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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도 병수발

... 조회수 : 3,296
작성일 : 2022-05-27 12:02:41
친정도 가까우면 병수발 당첨인가요
형제자매들 멀리 살구요 직장도 다 다니고
병원갈일 계속 생기네요
IP : 175.223.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27 12:03 PM (223.38.xxx.60)

    그렇네요.

  • 2.
    '22.5.27 12:03 PM (211.199.xxx.223) - 삭제된댓글

    그렇더라구요.

  • 3. ..
    '22.5.27 12:05 PM (175.113.xxx.176)

    더 하겠죠 솔직히 시가 병간호보다 친정병간호하기가 더 확률적으로 높죠 .저 저희 부모님 일찍 아프셔서 병원생활 상당히 오랫동안 해봤는데 저같이 딸이 하는경우는 많아도 며느리는 그냥 손님처럼 잠깐 왔다가는 경우가 다른집들을 봐도 대부분이었어요. 병원비는 아들이 더 지불하는지 그거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병간호는요.

  • 4. 당연
    '22.5.27 12:06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똑같죠 시직이랑
    차라리 모시고 다니며 들어가는
    자잘한 교통비 병원비 이딴것도
    쌓이면 큰돈이라고 하던데요

    스트레스받는 지인봤어요
    생색도 안나고
    부모도 서운한것만 생각해서
    괴롭다구요

  • 5. ㅇㅇ
    '22.5.27 12:25 PM (23.106.xxx.54) - 삭제된댓글

    당연히 가까이 살거나 함께 사는 자식이 병수발 당첨이죠

  • 6. .....
    '22.5.27 12:32 PM (125.182.xxx.39)

    부모님 모시고 병원가면 의사가 간호사 상관없이 무조건 딸이 모시고 올줄알더라고요 시모랑 같이가도 ..딸이냐 며느리냐도 안물어요 따님이 블라블라...그만큼 딸이 수발하는 확률이 높다는거겠죠

  • 7. 노년이
    '22.5.27 12:37 PM (211.206.xxx.180)

    늘어난 100세 시대는 축복만은 아님.
    건강하게 살다 가면 좋은데..

  • 8. 병원가보면
    '22.5.27 12:46 PM (116.122.xxx.232)

    대부분 딸들과 왔던데요.
    가까이 살거나 애닲은 자식이 하는거죠.

  • 9. dlfjs
    '22.5.27 12:51 PM (180.69.xxx.74)

    장기요양보험 부터 신청하세요
    보호사 분이 간단한 집안일이랑 병원도 같이 다녀주시니 편해요

  • 10. 둘다 당첨
    '22.5.27 1:32 PM (1.234.xxx.22)

    딸이냐는 소리 숱하게 들으며 시가 병수발하다 이젠 남편에게 넘기고 친정수발해요...
    솔직히 암껏 안하는 양쪽 다른형제들이 부러워요 그들의 입효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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