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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나래 하숙집 할머니 정말 좋으신 분이네요

ㅇㅇ 조회수 : 6,259
작성일 : 2022-05-28 11:12:07
지금 방송 보는데 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하숙하면서 저렇게 해주기도 힘들텐데 박나래 복이 많네요
IP : 112.161.xxx.183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28 11:18 AM (211.36.xxx.16)

    방송은 안봤어요
    그렇게 좋은분 방송소재거리 떨어지니
    찾아간건가요

  • 2. 윗님은
    '22.5.28 11:20 AM (1.227.xxx.55)

    좋은 사람에게 어느 정도 하고 사시나 모르겠는데
    좋은 사람 님같은 답글 안 쓰죠

  • 3.
    '22.5.28 11:22 AM (211.36.xxx.88)

    방송 아니어도 찾아가도 되지 않나요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

  • 4. ㅇㅇ
    '22.5.28 11:23 AM (112.161.xxx.183)

    한번 가봐야지 했다가도 선뜻 못가본 마음 이해가 되던데ㅜㅜ 암튼 후배보고 학교갔다가 우연히 가게 되었던데 제가 순진한건가요 연출된건 아니다싶었어요그랬다면 진짜 고기며 좋은거 다 싸들고 갔겠죠

  • 5. ..
    '22.5.28 11:24 A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소속사?
    이미지 변신 할려고 엄청 노력하는듯
    82가 연예인 댓글 많은걸로 소문 나 있나보죠

  • 6. ..
    '22.5.28 11:25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방송 아니어도 찾아가도 되지 않나요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
    2222

    꼭 방송 으로??

  • 7. ㅇㅇ
    '22.5.28 11:27 AM (39.7.xxx.199)

    그렇게 감사한데 그동안 뭐 하다가, 방송한 번 찍으면 인원이 얼만데 그 인원을 다 끌고 찾아가나요 참.
    혼자 조용히 찾아가는게 더 편할텐데

  • 8. ...
    '22.5.28 11:28 AM (223.62.xxx.61)

    방송전에는 선입견이 생겨서 보고싶지 않았는데 막상보니 나래씨가 우는 모습이 진심인게 느껴졌어요.일반인들도 살다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고마운 사람 찾아가기 힘든 경우도 많은데 연예인이라 저렇게도 찾아가는구나 싶은게 부럽다는 생각도 했어요.

  • 9. ..
    '22.5.28 11:29 AM (211.110.xxx.60) - 삭제된댓글

    비호감을 어떻게든 상쇄하려는 연출이죠.

    안봤지만 본것같은 느낌!

  • 10. 감동
    '22.5.28 11:29 AM (45.33.xxx.180)

    저도 봤는데 하숙집 방문은 갑작스럽게 간 것 같고
    하숙집 할머니가 정말 인심 좋으신 분이라 정말 감동이었어요.
    모교 방문과 첫사랑 보니 옛날 생각나고 저도 추억에 젖어 눈물이 살짝 났어요ㅠㅠ

  • 11. ..
    '22.5.28 11:31 A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방송 아니어도 찾아가도 되지 않나요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
    33

  • 12. 원글
    '22.5.28 11:33 AM (112.161.xxx.183)

    저도 박나래 그닥 안좋아하던 사람이에요 원글이구요 무슨 소속사는 ㅋㅋ방송안보고 지레짐작마시고 방송 한번 봐보세요 진심이 느껴졌어요 진작안가고 뭐했냐지만 저라도 바로 찾아가긴 어려웠을거다싶었어요

  • 13. .....
    '22.5.28 11:34 AM (222.99.xxx.169)

    하숙집은 정말 갑자기 가게된것 같았어요.
    그리고 살다보면 수십년전 인연들, 고마웠던 어른들 다 찾아가고 그렇게 사나요? 다 맘속으로 한번씩 그때 고마웠다 느이먹고 보니 그게 힘든일인거 알겠다 느끼긴 하지만 꼭 찾아가고 그렇게 살게되진 않잖아요. 연예인이라고 뭐 다르겠어요.
    이 기회에 찾아가 만났고 그다음부터 인간적으로 잘하느냐 아니면 그뒤 쌩까느냐가 문제죠 뭐. 또 할머니 입장에서 이렇게 티비에 크게 나오고 그런게 더 뿌듯하고 기분 좋을수도 있겠죠

  • 14. 좀..
    '22.5.28 11:35 AM (1.225.xxx.234)

