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넘치게 많으면 하고 싶은 거 하나씩 써볼까요?
절실 합니다
1. ..
'22.5.27 12:18 A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조선왕조 500년 리메이크하게 제작지원이요
2. dd
'22.5.27 12:20 AM (121.136.xxx.216)세계 럭셔리 리조트 여행~~
3. ...
'22.5.27 12:21 AM (116.38.xxx.45)해외 한달씩 살기요~
4. 겨울에
'22.5.27 12:22 AM (123.199.xxx.114)하와이에 가서 살다오기
5. 소소
'22.5.27 12:28 AM (175.195.xxx.16)매일 마사지 받고 싶어요^^
6. 물방울
'22.5.27 12:28 AM (49.165.xxx.150)얼마전에 카이스트에 익명으로 300억 기부하신 50대분처럼, 익명으로 한계상황에 몰린 청년들을 돕는데 기부하고 싶네요.
7. 그냥
'22.5.27 12:29 AM (14.32.xxx.215)도우미랑 기사 두고 살고싶어요
손가락 하나 까닥않고 살고프네요8. 그냥이
'22.5.27 12:29 AM (124.51.xxx.115)부모님 집해드리고 저도 집 옮기고
마사지 매일 받고 한달 해외여행 ㅎㅎ9. ..
'22.5.27 12:29 AM (112.150.xxx.19)조선왕조 500년 리메이크 제작 지원 하신다는 분 인정
10. 집넓히는거받고
'22.5.27 12:30 AM (118.235.xxx.91)아무 걱정없이 놀고먹기..
11. ...
'22.5.27 12:31 AM (119.64.xxx.17)저도 큰집에 사는거요
12. 일단
'22.5.27 12:35 AM (112.156.xxx.235)우리부모님
원없이 돈구경에
목돈 최대드리는거
꼭 실천해주고싶은1위ㅜ
글고
나자신 내자식들한테 쓰는거 끝13. 저는
'22.5.27 12:35 AM (124.111.xxx.108)최고의 시설을 갖춘 노인복지시설 만들고 싶어요.
익명이니까 써봅니다.14. 유기견
'22.5.27 12:35 AM (175.223.xxx.123)돌보고 싶어요.
15. 상권
'22.5.27 12:37 AM (180.68.xxx.67)좋은 곳에 작은 건물하나 사고 싶어요
16. 저두
'22.5.27 12:38 AM (218.237.xxx.150)한강뷰 아파트 사고요
맨날 호텔가서 밥 먹고 싶어요17. 저는
'22.5.27 12:40 AM (23.240.xxx.63)매일 집에 마사지사, 네일, 헤어 불러다가 마사지 받고 광내고 싶어요. 헐리웃 유명 배우들처럼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데리고 다니며 여행도 가구..그게 그리 부럽더라구요.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몇명이 붙어서 치장해주는게18. 음
'22.5.27 12:40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엘에이에 하우스 한채
파리에 아파트 한채
경기도에 타운하우스 한채
계절따라 왔다갔다 하며 살고 싶네요.
파리에는 여름, 가을부터 겨울은 엘에이, 경기도엔 봄
돈이 아주아주 많다면요ㅎㅎ
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
엘에이는 파사데나나 행콕팍에
파리는 개선문 부근16구
경기도는 분당이나 광교19. 제주바닷가에
'22.5.27 12:41 AM (182.225.xxx.20)작은집 하나
뻔질 뱅기 타고 왔다갔다20. . ..
'22.5.27 12:42 AM (125.178.xxx.109)음악감상실 만들어서 하이오디오와 명품 스피커 갖춰놓고
듣고싶은 클래식 들으며 정신적사치 누리기
최고의 트레이너한테 밀착관리 받고 개인 운동파트너로 삼기
상상만 해도 행복하네요21. ㅇㅇ
'22.5.27 12:46 AM (119.64.xxx.216)숲세권 신축 40평대아파트로 이사가기
강원도 숲속에 세컨하우스구입
제주도한달살기
생각만해도 설레네요22. ..
'22.5.27 12:46 AM (118.35.xxx.17)퍼스트 타고 다니면서 전세계를 누빌래요
그 도시 최고호텔에 묵으면서23. ㅇ
'22.5.27 12:48 AM (222.114.xxx.110)매일 쇼핑과 마사지 받으며 힐링하고 싶네요.
24. 우리집안
'22.5.27 12:49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어린이들 데리고 해외일주
25. 음 ...
'22.5.27 12:49 AM (211.206.xxx.204)전 진짜 독립유공자 중에서
명예만 있고 찢어지게 가난한 후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요양원 만들고 싶어요.26. 저는요
'22.5.27 12:53 AM (112.214.xxx.10)메뉴판 안보고 추천받아 우아하게 식사하기요.
가성비 안따지며 소비하는거요 ㅎㅎ27. ㅁㅁ
'22.5.27 12:57 AM (112.154.xxx.226)서울 남편직장 가까운곳으로 집사고 차사고 부모님 집도 옮겨드리고 딸램들과 백화점가서 플렉스 하고싶네요.
