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포화상태죠
공인중개사하는 지인이 취업말고 자격증 따라고 하네요.
제가 법학 전공한 걸 알고는 취득하기 어렵지 않을 거라고
권하네요.
'나이들어서까지 할 수 있고
시간도 자유롭고 용돈벌이정도는 할 수 있다고,
하기에 따라 더 벌 수도 있고'
위 같은 일을 원하기는 해요.
어떨까요?...
1. 뭐든
'22.5.27 6:30 PM (116.125.xxx.12)일단 따놓으면 좋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없는것 보다 나은거죠2. ....
'22.5.27 6:35 PM (61.254.xxx.83) - 삭제된댓글무슨 일이든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다른 거니,
6월 1일부터 공부 시작하세요.3. ㅇㅇ
'22.5.27 6:43 PM (203.226.xxx.172) - 삭제된댓글적성에 맞음 괜찮을듯요
4. ㅇㅇ
'22.5.27 6:43 PM (39.7.xxx.251) - 삭제된댓글제가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이건 어떨까 저건 어떨까 이리재고 저리 재 본거요.
공인중개사도 그 중 하나예요.
포화상태라 하더라도 창업비용이 크게 드는 업종도 아니니 하다가 폐업해도 큰 타격도 없잖아요.
소소하게 벌다가 잘 될 수도 있는거구요.
법 전공 하셨으면 법 과목 이해는 더 쉬우실테니 해 보세요5. 39.7
'22.5.27 6:46 PM (116.125.xxx.12)이분 말씀에 저두 동의해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공인중개사 간호주무사 등등 다 따놓을걸6. 원글이
'22.5.27 6:52 PM (223.62.xxx.116)아, ㅇㅇ님 댓글 확 와 닿네요.
맞아요, 이리 재고 저리 재고... 또 이러고 있네요-.-
점넷님, 6월 1일부터 공부하라고 푸쉬하시니
정말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ㅎㅎ7. 비용
'22.5.27 6:54 PM (223.62.xxx.213)비용들어요
포화상태라 기존에 나가는 줌개사한테 권리금주고 들머가 시작하는거에요8. ㅇㅇ
'22.5.27 6:58 PM (112.214.xxx.25)제가 올해 시험 보려고 중개사 공부중인데 정말 과목 대부분 법관련이라 처음에 무슨 외계어 듣는거 같더라구요.
법 전공 하셨으면 진입장벽도 낮고 훨씬 유리하시겠네요.
도전해보세요.9. 아파트 관리소장
'22.5.27 6:59 PM (58.123.xxx.83)거의 20년 다되가는 서울 모지역 브랜드 아파트 삽니다.
입주 초기에 경리 하던 젊은 아줌마가 그만 두고 나서
거의 7-9년후 다시 아파트에 보여서 알고보니 건물 관리사
인가 공부해서 아파트 소장으로 왔더군요.2년하고 다른데
갔는데 근 10년 사이에 관리소장이 두번이나 여자입니다...
지금도 키 자그마한 40대 중반 아줌마인데 일 그런데로 잘
합니다..먼저번 여자소장은 더 젊은데 아주 일 안하더군요.
아파트 소장 되는것 공부 해보세요.중소형 아파트 소장 되는
건 그리 안어려운것 같네요..월-금 9시 출근 6시 퇴근 크게
힘든것 없는것 같네요...아파트 대표회장이 젊은 여자다 보니
더 들 힘드는것 같더군요.10. ..
'22.5.27 7:06 PM (112.145.xxx.43)뭔들 포화가 아닐까요? 다 포화상태지요
그럼에도 나한테 그 자격증이 있는지가 중요하지요11. ᆢ
'22.5.27 7:58 PM (112.150.xxx.220)하지 마세요.
40중반에 지금 시작하는 거라면.
다른걸 하세요.
진심입니다~~~~~12. ㅇㅇ
'22.5.27 8:10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근데 요즘은 그것도 따기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일단 자격증 있으면 부동산에 취업해서라도 일할 수 있지 않나요?
그러다가 능숙해지면 독립해도 될거고요13. 20393
'22.5.27 8:16 PM (223.38.xxx.128)자격증따서 2억정도 들고 자리 좋은곳 권리금주고 들어갈 능력있으시면 하세요 그냥 부동산 취업이 목적이시라면 비추입니다
14. Do
'22.5.27 9:50 PM (121.173.xxx.11)서초구에서 권리금7천~1억 월세 200짜리면 그리 좋은 자리도 아니에요..
15. ㅇㅇ
'22.5.27 10:23 PM (175.194.xxx.217)마흔 초반에 자격증 따서 저희 이모는 빌라 건물 올리고 파는거 해서 지금 본인 상가건물 올렸어요.10년만에.
모든 공인중개사가 아파트.빌라 소개하고 수수료 받는게 아닙니다. 우리 이모는 사람들 비위 맞추고 소개하는거 안맞아서 경매 좀 하다가 그냥 대지 대출받아 지어 올리고 분양하는거 했어요. 그것도 중개사 따서 진입한 세계구요.
분야는 다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