글

    본문 보자마자 소음인 떠올랐어요.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기 때문에
    찬 성질에 음기 가득한 돼지고기는 상극이지만 따뜻하고 양기 품고 있는 소고기는 좋다는 것이죠.
    마찬가지 이유로 오리보다 닭이 좋구요. 생선회보다는 추어탕이나 장어 혹은 매운탕.
    참외나 수박, 오이, 배, 식혜 냉장고 들어갔다 나온 거 먹고 설사한다면 높은 확률로 소음인입니다.
    밖에 있을 때 설사 나면 곤란하니 전 식당에서 찬 음식들 아까워도 절대 안 먹어요.

    양인은 정확히 반대로 돌아갑니다. 주변에 태양인이라고 확신하는 분들은 대체로 생선회 좋아하시고 비린내 못 맡고 바다향 나서 너무 좋다고 하구요. 소양인들은 돼지고기에 환장합니다.

  • 45. ..
    '22.5.28 10:20 PM (114.204.xxx.163) - 삭제된댓글

    본문 보자마자 소음인 떠올랐어요.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기 때문에
    찬 성질에 음기 가득한 돼지고기는 상극이지만 따뜻하고 양기 품고 있는 소고기는 좋다는 것이죠.
    마찬가지 이유로 오리보다 닭이 좋구요. 생선회보다는 추어탕이나 장어 혹은 매운탕.
    참외나 수박, 오이, 배, 식혜 냉장고 들어갔다 나온 거 먹고 설사한다면 높은 확률로 소음인입니다.
    밖에 있을 때 설사 나면 곤란하니 전 식당에서 찬 음식들 아까워도 절대 안 먹어요.

    양인은 정확히 반대로 돌아갑니다. 주변에 태양인이라고 확신하는 분들은 대체로 생선회 좋아하시고 비린내 못 맡고 바다향 나서 너무 좋다고 하구요. 소양인들은 돼지고기에 환장합니다. 이들은 돼지고기 실컷 먹고 후식으로 얼음 동동 띄운 찬 식혜 한겨울에 먹어도 쌩쌩합니다.

  • 46. ..
    '22.5.28 10:22 PM (114.204.xxx.163) - 삭제된댓글

    본문 보자마자 소음인 떠올랐어요.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기 때문에
    찬 성질에 음기 가득한 돼지고기는 상극이지만 따뜻하고 양기 품고 있는 소고기는 좋다는 것이죠.
    마찬가지 이유로 오리보다 닭이 좋구요. 생선회보다는 추어탕이나 장어 혹은 매운탕.
    참외나 수박, 오이, 배, 식혜 냉장고 들어갔다 나온 거 먹고 설사한다면 높은 확률로 소음인입니다.
    밖에 있을 때 설사 나면 곤란하니 전 식당에서 찬 음식들 아까워도 절대 안 먹어요.

    양인은 정확히 반대로 돌아갑니다. 주변에 태양인이라고 확신하는 분들은 대체로 생선회 좋아하시고 비린내 못 맡고 바다향 나서 너무 좋다고 하구요. 소양인들은 돼지고기에 환장합니다. 이들은 돼지고기 실컷 먹고 후식으로 얼음 동동 띄운 찬 식혜 한겨울에 먹어도 쌩쌩합니다. 대신에 녹용이니 양고기니 이런 거 많이 먹으면 양기에 양기를 더하니 몸에 탈이 나구요.

  • 47. ...
    '22.5.28 10:25 PM (49.168.xxx.249)

    내과 가셔서 빈혈 피검사 한번 해 보세요.
    헤모글로빈 + 페리틴 수치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빈혈 그냥 놔두면 심장에 무리가 가서 심장, 뇌질환까지 올 수 있어요.

  • 48. 지나가다
    '22.5.28 10:29 PM (211.36.xxx.218)

    소고기, 전 효과 있어요.
    특히 비싼 채끝, 우둔살 등 이요
    스테이크, 소고기 무우국, 미역국, 육개장, 불고기 다요
    특히 아무 양념없이 구워 소금 후추만 뿌려 양겨자 먹으면 최고의 보양식이에요

  • 49.
    '22.5.28 10:30 PM (175.118.xxx.204)

    미국산도 상관없이 드실 수 있으세요?
    한우는 비싼데
    편하게 드시려면
    미국산 소고기일텐데...