28. ...
'22.5.27 1:01 AM (110.9.xxx.132)옷 마음에 드는 것 척척 사기
29. 일등석으로만
'22.5.27 1:04 AM (217.149.xxx.158)비행하기.
30. ,.
'22.5.27 1:06 A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의미없다네요
31. 풍광
'22.5.27 1:07 AM (211.206.xxx.180)좋은 곳에 최신 단독주택 짓고
일은 안하고 돈이 돈을 버는 투자로.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하고
그 외 즉흥적으로 여행, 유유자적.32. 육지 싫다
'22.5.27 1:09 AM (61.105.xxx.165)밥도 안하고 청소도 안하고 운동도 안하고
2년 놀았더니
근육이 없어졌어요.
전 커다란 요트랑 헬리곱터 사서
헬리곱터 배에 싣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싶어요.33. 일단은
'22.5.27 1:14 AM (210.96.xxx.10)원없이도 말고
공돈 500-천만원 정도가 생기면
피부과 가서 뒤집어 엎고 싶어요
5천 정도가 생기면
차 바꾸고 싶어요
5억 정도가 생기면
40평대 새아파트로 갈아타고 싶어요
10억정도가 생기면
강남으로 갈아타고 싶어요34. ...
'22.5.27 1:43 AM (221.151.xxx.109)뉴욕
엘에이
파리
런던
로마
홍콩
방콕
도쿄 등
세계 유수 도시의 도심에 펜트하우스 한채씩 사놓고
한두달씩 지내고 싶어요35. ㅇㅇ
'22.5.27 2:14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돈이 그렇게 많다면 저는 네일베나 daum 처럼 국짐에 편향된 포털 말고 진정한 중립 포털 만들고 싶어요
36. ㅡㅡ
'22.5.27 2:17 AM (1.232.xxx.65)빈곤노인 지원.
아늑한 집과 먹거리 지원.
빈곤청소년 장학금 지원.
생리대 지원
고아원 퇴소청년 지원.
할 일 너무 많음.
제 꿈은
가족들 이름으로 장학금을 주는거예요.
돌아가신 할머니 이름으로
ㅇㅇㅇ장학금을 만들어서 후원하는거요.
돌아가신 아빠 이름으로 후원회 만들고요.
공덕이 가족들에게 돌아가길.37. ..
'22.5.27 2:21 AM (86.188.xxx.221)전 길고양이 생추어리 만들고 싶어요.
길고양이 안식처..길에서 태어나 힘든 삶을 사는 애들 그 힘듬을 나누고 싶어요.38. ...
'22.5.27 2:43 AM (115.40.xxx.133)가격표 안보고 쇼핑부터 하고싶어요.
39. …
'22.5.27 2:45 AM (180.16.xxx.5) - 삭제된댓글전 사치 필요없고 애들 건사 잘하고
기독교 기부재단 만들어서
힘든 분들 교회가 도와주는거 대를 이어서 지원하고 싶어요.40. 상상만해도
'22.5.27 2:51 AM (116.46.xxx.87)그냥 살던집에 살고 살던대로 살면서 예술가들 후원하고 싶네요
레지던스 지어서 창작활동만 하게하고..
전시회 열어주고…. 출판해주고… 음악가들 양성하고..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
예술이 오래갑니다..41. ..
'22.5.27 3:28 AM (59.31.xxx.34)애들에게 20억씩 증여해서 집 사는데 보태게 하고 싶네요.
그리고 우리집에 10억 보태서 더 좋은 집으로 갈아타기.
결국 합이 오십억이네요. 참 꿈도 소박하다. ㅎ ㅎ
그거면 더 바라지도 않아요.42. 음
'22.5.27 3:44 AM (61.254.xxx.115)유기견센타 짓고 입양가게 체계적으로 돕고 싶고요 해외여행 일등석 타고 다니고싶구요 가전.가구 새거로 싹다 바꾸고싶어요 지금 바꾸면 또 애매해서 아들이든 딸이든 결혼전에 나도 가전 바꿀라고요
43. 돈돈
'22.5.27 3:45 AM (76.22.xxx.166)돈이 넘치게 많다면 저는 이렇게 살고 싶어요
요리는 요리사가, 간병은 간병인이, 애들 공부는 가정교사가, 애들 운동은 운동코치가, 청소는 전문 청소인이, 집수리와 정원관리 는 전문 정원사가 이렇게 사는게 소원이네요
이모든걸 집안에 여자의 노동력을 갈아넣어서 하는게 지긋지긋44. ㅇㅇ
'22.5.27 3:46 AM (221.149.xxx.124)오백억짜리 건물.. 강남 대로변에 있는 큰 빌딩 두세 개 사고,
사시철철 맘에 드는 옷 사입기.45. ...
'22.5.27 4:38 AM (73.93.xxx.136)조선왕조 500년 리메이크 제작 지원 하신다는 분 인정222
46. ...