    박나래 리액션이 너무 오버스러워서 좀 글킨 해도
    하숙집 할머니 자체는 좋은 분 맞는거 같았어요

  • 15. 아이고 참나
    '22.5.28 11:36 AM (223.39.xxx.123)

    할머니 찾아가려고 간게 아니구요
    모교 방문했다가 전에 살던 동네 가본건데
    동네주민이 혹시 하숙집 할머니 찾으러왔냐 그 할머니가 니얘기
    종종했었다 하니까 할머니 살아계시냐고 화들짝 놀란거에요
    방송보시면 찐놀란게 보이고 그 아줌마들이 그집 데려다준다하니
    박나래가 이런줄알았음 좋은 고기라도 사왔을텐데 하며
    급히 뭐라도 살거 없나 동네 뒤지다가
    빠바가서 케이크랑 빵이라도 사서 방문한거에요
    그나마도 갑자기 집으로 가는건 실례일까봐
    그 아줌마들에게 전화로 미리 말해줄수 있냐고 부탁까지했고
    그제서 떨며 그집 간거에요
    저도 박나래 좋아하진 않지만 모든걸 그런눈으로 보면 피곤해요

  • 16. 어제
    '22.5.28 11:37 AM (49.175.xxx.11)

    막상 대학때나 무명일땐 돈이 없어 마음의 여유가 없었고, 유명해지니 시간이 없더라고 얘기하지 않았나요. 전 이해되던데요.
    고마운 마음 있었어도 과거인연 찾아가고 그런것도 쉽게 실행 안되잖아요.

  • 17. .,,,,,
    '22.5.28 11:38 AM (119.194.xxx.143)

    님들은 그 동안 살면서 감사한 사람 한명도 안빼고 다 찾아뵙나요?
    박나래 안 좋아하지만
    이번엔 진짜 갑자기 찾아뵌거 같고
    진심같더라구요 지금상활과 별개로 힘들때 옆에 있던 사람들 만나면 눈물 나는게 사람 아닌가요
    댓글들 보니 뭐든 곱게 안보이는 사람들인가 싶네요

  • 18. miamia
    '22.5.28 11:38 AM (175.126.xxx.63)

    맞아요 할머니 참 좋으신분 같던데 ....박나래도 아쉽기는하지만 저도 고마운분 은혜갚아야하는분들께 연락못하고 지내는터라 이제서야라도 ...인게 어딘가싶어요

  • 19. 에휴
    '22.5.28 11:38 AM (61.254.xxx.115)

    살면서 무슨 고딩때 하숙집할머니 인사까지 챙기며 살게 되긴 힘든거 아닌가요? 이제라도 간게 어딤.

  • 20. 아이고참나
    '22.5.28 11:39 AM (223.39.xxx.123)

    그리고 그동안 찾아뵙지 못한 이유가
    데뷔전엔 돈이없었고
    개그우먼된 이후에는 유명하지 못했고
    유명해진 이후에는 시간이 없었다고
    모두 핑계였다고 죄송하다했어요
    부모복은 없어도 지인복은 있구나 싶었고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살았으니 그런 인연도 생기는거에요

  • 21. ㅇㅇ
    '22.5.28 11:40 AM (112.161.xxx.183)

    아 박나래 안티들이 참 많구나 새삼 느끼네요 저도 안좋아하던 편이지만 어젠 진심이 묻어났고 고1따ㅣ아버지 돌아가시고 목포고향 떠나 안양서 하숙하던 고1짜리 박나래에 감정이입해졌어요 고생했구나

  • 22. ㅇㅇ
    '22.5.28 11:46 AM (39.7.xxx.88)

    박나래 안티가 아니라 카메라 끼고 하는 진심이 불편한거예요
    예전에 배정남도 하숙집 할머니, 거긴 박나래보다도 더 고마운 분 같던데 나이 40 넘도록 뭐 하다 카메라 대동하고 가서 울고 그러는지 원.

  • 23. 진짜로
    '22.5.28 11:47 AM (61.105.xxx.11)

    갑자기 찾아간거 같더라고요
    정말 잘해주신거 같고
    저도 눈물 나더만요

  • 24. 맞아요
    '22.5.28 11:48 AM (61.254.xxx.115)

    배정남은 더 어린나이에 잘해주신분인데도 늦게.찾아갔잖음.
    일부러 가기 살면서 쉬운게 아님.