  • 50. ..
    '22.5.28 10:32 PM (114.204.xxx.163) - 삭제된댓글

    사실 소음인에게 최고의 육류는 닭과 양입니다.
    돼지가 찬 성질에 음기 품고 있고 소는 온한 성질에 양기를 품고 있다 뿐인데
    닭이랑 양은 열성이라 최고의 보양이자 보약입니다.

  • 51. ..
    '22.5.28 10:33 PM (114.204.xxx.163) - 삭제된댓글

    사실 소음인에게 최고의 육류는 닭과 양입니다.
    돼지가 찬 성질에 음기를 가득 품고 있고 소는 온한 성질에 양기를 약간 품고 있다 뿐인데
    닭이랑 양은 아예 열성인지라 최고의 보양이자 보약입니다.
    양은 한국인에게 냄새가 익숙하지 않을테니 실질적으로는 닭이죠.

  • 52. ..
    '22.5.28 10:34 PM (114.204.xxx.163) - 삭제된댓글

    사실 소음인에게 최고의 육류는 닭과 양입니다.
    돼지가 찬 성질에 음기를 가득 품고 있어 양인에게 좋은 것이고
    소는 온한 성질에 양기를 약간 품고 있어 부작용 없이 좋다 뿐인데
    닭이랑 양은 아예 열성인지라 최고의 보양이자 보약입니다.
    양은 한국인에게 냄새가 익숙하지 않을테니 실질적으로는 닭이죠.

  • 53. ..
    '22.5.28 10:35 PM (114.204.xxx.163) - 삭제된댓글

    사실 소음인에게 최고의 육류는 닭과 양입니다.
    돼지가 찬 성질에 음기를 가득 품고 있어 양인에게 좋은 것이고
    소는 온한 성질에 양기를 약간 품고 있어 부작용 없이 좋다 뿐인데
    닭이랑 양은 아예 열성인지라 최고의 보양이자 보약입니다.

    참고로 소를 먹어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면 오이랑 참외는 드시면 안됩니다.

  • 54. 옴마
    '22.5.28 10:47 PM (221.151.xxx.229)

    글쓴님 저도 그래요~~
    항상 대청소하는날은 가만히 생각해보면 소고기 먹은날이었어요
    참말로!

  • 55. ...
    '22.5.28 11:19 PM (59.15.xxx.138)

    어지러울때 철분제 먹고 30분 정도만 쉬어도 좀 상태가 나아져요.

  • 56. 저두요
    '22.5.28 11:23 PM (125.182.xxx.58)

    저 빈혈있고 체력진짜 안좋아요
    쇠고기 돼지고기 등 고기 별로 안좋아해요
    닭고기는 몸에 좀 받구요

    밤에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두근 뛰어서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엄마가 빨리 쇠고기 구워먹으라 해서

    오밤중에 궈서 꾸역꾸역 씹어 먹었더니
    좀 낫더라구요
    돼지나 닭고기는 신기하게 이런건 못느꼈어요

    매일 억지로라도 먹어야하는데
    풀떼기에만 손이 가니 입맛이란게 참

  • 57. 저두요
    '22.5.28 11:26 PM (125.182.xxx.58)

    저도 아침에 너무너무 힘들어요

  • 58.
    '22.5.28 11:35 PM (116.41.xxx.121)

    제가 요즘 좀 공황장애같고 체력이 너무 쳐지니 정신까지 너무 힘들어요 님 글보니 소고기 먹어야겠네 싶네요 ㅋ ^^

  • 59. ㅁㅁ
    '22.5.29 12:25 AM (49.170.xxx.226)

    저 오미크론 확진되고 격리해제 되도록
    회복이 잘 안되서
    등심불고기 재워서 불고기판에 즉불로 구워
    일주일동안 매일 먹고 기력 회복했어요
    200g씩 매일 먹으래요

  • 60. ...
    '22.5.29 12:26 A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

    '신선한' 소고기는 제값 하대요. 하루 정도는 체력 쌩쌩해지고 일도 거뜬 합니다.
    단 하루 체력 값으로 소비하기에는 비싸서 그렇지...

  • 61.
    '22.5.29 12:31 A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생고기가 효과 있어요.
    육회라서 효과 보신 듯.

