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자기 데스크탑 컴 놔두고, 그 앞에서 노트북으로만 일하는 사람 어떤가요?
저는 지나다니면서 보면 좀 신경은 쓰이더라고요?
아니 저 사람은 왜 컴 안 쓰고 구부정하게 노트북으로 일할까? 모니터 화면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가? 노트북으로만 일하고 가니까 꼭 외주자 같기도 하고. 은밀한 구석이 느껴지고. 에흉.
안 그래도 오늘 대표가 궁금한지 물어는 보더라고요.
회사에서..
자기 데스크탑 컴 놔두고, 그 앞에서 노트북으로만 일하는 사람 어떤가요?
저는 지나다니면서 보면 좀 신경은 쓰이더라고요?
아니 저 사람은 왜 컴 안 쓰고 구부정하게 노트북으로 일할까? 모니터 화면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가? 노트북으로만 일하고 가니까 꼭 외주자 같기도 하고. 은밀한 구석이 느껴지고. 에흉.
안 그래도 오늘 대표가 궁금한지 물어는 보더라고요.
헐 이게 왜 보기 그럴까요?
그냥 그게 편하겠죠..
노트북으로만 일하는 회사도 많은데요..
일만 잘하면 되지요.
전 그냥 궁금하면 대표님 처럼 물어볼것 같은데요 .. 왜 저렇게 하지 저렇게 하는게 편안한가 그런궁긍즘은 생길것 같아서 그렇게 일하시는게 편안하냐고 물어볼것 같아요.
아 그런 회사도 있겠지요..?
취향차이를 음흉까지 보나요
진짜 아줌마들 피곤하다. 그냥 그 사람 업무 스타일인 걸.
저희회사에서 큰 모니터 놔두고 14인치 모니터 연결해서 꾸부정하게 일하는 노인네 한분 있는데
시력을 잃어간다고 하면서도(무슨 수술했는데 눈이 잘 안보임) 꿋꿋이 하더라고요 ㅋㅋ
일하는 내용 보이기 싫어 그러는걸로 보여요
노트북을 뺏어요.
자료들이 다 노트북에 들어있나보죠.
USB 사용해야 하는 것도 번거롭고요
자료들 여기저기 복사해서 쓰다보면 빵구나고요.
왜 그렇게 별 걸 다 이상하게 신경쓰나요?
구부정, 은밀,, 진짜 원글님 뇌굴리는거 이상해요
자기 업무 ㅡ
스탈이죠뭐
세상에 이런 사람들 많나...
남의 행동 하나보고 분석하고 글쓰고 기분나쁘하고... 참..
노트북이 편하죠 잔업 있으면 장소 옮겨서 하면 되고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