  • 25. ..
    '22.5.28 11:49 A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방송 아니어도 찾아가도 되지 않나요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
    55555

  • 26. 뭔지
    '22.5.28 11:55 AM (172.56.xxx.24) - 삭제된댓글

    궁금해지네요.
    나혼산 잘 안보는 편이고 그나마 요즘 코쿤 것만 좀 봤는데 한번 봐 볼까싶기도 하네요.
    맘좋은 분들 ,정 베푸신 분들 누구든 어디서든 복 받으시길.

  • 27. 말이 그렇지
    '22.5.28 12:00 PM (1.241.xxx.216)

    일반일들도 세월 지나 찾아가기 힘든데
    무명 길었고 떠서는 시간이 없어서 못갔을테고.그나마 모교 찾아가는 방송하면서 우연히 찾아뵌듯 하던데요
    놀라운건 손주땜에 준비하셨다며 후다닥 차린 밥상보며 정말 정많고 좋은 분이구나 느꼈네요
    고1에 홀로 안양까지 올라와 하숙하며 아버지를 여의고 생활전선 뛰어들어 엄마도 못와보고 동생만 한 번 찾아왔다던데
    그시절의 고딩 박나래를 안아주고 싶더군요
    하숙집 할머님도 애들 챙긴다고 힘드셨겠지만 그 방송 찍으시면서 나름 뿌듯하셨을 것 같아요

  • 28.
    '22.5.28 12:05 PM (220.94.xxx.134)

    나래가 인복이 있는듯 근데 나래도 싹싹히 잘했으니 그리했을수도 모르는사람은 베풀지만은 않으니 나래 별로 안좋아하지만 잘베풀고 정은 많은듯

  • 29. 나혼산 굳!
    '22.5.28 12:10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나래씨 고1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힘든 시기가 있었던것 같은데
    하숙집 할머니 방문은 왜곡하지 맙시다.

    그나저나 박나래씨 예고시절 짝사랑 고백 에피소드는 너무 웃겼어요.ㅎㅎ
    촌철 멘트하는 학생들도 재미있었고 나래씨 호불호 없었는데
    이번에 보니 훨씬 유쾌하고 씩씩해서 보기 좋네요.

  • 30. 지금
    '22.5.28 12:11 PM (223.39.xxx.123)

    엠비씨 에브리원 채널에서 재방송하네요
    색안경끼지 말고 투명한 시각으로 한번 봐보세요
    지금은 모교방문이니 이거 지나면 하숙집나와요

  • 31. 나혼산 굿!
    '22.5.28 12:13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나래씨 고1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힘든 시기가 있었던것 같은데
    하숙집 할머니 방문은 왜곡하지 맙시다.

    그나저나 박나래씨 예고시절 짝사랑 고백 에피소드는 너무 웃겼어요.ㅎㅎ
    대신 응수해주던 학생들도 재미있었고 축의금 5만원하라는 기안이 ㅋㅋ
    나래씨 호불호 없었는데 이번에 보니 훨씬 유쾌하고 씩씩해서 보기 좋네요.

  • 32. ..
    '22.5.28 12:18 P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

    에휴
    스티브유도 울었었는데
    유승준

    위 댓글들이 진짜 82민심인지
    소속사인지 모르겠네요
    유난히 요즘 박나래 우호글들 올오네요

  • 33. ..
    '22.5.28 12:20 P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

    박나래가 평소 친분 없었던
    이효리 체크인에도 방송회차 순서 바꿔서 나오기도하고
    어쨌든 소속사가 일을 열심히 하고 있군요

  • 34. 안티인가?
    '22.5.28 12:23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소속사 같은 소리하네요.

    시청자가 바보도 아니고 안티질한느 댁들 안목이나 돌아보세요

  • 35. ㅇㅇ
    '22.5.28 12:24 PM (112.161.xxx.183)

    원글에요 ㅎ 소속사이고싶네요 ㅋ 나한테 이득한푼 없는 건데ㅋㅋ 방송보고 속마음 적으니 소속사 ㅋㅋ 이 글쓰고 백원이라도 받고싶군요 ~~^^

  • 36. 안티질러들
    '22.5.28 12:25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소속사 같은 소리하네요.

