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로커 ‘가 프랑스 칸 현지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극장 안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세계적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이자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브로커’가 프랑스 현지 시각 5월 26일 오후 7시 칸 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공식 상영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부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까지 배우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상영에는 마지막까지 표를 구하려는 관객이 극장 입구에 늘어설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