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결핍 없고 행복해도 재미있나요?
똑같은 일상인 사람도 혹할 정도로 재미있나요?
50대 중반 이후인 분들보다 더 잚은 분들이 좋아할 같아요
그냥 아무리 노력해도 드라마가 무덤덤해요
저도 같이 자극 받고 싶은데
이입이 안되네요
1. ..
'22.5.26 6:55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다시보기중인데 처음보다 더재밌네요
애써 볼필요가 있을까요 자기스타일이 있는데2. dlfjs
'22.5.26 7:01 PM (180.69.xxx.74)50중반인데 재밌어요
각자 취향이 다른거죠3. …
'22.5.26 7:01 PM (211.246.xxx.42) - 삭제된댓글느린 드라마라서 지루하고 심심하다고 느낄수 있어요
자극적인거 좋아하심 안맞을수도 있다고 봄4. ㅇㅇ
'22.5.26 7:22 PM (175.194.xxx.217)남들따라 보지 마시구. 개인의 취향따라 보세요.
전 해방 재밌게 보고 있는데 30%이상 대박난 것 또 안보는 희한한 취향입니다 . 그 옛날 허준.대장금.해품달 다 안봤구요.
그래서 제 취향은 한복 입은건 안좋아하나보다 알게되었어요.
물론 최근 옷소매붉은끝동도 안봤구요5. ㅇ ㅇ
'22.5.26 7:57 PM (211.228.xxx.123)나 재미멊음 못 보죠.
저도 원글님 성향,오십대 중반인데,대사와 장면 하나하나
디테일이 다 재밌어요.
되새기며 보고 또 봐요6. ..
'22.5.26 8:17 PM (180.231.xxx.63)나저씨랑 해방은 최소 3번씩 봤는데도 재밌어요
첫회때 못본거 재발견하구요
그런데 저는 그 재밌다는 또 오혜영, 도깨비 같은건 재미없더라구요
취향차이죠7. 보세요
'22.5.26 8:29 PM (58.92.xxx.119) - 삭제된댓글지금 다시보기 중입니다.
되새김질 하는 소가 되고 있어요. 대사가 씹고 또 씹어도 심오해요 ㅎㅎㅎ8. 보세요
'22.5.26 8:39 PM (58.92.xxx.119)지금 다시보기 중입니다.
되새김질 하는 소가 되고 있어요. 대사가 씹고 또 씹어도 심오해요.9. ㅇㅇ
'22.5.26 8:46 PM (133.32.xxx.79)저 매우 무료한데요 원래 자극적인거 좋아하고 나의 아저씨도 보다가 집어치운 사람인데 해방은 너무 잘보고있어요
음 달의 연인 이후로 처음 재미있게 보는듯요10. 감동적인
'22.5.26 9:41 PM (121.176.xxx.108)부분보다 저는 웃겨서 죽을 뻔요.
감상 포인트는 제각각이지만 매 회마다 한 번쯤은 웃겨 죽는 장면이 있더라구요.11. 웃음 포인트
'22.5.26 10:08 PM (58.92.xxx.119)그러고 보니 이름 없는 염소 이웃집과 바꿔 먹는다는 장면에서
구씨의 어이없어 하는 표정은 치임 포인트였어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