    시청자가 바보도 아니고,,,
    좋아할 수는 없겠으나 쓰잘데기없이 안티질이나 하는 댁들 심성과 안목이나 돌아보세요

  • 37. 미치겠다ㅋㅋ
    '22.5.28 12:30 PM (223.39.xxx.123)

    내가 싫어하는 연예인 쉴드쳐주면 소속사 직원되는군요
    우리나라 취업률 올라가겠어요ㅋㅋㅋㅋ
    댓글만 달아도 직원으로 취직되는 세상ㅎㅎㅎ

  • 38. ..
    '22.5.28 12:31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방송 아니어도 찾아가도 되지 않나요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

    66

  • 39. 논다놀아
    '22.5.28 12:44 P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여태 뭐하다가?
    각본 참 시골스럽네

  • 40.
    '22.5.28 12:51 PM (27.1.xxx.45)

    할머니가 좋은 옷 입고 집안 쏵 치우고 있는게 미리 예정되어 있는거

  • 41.
    '22.5.28 12:51 PM (114.203.xxx.20)

    저도 여태 뭐하다가 싶었어요
    할머니 방송 준비해서
    집도 치우고 옷도 차려 입고 화장도 하셨던데...
    우연히 찾아뵙는 거로 설정이 돼있으니
    빈손으로 가서 파바 빵 사들고 가는 것도 참..
    시청자를 너무 띄엄띄엄 보네요

  • 42. 어지간히 하시길
    '22.5.28 12:55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저기요~
    학교 옆이 하숙집이고 동네 사람들이 박나래 왔다고 할머니께 전달했겠지요.
    나래가 방문의사 타진하고 가능하다는 메세지 방송 나왔고
    고기 사고 싶은데 없다고 하면서 빵사서 가는 동안 할머니랑 방송에서 준비는 했을테고
    그정도로 추측도 안되면서 뭔 방송을 본다고 에휴~~~

  • 43. ㅇㅇㅇ
    '22.5.28 12:57 PM (59.9.xxx.100)

    전에 배정남에게도 똑같은 댓글들이 있었죠?
    본인들이나 찾아뵐 분들을 찾아뵙고 사는지 주변을 살피길. 진짜 오지랍들도 차고 넘침.

  • 44. ㅇㅇ
    '22.5.28 1:00 PM (112.161.xxx.183)

    나중에라도 고기사들고 한번 가겠죠

  • 45. ..
    '22.5.28 1:02 PM (39.7.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여태 뭐하다가 싶었어요
    할머니 방송 준비해서
    집도 치우고 옷도 차려 입고 화장도 하셨던데...
    우연히 찾아뵙는 거로 설정이 돼있으니
    22

    방송대본 없이
    그 많은 촬영진과 제작진들은 이리 저리 끌고 다닌다고요?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나면 찍구요?
    방송촬영, 시간이 돈입니다
    다 방송대본 있어요

  • 46. ㅇㅇ
    '22.5.28 1:26 PM (110.8.xxx.17)

    그러니까 모교방문은 방송예정에 있었구요
    거기서 동창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다 첫사랑 하숙집 얘기도 나왔고
    모교방문후에 학교주변 둘러보다
    길에서 동네 아줌마들 만나고
    하숙집 할머니 아직 계신다 얘기듣고
    급하게 할머니께 방송가능하냐 물어보고 방송 성사
    하숙집에 방문하기까지 시간 좀 있었고
    그동안 할머니 집치우고 옷갈아입으심
    집상태랑 할머니 옷차림 지적하는 분들
    편집하니 바로바로 이어지지 실제론 시간여유 있었어요

  • 47. 만만한나래
    '22.5.28 1:37 PM (106.102.xxx.74) - 삭제된댓글

    연출이 살짝 가미되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갑자기 일정에 없던 방문이었고
    집도 치워 놓고 옷도 좀 갈아 입을 시간은 줘야지
    만에 하나 무방비 상태로 부시시한 모습
    전파타서 좋을 일 있습니까
    일반인인데 방송 나와도 되는지
    당연 예의상 갑작스런 촬영 언질은 줘야
    기본 준비는 하고 있죠
    아무런 빽도 없고 화려한 학벌이나
    뛰어난 외모나 호감도 없이
    저 자리에까지 오른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무슨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자식 키우는 엄마들이 참 너무들 해요
    본읜들은 살면서 티끌하나 잘못한 것 없는
    사람들인 것처럼
    매번 만만한 몇몇 연예인들 비방하느라 바쁘죠

  • 48. ....
    '22.5.28 1:52 PM (106.101.xxx.59)

    억까들이 많네요..연출이면 어때요. 그렇게라도 고마운분 찾아뵙는게 어딘가요. 세상 좀 좋게 봅시다.

