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인데 제목이 길어서 짧게 줄이니까
더더욱 국뽕스러운 약간 낚시같은 제목이 됐네요 ㅎㅎ
요즘 미국 포함 해외 매체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기사들 자체가
한국 국뽕 먹여주는지라
꿀꿀한 뉴스만 가득한 요즘
국뽕 기사에 잠깐 기분 전환해봅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77629141?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
재밌게 읽었어요 원글님 ㅋ
앞으로 개봉할 한국에 한발 걸친? 영화들도 궁금하고
범죄도시2 해외에서 성공할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여행 유튜브 보니까
선진국 중에서는 프랑스사람들이 한국에 관심 호감?이 참 많더라구요
신기해요 하여간 ㅋ
ㄴ프랑스가 다른건 몰겠지만 한국 영화산업은 예전부터 부러워했었죠.
프랑스하면 나름 영화에 대한 자부심이 어느나라 못지 않은 나라인데
미국(영국) 제외하면 자국영화가 업계의 큰 비중을 유지하는 나라로 한국이 독보적인 나라중 하나니까요.
우리나라가 프랑스도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었군요^^
매달 영화 한 두편씩은 보는데 최근 한달은 도통 보지를 못했어요.
기대작들이 많아 좋습니다.
이십대때만해도 한국 영화는 진짜..에로물밖에 없었던듯요..
늘 헐리웃 영화만보다가..
저는 한국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한게 안성기 박중훈 나왔던 투캅스였나..그 영화부터인거같아요.
투캅스 이후로 공동경비구역,쉬리로 이어지면서..이제는 헐리웃 영화는 마블이랑 미션임파서블 해리포터, 트랜스포머 같은것만 봤네요.ㅎㅎ
어느 순간부터 저도 한국영화만 보고 있더라구요.
넷플도 보다가 넷플에서도 한국드라마 한국 영화만 보고있기에 끊고 걍 국내 ott 봅니다.
이런날도 오긴오네요.
저 대학 다닐때만해도 uip 던가 uip라고. 수입영화 직배한다고 온통 반대하고 스크린쿼터제로 영화 보호해야한다고하고...하기는 그 난리덕에 한국영화가 보호된건지 아니면 원래 자생력이 있던건지..ㅎㅎ
암튼..한국영화 최고요.
그리고 전 당시에도 임권택 영화는 참 싫더라구요.. 한편도 안봐서 싫어하는건지..왠지모르게 임감독 영화는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