  • 62.
    '22.5.29 1:48 AM (117.111.xxx.88)

    전 알아서 육회 대접으로 사온 남편분이
    살뜰하게 챙겨주시는거같아 부럽네요
    우리남편같음
    콕 찍어 소고기 사오라고 해야 사왔을텐데
    알아서 필요한걸 시키지않아도 딱 한게
    부럽습니다

  • 63. ....
    '22.5.29 3:03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 한다고 채식 위주로 소식한 거 아니에요?

  • 64. ...
    '22.5.29 3:05 AM (59.16.xxx.66)

    평소에 채식 위주로 소식 절식한 거 아니에요?
    체중 관리 늘상 하고요.
    40대면 체력이 확 꺾일 나이지만
    그런 사람은 40대 되면 체력저하 정도가 아니라 건강에 신호오더라고요.

  • 65. 80대
    '22.5.29 3:27 AM (222.101.xxx.51)

    어머니가 80대이고, 다리가 안 좋으셨고 자동차를 공장에 맡긴 날
    나간 김에 지하철 타고 종로5가에서 내려서 곰보냉면 먹으러 걸어가는데
    도저히 못 걸으시겠다고 해서 중간에 있는 육회거리에 가서 낙지탕탕이와 육회를 먹었는데
    나오실 때는 언제 다리가 아팠냐는 듯 곰보냉면까지 날아서 가셨어요.

    신기해서 한 달쯤 뒤에 다시 같은 집에가서 먹었는데 효과 꽝....

    그날이 곰보냉면 종로 시계골목 재개발로 이사가기 얼마 전이었고, 이사간 후 찾아가서 먹었는데 거기도 옛맛이 아니었어요.

  • 66. 원글님~
    '22.5.29 3:53 AM (125.130.xxx.23)

    그러면 그동안 소고기 익힌 것은 효과가 없던가요?

  • 67. 소고기 뿐
    '22.5.29 4:29 A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아니라 닭고기 돼지고기 같은 거 드셔도 똑같은 효과

    있어요

    몸이 피곤하고 무기력증 있을 때 당이 과다해서

    당독소 때문에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땐 단백질과 지방을 먹고 탄수화물 줄이면 나아집니다.

  • 68. 소고기뿐
    '22.5.29 4:31 AM (119.71.xxx.160)

    아니라 닭고기 돼지고기 같은 거 드셔도 똑같은 효과

    있어요

    몸이 피곤하고 무기력증 있을 때 당이 과다해서

    당독소 때문에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땐 단백질과 지방을 먹고 탄수화물 줄이면 나아집니다.

    육회나 회는 멀리하는 게 좋고요

    특히 육회 기생충 위험합니다.

  • 69. ............
    '22.5.29 5:03 AM (121.132.xxx.187)

    저도 기력없을 때 장어나 추어탕 먹으면 기운나요..

  • 70. 소음인은
    '22.5.29 6:35 AM (222.120.xxx.44)

    녹용도 좋다고 하더군요

  • 71. ㅇㅇ
    '22.5.29 8:42 AM (116.38.xxx.241)

    육회좋아요,시골사는우리엄마를병원에 모셔갔더니 소고기많이.특히육회많이드시게하라고
    육회가좋은이유가부드러워서 소화가잘된대요.
    육회는진짜파는정육점이별로없어요.엄청신선한고기로하기때문에요..그래서가끔배민에서 시켜먹어요.그게더싸게침

  • 72. 육회
    '22.5.29 8:54 AM (106.101.xxx.207)

    정보들 감사합니다^^

  • 73.
    '22.5.29 9:36 AM (86.170.xxx.159)

    저도 소고기만 먹으면 속이 든든해져요. 그런데 다른 고기는 그냥 그래요

  • 74.
    '22.5.29 10:18 AM (14.138.xxx.159)

    소고기만 그런 건 아닐 듯.. 빈혈이라면 소고기철분이 즉효일 거구요.

    제가 몸이 약한데 울 아이 유치원 들어가기 전까지 아이 키우느라고 그렇게 몸이 아팠어요 .무기력하고 어지럽고 정말 힘들고.
    그래서 병원 가야 하나 했는데 저녁에 시켰던 탕수육, 돼지고기 탕수육 먹고 바로 기운이 펄펄 나더군요.고기 단백질이 부족했던 건가봐요. 참고로 전 기운 없을 때 비폴렌 한숟갈 먹으면 기력이 확 생겨요.