  • 49. 으이구
    '22.5.28 1:57 PM (121.132.xxx.211) - 삭제된댓글

    프로불편러들 참 많아서 너무 피곤. 넘 싫다.

  • 50. 미나리
    '22.5.28 2:09 PM (175.126.xxx.83)

    하숙집 시간내 다시 찾아가기가 쉽지 않죠. 보통 생각만 하고 말죠

  • 51. ...
    '22.5.28 2:29 PM (175.115.xxx.148)

    그 할머니 진짜 좋으시더라구요
    따뜻하고 정갈하기까지
    저런 심성 가진 사람 정말 보기 힘들걸요

  • 52. ..
    '22.5.28 3:18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

    여태 뭐하다가?
    각본 참 시골스럽네
    22

  • 53. 가을여행
    '22.5.28 3:21 PM (122.36.xxx.75)

    어제 재밌었어요ㅡ
    틈만 나면 짝사랑 남에게 고백했다는거 ㅎㅎ
    고딩때부터 진로 딱 정해서 자기 좋은공부 하는거 부러웠음
    기안이 말이 와닿았어요, 자긴 3년내내 인문계 학교에서 고생했다고,ㅎ

  • 54. ..
    '22.5.28 3:30 PM (39.7.xxx.16) - 삭제된댓글

    "박나래 문서의 개별 항목으로 포함된 '술버릇' 문단에도 나오지만, 술버릇이 매우 좋지 않다고 한다. 심지어, 동료 남자 연예인들을 성추행한다는 증언이 나올 정도이다. 그동안은 '나래바'로 희화화되며 방송에서 이런 행위들이 가벼운 개그 소재로 쓰였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동료 남자 개그맨들이나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술을 마신 다음 직간접적인 성희롱을 해온 것을 바보같이 자랑스럽게 밝힌 셈."

  • 55. ..
    '22.5.28 3:33 PM (39.7.xxx.16) - 삭제된댓글

    "남자 연예인은 물론이고 여자 연예인 중 코미디언 이세영도 SNL 코리아에서 성추행 논란이 일어난 후에도 인터넷 댓글이 막힌 적이 없었다. 유독 박나래만 모든 방송사가 나서서 성범죄를 옹호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중이다"

  • 56. ..
    '22.5.28 3:35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박나래가 나래바로 PD들을 비롯한 방송국 관계자들 접대를 잘 해서 그런거 아니냐는 검증되지 않은 말까지 등장할 정도."
    "검증되지 않은"

  • 57. 갑자기가
    '22.5.28 3:51 PM (14.32.xxx.215)

    돼요??
    그 집에 카메라 조명 녹음 다 설치하고
    미리 동네 허가 받을거 받고 전기까지 끌어와야 촬영이 됩니다
    무슨 핸드폰카메라 하나 달랑 들고 들어가는줄 ㅋㅋㅋㅋ
    저 할머니랑 스케줄 잡고 추억 소집하고 다 해요

  • 58. ..
    '22.5.28 3:56 PM (86.170.xxx.159)

    저도 어제 보다가 껐어요. 너무 가식적인 느낌

  • 59. 풀잎사귀
    '22.5.28 4:14 PM (223.38.xxx.101)

    할머니도 사투리 쓰시던데,
    어렸을 적 따뜻한 할머니 품이 생각났어요.
    감동적인 장면, 패널들 모두 눈가가 촉촉해지더군요.

  • 60. ..
    '22.5.28 4:48 PM (39.7.xxx.140) - 삭제된댓글

    지난번 헤이지니인가 어린이 방송 논란 있고나서
    자숙 시간 없이
    다음편 나혼자한다에서 시골 할아버지 찾아가서 울고하며 따뜻하게 감동 주는 장면으로
    그냥 넘어갔죠

    연출되는 감동 장면도 한두번이어야죠

  • 61. 안됐다
    '22.5.28 10:51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박나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굳세게들 까시네요.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이던데. 그 손 큰 박나래가 파바케잌 사서 갈 정도면. 그럼 무슨 탐사프로그램도 아닌데 카메라부터 들이밀까요. 하긴 뭔들.

  • 62. ....
    '22.5.29 1:37 AM (110.13.xxx.200)

    그니까요.
    이미 갑자기 간걸로 설정 섭외끝나고 촬영간건데..ㅋㅋㅋ
    대본없이 일정,루트없이 진행이 안되요. 방송은....
    일케 또 감동의 도가니로 가니.. 이번 설정도 성공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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