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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저 걱정하는말? 가스라이팅?

limsol 조회수 : 6,141
작성일 : 2022-05-26 18:36:42
저랑 중딩동창으로 친한친구고
저희 둘다 올해 서른.
나이가 점점 들어가며 모든 상황이 다 반대인 인생을 살고있는 친구에요.
제 남편이랑 친구 동거남이랑 나이가 동갑인 상황이라 통하는점이 많은 상황이구요.




친구는 애기 낳고 이혼 5년차.
전 결혼 2년차


친구는 인천 빌라 월세
전 서울 아파트 자가.


친구는 일 열심히함.
전 전업.



친구는 동거남이랑 생활비 거의 반반.
저는 생활비 남편에게 받음.


친구는 동거남이랑4년째 같이사는데 선물같은건 안사준대요.
전 남편이 명품 많이 사줌.
뭐 이런 상황인데요.
전 누가 잘났다 이런거 관심 없고,
서로의 성향이나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이 다르기에 저랑 다른 삶의 그 친구 인생에 별 관심이 없어요.
근데 친구는 제 상황을 다 알고있으면서 비슷한 예시를 들어가며 부정적인 말을 자꾸 해요




예시1.

" 나 아는 언니가 결혼해서 전업주부인데~ 본인이 아무능력도 없고 경제력도없고 아무생각없이 살다가 남편 변심해서 이혼준비 하다가 자살했어~~"
" 여자도 돈을 벌어야지 안그러고 집구석에서 맨날 놀면 남자가 꼴도보기싫고 벌레 취급한대~"







예2.
제가 1년전에 서울 아파트를 매수했고 친구도 아는 상황.
"서울 집값 곧 폭락한데~ 요새 매물 내놔도 사가는 사람이 없어서 문제야~~ 몇년동안 산 사람들 다 죽는거지 머"
"솔직이 이 가격에 누가사 ㅋㅋㅋ 산게 바보지~~"



예3.
"전업 솔직히 개 불행하지~~ 집에서 식모도 아니고 왜 그러고 살아 ㅋㅋㅋ 너도 잘생각해서 니 꿈 키워"
"난 내 스스로 돈벌어서 너무 좋아. 결혼해서 전업하는 사람들 솔직히 왜그러고삼? 그러다 팽당하면 끝인데~~"



예4.
자기 동거남은 본인에게 돈을 많이 쓰거나 선물같은것 사주지 않는다고 내심 절 부러워하면서.
"우리 오빠는 명품 같은건 안사주는데~감정적으로 나의 모든걸 이해해줘~~ 난 물질보다 그게더 중요해 ~~
근데 니 남편은 사업한다고 맨날 바빠서 너 외롭겠다 ㅠㅠㅠ불쌍해~~~"
(이렇게 말해놓고 제가 명품 선물받은거 인스타에 올리면 , 자기 요새 급 아무이유없이 우울하다고 카톡옴)







예5.
집에 가전제품이나 인테리어가구등 좋은 걸 사서 인스타에 올리거나 하면
몇시간 뒤에 더 비싼거 사기로 했다고 카톡옴



예6.
제가 받는 순수생활비500. 이거 친구도 앎.
"요새 생활비 500으로 못살아~~ 1000은 줘야지 ㅋㅋ 나도 혼자 500버는데~~ 그거밖에 못주는 남자랑 결혼안하지 난"











제가 전업주부로 살고, 아파트를 매수했고
이런걸 다 알면서 만날때마다 저런 예시를 들어가며 이야기 하는건 저 들으란거 같은데.
친구가 제 미래를 걱정해서 직접적으로 말하면 제가 기분나빠할테니 저렇게 돌려말하는 것일까요?


친구 만나고 집 들어오는 길에 문득문득
"내가 진짜 내 꿈도없이 주부로 살며 식모같은 삶을 사나?"
"남편이 속으로 날 기생충같다고 생각하려나?"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네요.


제가 예민한건지
친구의 말에 의도가 있는건지 객관적으로 알려주세요










IP : 222.114.xxx.131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투해서
    '22.5.26 6:38 PM (223.38.xxx.240)

    그러는거 아시면서.

  • 2. 친구가
    '22.5.26 6:38 PM (221.138.xxx.122)

    부러워서 그러는 듯

  • 3. ㅎㅎ
    '22.5.26 6:39 PM (125.188.xxx.9) - 삭제된댓글

    친구나 원글님이나

    철없어 보여요

  • 4. ㆍㆍㆍㆍ
    '22.5.26 6:39 PM (220.76.xxx.3)

    만나지 마세요
    시기심은 상대가 죽어야 끝나요

  • 5. ㅎㅎ
    '22.5.26 6:40 PM (125.188.xxx.9)

    친구가 부러워하는줄 알면서 인스타에 명품 선물받은거 올리는건 왜 그런건지 궁금해요

  • 6. ㄷㅁㅈ
    '22.5.26 6:40 PM (14.39.xxx.149)

    서로 그렇게 속속들이 얘기하고 인스타에 다 올리고 보고 견제하는게 신기하네요
    두 분 관심사가 거의 비슷하니 자꾸 묘하게 겹치는 부분이 있나봐요

  • 7. 또 만나면
    '22.5.26 6:40 P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바보.
    친구 아님.