  • 75. 단백질 보충으로
    '22.5.29 11:10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안좋았던 건강이 회복된거 같네요

    일주일에 이삼일은 소고기
    나머지 반은 생선을 메인으로 채소 곁들이는데
    일년 열두달 컨디션은 비슷 . 감기 걸리는일도 별로 없어요

    비싼 한우는 가끔이고
    호주산은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어 삼십년도 넘은거 같애요

  • 76. 증상들을 보니
    '22.5.29 11:35 AM (180.71.xxx.212)

    소고기라기 보다 단백질이 많이 부족 했었던 것 같아요
    주의점은 단백질도 과하게 먹음 신장기능에 문제가 생겨요
    단백질이 인체에 필요 이상이면 소변으로 배출되니 걸러 내야 될 신장에
    무리가 되는 게 당연해
    쇠고기도 적당히 먹어야 겠죠

  • 77. 보양식
    '22.5.29 12:29 PM (1.240.xxx.179)

    낙지, 전복, 소고기가 보양식이 되게 먹으려면
    정말 많이 먹어야 하더군요. 가끔 한번씩은
    과하다 할 정도로 충분히 많이 먹어주면 좋더군요.
    전복을 예로들면 큰것으로 10개 정도 먹어야 효과 있어요

  • 78. ..
    '22.5.29 12:39 PM (175.215.xxx.190)

    오호 감사합니다. 고3 아이 소고기 낙지 전복 먹여야 겠어요

  • 79. 보양식으로
    '22.5.29 1:42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낙지 2~3마리, 전복 3~4개, 소고기 2~3인분으로
    별도로 따로 따로 먹으면 보양 안되지만
    그러나 위에 열거한 것을 한번에 다 먹어야 효과있어요

  • 80. 보양식으로
    '22.5.29 1:44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낙지 2~3마리, 전복 3~4개, 소고기 2~3인분으로
    별도로 따로 따로 먹으면 보양 효과 없지만
    위에 열거한 것을 한번에 다 먹을 정도의 분량이어야 효과있어요

  • 81. 59.8님
    '22.5.29 2:20 PM (119.201.xxx.101)

    제가 위때문에 반평생 고생중에 있네요.영양제성분정보 간절히 ???? 부탁드려요~

  • 82. 육회
    '22.5.29 2:37 PM (175.192.xxx.55)

    저는 소양인인데 아프려고 하면 육회거리사서 집에서 마늘, 간장, 꿀넣고 무쳐 먹고 나면 몸이 훨씬 좋아집니다.
    운동선수들도 운동끝나면 근육통에 소고기 먹고요.

  • 83. 불쌍한
    '22.5.29 3:35 PM (175.223.xxx.19)

    소...

    자기 좀 기운내보겠다고
    남의 살 먹고
    좋다고 난리들인지..ㅉㅉㅉ

  • 84. cls
    '22.5.29 3:45 PM (125.176.xxx.131)

    소고기를 먹어서가 아니라, 철분이 보충되어 그래요

    평소 철분제 많이 챙겨드세요

  • 85. 그린
    '22.5.29 5:02 PM (223.62.xxx.206)

    저도 소고기 먹은 다음 날엔 얼굴에서 반들반들 광이 나요
    평소 육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먹진 않는데
    치킨이나 돼지고기 먹고 나선 느낄 수 없는 얼굴 광을 소고기 먹은 후엔 항상 느껴요

  • 86. 고기먹으면
    '22.5.29 6:06 PM (223.38.xxx.170)

    주름도 펴져요 ㅋ
    사실입니다
    당연해요
    내가 먹는게 나를 만들어요
    그리고 철분제는 부족한 경우에만 먹으래요
    과잉은 독!

  • 87.
    '22.6.5 10:01 A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혈액이 즉 가열하지 않은 피가 몸에 좋은거예요.

  • 88. ..
    '24.1.27 3:06 PM (121.146.xxx.155)

    저도 몸 상태 안 좋고 힘들 때 소고기 먹으면 다음날 말짱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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