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 없는데 유방암 걸리신 분들 증상 있으셨어요?
1. ...
'22.5.28 11:03 AM (49.161.xxx.218)유방암초기는 증세를 못느낀다고들하지요
제경우는 만져보고 뭔가 잡혀서 발견한케이스예요
걱정만하지마시고
유방암검사해보세요
엑스레이 초음파 2가지 다해야
정확하게 나와요2. 전
'22.5.28 11:22 AM (221.155.xxx.53)0기였는데 분비물이 속옷에 묻어서 검사했어요.그 전에는 찌르르한 느낌이 간혹 있었던 것 같아요. 이상한 느낌있으면 얼른 검사받아보시길요
3. ㅇㅇ
'22.5.28 11:31 AM (58.77.xxx.81)찌르르한건 호르몬탓도 있고 혹은 섬유선종 이런것도 있어서요.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한것 같아요. 저도 유방통 있는 편이라 검사하러갔다가 조직검사도 하고 양성 나와서 맘모톰했네요.
4. ---
'22.5.28 11:41 AM (121.133.xxx.174)친구들중에 가족력 없는데 유방암 걸린 경우 있어요.
증상도 없었고 검진을 잘 하니 운좋게 0기나 1기 전에 발견되어 치료 잘 받았어요
원글님도 고민만 하시 마시고 병원 가세요5. 어제
'22.5.28 11:48 AM (210.178.xxx.44)유방암이든 뭐든...
가족력이 없이도 걸립니다..
검진을 규칙적으로 하세요.
집안에 6촌 이내에 암환자 없는 집이지만 저는 이번에 암수술 했어요. 현대 사회에서 암은 특별한 일 없이 걸리는 겁니다. 초기에 증상 나오는 것도 거의 없어요.
건강 검진 안하면 악화된 후에 발견하는 겁니다. 걱정하면서 글 올릴 시간에 병원 예약하세요.6. ㅇ
'22.5.28 12:18 PM (119.70.xxx.90)유방통은 흔하고 별거아닐수도 있지만
병원가서 초음파 엑스레이 해보는게 안전하죠
요즘 초음파도 보험되서 3만밖에 안해요
것도 실비있음 처리되더라고요7. . .
'22.5.28 1:26 PM (221.144.xxx.12)특별히 통증이 느껴진 적은 없고, 뭔가 잡혀져서 병원가니 2기로 진단.
가족력 없고, 굉장히 체력 좋고 건강한 타입인데, 일단 암 진단 1년전부터 늘 맛있던 밥이 맛이 없어지고, 피곤하고 어지러웠어요. 기립성 저혈압 검색만 열심히 했었네요. 암카페에서 진단 전 피로와 어지러움을 느꼈단 분들 글 여러번 봤어요.8. 전
'22.5.28 2:31 PM (117.111.xxx.6)백신 2 차 맞고서 가슴에 혹이 갑자기 모양이 변하면서 열나고 아팠어요 병원갔더니 2기 전이 없구요 저희 집 유방암 없구요 다른 암은 있어요 이모 작은 아버지 그런데 브라카 유전에 해당하는 암종은 아니예요
확진 받기 전에 엄청 예민하고 피곤했고 어깨가 아파서 만세하고 잤어요 그리고 호르몬 때문에 크게 있던 물혹들이 커도 사라지고 그래서 아마 암도 그런 혹인줄 알았고 검진때도 모양이 나쁘지 않아서 추적 검사했어요 난소낭종있었는데 워낙 위치가 아픈 위치가 아니어서 mri 아니었음 컸어도 모를뻔했어요 크기도 컸지만 아마 이런 걸로 호르몬 영향이 컸을커라 생각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