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다스리는 지혜 좀 나눠주세요 힘들어요
화도 체력이 좋은 사람이 내야 하나봐요
제가 저지르지 않은 일을 감당하느라 분노가 폭발했는데 아직 심장이 뛰는 게 느껴집니다
1. 소리지르고
'22.5.28 1:54 PM (112.152.xxx.66)화를 분출했나요?
전 화를 30년간 삭혔더니 공황증 왔어요
후회하더라도 그자리서 소리지르고 화를
분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저는 미친*으로 살기로 했어요2. ddd
'22.5.28 1:54 PM (211.36.xxx.19)온갖거 다해봤는데 화내는 대상이나 사건을 없애는거 밖에 없어요
화나게 하는 사람이라면 안만나거나 회사 상사라면 회사 그만두거나 그런거요
그런거외에 타고난 성품 때문인지 마음 다스리기 그런건 매번 실패3. ᆢ
'22.5.28 1:59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화를 분출해야 하는 사람은 그래야 하더라고요.
저는 쿠션이나 베개에 입대고 소리 질러요. 그러고나면 불같은 화는 누그러져서요. 타인에게 그 화를 쏟으면 너무 후회되고 제 마음은 더 괴로워서..4. 음
'22.5.28 2:00 PM (211.207.xxx.10)책에서 본내용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인이 작가에게 담배를 끊고싶다고
별짓을 다해도 못끊겠다고
작가가 원없이 피라고 단
그걸 바라보고 인식하라고
지인이 일주일만에 담배를 끊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화를 안낼려고 하지마시고ㅡ
화를내는것에 대해 어떠한 판단도 하지마시고
화를 내세요 단 님이 화를 내고 있다는것만 인식하시고 인지하시면 됩니다
저도 제가 화를 내고있다가
아 내가 화내고 있네 하면
그 화가 수그러들더군요
님에게 일어나는 감정들을 나쁘네 좋네 판단하지마시고 그냥 영화관에서 영화보듯이 무심히 바라보세요5. 네
'22.5.28 2:02 PM (180.111.xxx.203)그 상황에서 참지말고
그떄그때 받아치고 감정을 표현해야해요,
안그러면 분노가 쌓이고 하가 쌓이는거에요,6. 미니꿀단지
'22.5.28 2:14 PM (223.62.xxx.211)약국에 처빙전없이 살수있는 신경안정제 있어요
부부싸움하다 화나서 원샷했는데 가라앉더라구요7. ㅁㅇㅇ
'22.5.28 2:22 PM (125.178.xxx.53)명상하세요..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도움받으세요
8. 일단
'22.5.28 2:34 PM (220.75.xxx.191)약국가서 안정액 하나 사 드세요
9. 복수
'22.5.28 2:43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시간지나면 괜찮아져요. 일단 그 상대를 잠깐이라도 보지말아야해요. 그리고 이건 정말인데요. 화가 쌓이면 정말 몸에 병으로 나타나요. 내 인생 누가 책임져주지 않아요. 아프고 죽으면 다 소용없다 생각하고 일단 내 위주로 생각하세요. 먹고싶은거 또는 내가 가지고 싶은거 하나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