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200준다는건 어찌되는건가요?
아들둘 곧 군대갑니다
1. ..
'22.5.27 11:50 AM (110.8.xxx.83)생각해보세요. 그게 실현 가능한가.. 거기 일하는 부사관들 월급 얼마인지나 아세요? 그리고 그 재원은 님 이 부담해야할 세금이구요
2. ...
'22.5.27 11:50 AM (122.35.xxx.182)국방부 예산도 깎은 마당에
군인에게 200이 가겠나요??
엎은지가 언젠데요.3. 음
'22.5.27 11:51 AM (220.117.xxx.26)임기 4년차에 생각해 보겠다 그런말 했던가
이러고 다음정권에 넘기겠죠4. 불가하다
'22.5.27 11:51 AM (175.223.xxx.235)얘기했는데요. 어차피 2찍아닌가요?
5. 어차피
'22.5.27 11:52 AM (112.154.xxx.39)세금 제대로 안써요
유리지갑 직장인만 힘들어요
실현 가능한지 아닌지 모르나 제대할때 100만원은 준다면서요 곧 200되면 아들만 군대보내는 지금 돈이라도 받아야죠6. ..
'22.5.27 11:53 AM (122.151.xxx.128)당연히 말도 안 되는 공약이었죠.
제일 졸병인 사병을 200주면 그 위 계급의 직업군인들은 더 올려줘야 하는데
그러면 비슷한 직급의 다른 공무원들은요?
그러면 다른 사기업과 나라 전체 임금은요?
실현 불가능한 헛소리죠.7. ...
'22.5.27 11:54 AM (117.111.xxx.182)국방부 예산 엄청 깎였어요.
자영업자들 손실보상금도 1000준다했다가 계속 낮춰지고 주지도 않고 있죠.
굥의 공약은 뻥약입니다.8. 다음
'22.5.27 11:55 AM (211.201.xxx.144)이거 나가리 된지 꽤 됐잖아요. 200은 안되고 2025년까지 100만원으로 올린다고.
9. 아하
'22.5.27 11:56 AM (112.154.xxx.39)이럴줄 알았어요 국힘은 결국 믿을게 못되네요
민주당 찍어야겠네요10. 안줍니다.
'22.5.27 11:58 AM (112.170.xxx.86)공약 지켜진 게 없어요.
지금은 돈 200보다 전쟁 안나기를 바라셔야 합니다.
군대 있는 아이들 넘 불안해요.11. ㅇㅇ
'22.5.27 11:58 AM (180.230.xxx.166)안철수도 실현불가능이라.했어요
뻥카 공약이죠12. ...
'22.5.27 11:58 AM (115.139.xxx.139)자영자 젤 먼저 챙겨 준다고 해놓고 챙겨주나요?양치기 정부ㅉ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30년 방류가 내년 봄인데 외교부가 그 흔한 강력한 반대 표명도 안했어요.
군대에 들어가는 해산물들 검열 창 완벽하게 할것 같죠? ㅎ
울 정부는 국민이 대통령을 걱정할 만큼 지금 사상누각 같은 느낌이라 원글님이 누굴 찍든 자유이나 앞으로 세상을 조금더 생각하시길 바래요.민영하도 답 없구요.13. 흠
'22.5.27 12:01 PM (14.49.xxx.90) - 삭제된댓글국힘이 집권 했을때 북한과 대치 되고
안좋은 일도 많았는데요
평화 위협 .... 저는 안찍어요
그리고 윤석열 공약 거의 뻥이더만요
인생이 뻥인데 그걸 믿는지14. 흠
'22.5.27 12:01 PM (14.49.xxx.90)국힘이 집권 했을때 북한과 대치 되고
군인들
안좋은 일도 많았는데요
평화 위협 .... 저는 안찍어요
그리고 윤석열 공약 거의 뻥이더만요
인생이 뻥인데 그걸 믿는지15. 담달가는
'22.5.27 12:07 PM (211.33.xxx.49) - 삭제된댓글아들도 굥땀시 화난데요.
전쟁이나 안일으키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국방비예산 깎고 월급 생색 내기로 조금 올리고 급식이며 뭐며 더 질 떨어질텐데.
한창 나이에 끌려가듯 가는 군대인데 질좋은 환경이면 좋겠는데 다 틀렸죠.16. 아마도
'22.5.27 12:10 PM (122.34.xxx.114)음 줄수도 있죠.
근데 그거 국방부 안전예산 국방부 장병 생활개선(장병 막사 현대화) 그런거 예산 깎아줄거에요.
그럼.. 그게 되겠나요.17. ...
'22.5.27 12:15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돈이 어디서 나서 200백을 줘요...부동시 말을 믿으세요..ㅋㅋ
18. ..