'22.5.27 4:59 AM (223.39.xxx.222)부모님께 드리고 형제자매랑 나누고싶어요ㅎ
47. 집좀
'22.5.27 5:03 AM (211.245.xxx.178)넓게 살고싶고 맛있는거 돈 생각 안하면서 먹고싶고..여기저기 아프니 맛사지좀 받고싶고...
힘든 형제들 좀 도와주고싶고..
병원에 기부좀 하고싶고...
부자가 어떤건지 몰라서...제가 생각하는건 이정도..ㅎㅎ48. ....
'22.5.27 5:14 AM (121.166.xxx.19)네 기부도 하고 유학도 가고 싶어요
그냥 쇼핑은
서재 있는 집사고 건물사고 바닷가나 세컨하우스 하나
골프콘도 좋은차 집인테리어
가구 가전싹 바꾸고
애들 데리고 자동차 여행
원단좋고 바느질 좋은 브랜드 옷 많이
보세만 사봐서요
먹는건 사실 뭐 다먹어본거 같아서 필요없음
뭐 배울때 독선생 불러서
컴퓨터 영상편집 피아노 첼로 외국어 요리 포장
등등 단기로 필요한것만 파박
ㅋㅋ 생각만해도 재밌네요49. ....
'22.5.27 5:17 AM (121.166.xxx.19)근데 원글님 처럼 당장 필요한거는
평수 좀 넓혀 집사는거
인테리어 비싸지 않게라도 해보는거
차 바꾸는거
3가지네요50. 세계
'22.5.27 5:29 AM (211.218.xxx.114)세계 긱도시서 한달살기
51. 저도
'22.5.27 6:06 AM (172.58.xxx.239)유기묘 유기견 센터를 짓고 싶어요.
고양이 강아지들 자유롭게 뛰어놀며 배부르게 먹고, 학대 당하지 않게 보호하고 싶어요52. ..
'22.5.27 7:20 AM (106.101.xxx.243)저도 불쌍한 생명들인 유기견 유기묘들을 위해 안락사 없고 후원 안받고 시설 환경 좋은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53. …
'22.5.27 8:11 A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돈이 정말 넘치게 많다면
1번으로 회사 때려치기
아~~ 정말 작년까진 일때문에 죽을듯 괴로웠고
지금은 사내정치하는 쎈캐언니한테 표적이 되어 너무 힘들어요.
김팀장님 그냥 우리 직원 데려가세요. 제가 더이상 방어 못하겠어요. 가만히 있는 제 욕 그만 만들어내시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런데,우리 직원이 그 부서 가고 싶지 않데요. 그렇게 마녀사냥 하시다 벌 받아요. 그러지 마세요.54. 오
'22.5.27 9:09 AM (124.49.xxx.188)빙고~~~~그리고 싹다 리모델링
55. sdklisgk
'22.5.27 9:11 AM (59.22.xxx.55)종편, 언론사 만들고 싶어요.
56. 질병
'22.5.27 9:11 AM (121.183.xxx.54)백신이나 신약 개발하는데 투자해서 이런 난리 안격고 싶네요 ㅎㅎㅎ
57. 이뤄짐
'22.5.27 9:28 AM (58.234.xxx.21)부모님 집 사드리고
모든 생활비 드리기
살기좋은 동네 넓은평수 사서 리모델링
조식 서비스 있는 아파트 ㅋ58. ...
'22.5.27 9:30 AM (122.252.xxx.44)하루종일 아무것도안하고
먹고자고 즐기고 내멋대로 살고 싶어요.59. 저는
'22.5.27 9:35 AM (108.172.xxx.149)집안일 안하고
하고 싶은거 맘껏 배울거에요60. 에잇
'22.5.27 9:41 AM (112.167.xxx.92)돈이 실제 넘쳐야말이지 상상하는거 허탈해 집어치움
61. 저는
'22.5.27 9:41 AM (112.164.xxx.47) - 삭제된댓글1억5천으로 조그만 상가하나사고
5천쯤 들여서 리모델링하고
그리고 조그만 가게를 하고싶어요
지금도 가게를 하는데 음식업을 하고 싶어요
지금은 완전 반대.
그냥 저 혼자 늙어서 꼬부랑될때까지 하고싶어요
완전 할망 되어서 할수 있는가게62. 행복
'22.5.27 9:57 AM (211.206.xxx.238)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아무 생각없이 놀고 먹으며
마음에 드는곳 다니며 한달씩 살다오고 싶네요63. 그럴일도
'22.5.27 11:47 AM (223.39.xxx.139)없지만 돈이 넘 많아도
한두달이나 좋지 계속 좋지는 않을것 같기도
하네요.
재벌들이 다 행복하지는 않은 거 보면..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돈과
정서적으로 만족할만한 환경이 더 중요하겠죠.64. ....
'22.5.27 1:37 PM (106.101.xxx.243)우선 회사는 그대로 다니면서
은퇴후에 하려고 구상했던 일 구체화해서
실행하고 궤도에 오르면 퇴사하고
관련 책쓰고 싶어요.
아이들 지원, 아이들 명의로 부동산 마련.
정기 기부기관에 기부액 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