'22.5.27 12:21 PM (223.62.xxx.68)그냥 민주당찍으세요. 하던대로.
불나방도 아니고….
돈만주면 열두번도 바꾸려나요.
대단한 신념이라도 있는거 아닌데, 그냥 하던대로 하세요19. 긴장감
'22.5.27 12:29 P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한국 IPEF 가입 다음날… 中·러 군용기 6대, 독도 인근 ‘방공구역’ 침범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93424
지금 200만원이 문제가 아닌데요.
북한 미사일 뿐 아니라 국제적인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어요.
타임지도 그랬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75415
타임 “북핵, 외교 경험 없는 尹의 도전 과제”
검사 출신 尹 대북 강경책 전망
美 중시… 中과 마찰 가능성 언급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월 200만원이 아니라 이렇게 주변국하고 갈등이 부각되고
군생활 훈련이 많아지던가 하면서 더 고생힌 겁니다.
이무쪼록 두 아드님들 군생활 무사히 마치도록 바랍니다.20. 긴장감
'22.5.27 12:30 P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한국 IPEF 가입 다음날… 中·러 군용기 6대, 독도 인근 ‘방공구역’ 침범
http://n.news.naver.com/article/023/0003693424
지금 200만원이 문제가 아닌데요.
북한 미사일 뿐 아니라 국제적인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어요.
타임지도 그랬죠
http://n.news.naver.com/article/081/0003275415
타임 “북핵, 외교 경험 없는 尹의 도전 과제”
검사 출신 尹 대북 강경책 전망
美 중시… 中과 마찰 가능성 언급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월 200만원이 아니라 이렇게 주변국하고 갈등이 부각되고
군생활 훈련이 많아지던가 하면서 더 고생할겁니다.
이무쪼록 아드님들 군생활 무사히 마치도록 바랍니다.21. ..
'22.5.27 12:31 PM (39.115.xxx.132)예산 삭감이라
제대 할때까지 밥이나 잘 나오고
더위 먹지않게 에어컨이나 잘
틀어주길 바랄 뿐이네요22. 윤ㅌ통
'22.5.27 12:55 PM (116.123.xxx.207)은 술에만 진심이고
국짐도 민생은 신경도 안쓰고 있는 상황, 나라가 어찌 굴러가는지 진심 걱정23. 기막혀
'22.5.27 12:55 PM (180.226.xxx.225)아들 군인입니다.
침대 프레임에 모포만 깔고 잔답니다.
매트리스도 없답니다.
베개 집에서 부쳐줘서 그거 씁니다.
이불은 1년 내내 겨울 이불 1개로 난답니다.
세탁은 하냐고 하니 하고 싶어도 세탁 후 이불 널 곳이 없답니다.
이나 벼룩 생기는거 아니냐 했습니다.
전투복 맞는 사이즈 준것도 아니면서
복장 불량하다고 욕 먹는답니다.
심지어 받지도 못한 군복도 있습니다.
260 사이즈 발에 280짜리 280 발 사이즈 260짜리 슬리퍼 줬답니다.
군부대 시설... 격리때 애들 가둬 놓고
목숨 부지할 정도 양 적은 도시락 겨우 문 밖에 놔주고
(강원도 산골 부대는 코로나 걸린 애들 해열제도
부족하다고 안주고 버티라 했답니다.)
난방도 안되고 변기도 고장난 곳에서 변기 뚫어가며
지냈다는데
그 예산 다 삭감했다니... 월급 200??? 말해 뭐합니까?
밥이나 제대로 주고 끔찍한 환경이나 개선해주지
정말 화딱지나서 죽겠습니다.
투표 좀 잘 해주세요.24. ....
'22.5.27 12:59 PM (211.250.xxx.45)아들이 지금 고3인데 굥시절에 군대보낼거 생가하니 갑갑합니다
군대도 갑갑한데 굥시절 군대라니....ㅠㅠ25. ㄴ님
'22.5.27 1:00 PM (116.123.xxx.207)어째요?
나라 지키겠다는 군인들 대접이 너무 하네요
어쩌다 이 니라가 이 지경까지 온 건가요?26. 그걸
'22.5.27 1:23 PM (121.136.xxx.233)누가 믿어요
하사관 월급이 이백이 안되는데
여튼 저희 주변 친구 아들들은 문정부 때 군대 다녀온다고
… 일찍 다녀오길 잘했네요27. 보내야되는데
'22.5.27 4:55 PM (223.62.xxx.215)최고통수권자 얼굴보면 쪼그라들어요
아들아 괜찮겠지...28. ㅇㅇ
'22.5.27 6:19 PM (221.163.xxx.18)윤이 북한과 관계가 좋을 리 없죠 선제타격한다며요?
윤 치하에서 아들 군대 보내는 건 최악의 상황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