  • 8. ...
    '22.5.26 6:41 P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부럽고 자기의 상황이 안좋으니
    자기위안? 합리화?를 하는거죠.
    원글님을 걱정하고 가스라이팅 하는건 아닌거.

  • 9. .......
    '22.5.26 6:41 PM (222.234.xxx.41)

    친구는 자기경험치가있어서
    이혼을 염두에두고 얘기하는거예요.
    친구가 안정되면 나아질거니
    그전까진 자주 만나지마세요

  • 10. 호수풍경
    '22.5.26 6:43 PM (125.191.xxx.122)

    지금이라도 눈치 챘으면 차단해요...
    그런건 친구가 아닙니다...

  • 11. 어휴우
    '22.5.26 6:44 PM (218.237.xxx.150)

    그 친구 제정신아니네요
    말해줘봐야 모르니 그냥 끊으세요

    원글이 질투해서 저러는 거 맞아요
    그리고 누구나 질투가 있다지만 저 사람은 심하네요

  • 12. .....
    '22.5.26 6:44 PM (223.38.xxx.11)

    냉정히 말하면 친구가 했던 말들이 틀린 말은 없는 거 같아요. 자기 일 하는 사람들은 전업주부 부러워하지 않아요. 짠할때가 오히려 있죠. 자기 능력으로 살아야 돈 쓰는 재미도 훨씬 크거든요.

  • 13. ㅇㅇ
    '22.5.26 6:45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

    근데 진짜 질투 라는거 몰라서 묻는거에요?

  • 14. 남 인생에
    '22.5.26 6:45 PM (59.6.xxx.68)

    관심없다면서 내가 받는 명품, 내 집에서 쓰는 가전을 사고 왜 인스타에 올리는지 노 이해
    겉으로 관심없는 척하지만 실은 세상에 관심을 구하는건데요
    참 비슷한 사람들끼리 친구가 되었네요
    단지 처한 상황이 다를 뿐 같은 것을 두고 서로 신경전 벌이는거로 보여요

  • 15. 쓸개코
    '22.5.26 6:46 PM (121.163.xxx.93)

    속깊은 이야기 털어놓고 마음 보여줄 친구가 아닌건 분명해요.

  • 16. 아줌마
    '22.5.26 6:47 PM (27.174.xxx.121) - 삭제된댓글

    비슷한처지의 사람 만나세요
    기빨리지 말고

  • 17. ..
    '22.5.26 6:48 PM (211.243.xxx.94)

    둘다 비슷하네요.
    끼리끼리는 과학.

  • 18. ...
    '22.5.26 6:49 PM (219.250.xxx.140)

    근데 그 친구 말에 왜 신경쓰는거에요?

  • 19. ㅎㅎㅎ
    '22.5.26 6:51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이거슨 신종 자랑법인가요...

  • 20. 그게 무슨 친구
    '22.5.26 6:51 PM (117.111.xxx.214)

    친구의 뜻이 바뀌었나요?
    뭘로 부르든 저런 사람은
    속보이고 피곤하고 뭣보다
    같이 있어서 즐거운게 아니라서
    나라면 벌써 끝냈을 사람
    여기도 물어 보는 건
    아직도 미련이 있나요?
    아님 다른 매력?

  • 21. 제가 보기엔
    '22.5.26 6:52 PM (211.207.xxx.116)

    님이나 친구나 거기서 거기에요
    명품선물 받은거, 가전제품 산거 인스타 올리는거
    사람들한테 부러움받고 인정받고 싶은거잖아요
    친구가 말만 밉게 안하면
    자기 밥벌이 직접 하는 그 친구가 님보다 더 보기 좋아요

  • 22. ㅎㅎㅎ
    '22.5.26 6:52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이거슨 신종 자랑법인가요...

    아니면 삶이 지루해서 일부러 걱정거리를 쥐어짜내는 것인지..

  • 23.
    '22.5.26 6:52 PM (106.101.xxx.244)

    원글님도 은연중에 친구보다 내가 더 낫다 싶으니까 그런말 다 듣고도 넘길수 있는거에요ㅋ
    그리고 그정도면 돌려말한게 아니라 돌직구구만 뭘 의도가 있는지 물어요?
    암튼 결혼 2년차면 나중에라도 취직은 염두에 두세요.
    제주변 친구들 남편들이 세상없이 잘하던 사람들도 결국엔 어떤 계기로 본심 들어내서 친구들이 저럴줄 몰랐다고 이럴줄 알았으면 일하는건데 후회는 하더군요.
    대신 전업이라도 집명의나 돈관리 여자가 하면 또 다르구요.
    다 남자가 쥐고있으면 결국 끝에 안좋은꼴을 많이봐서..
    제친구도 저렇게 몇년을 시기질투 하는데 그래도 상황이 점점 안좋아지니 나중엔 악다구니를 쓰더군요.

  • 24. ...
    '22.5.26 6:56 PM (210.219.xxx.184) - 삭제된댓글

    왜 만나세요? 서로 질투하면서
    30대때
    저(전업주부)- 친구야 돈벌고 능력있어 좋겠다.
    친구(전문직) 그래도 너는 집에 있으니 시간이 많지 않냐? 좋겠다
    그래그래 다 장단점이 있다야 둘이 블라브라

  • 25. ...
    '22.5.26 6:57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뭐이런것도 친구라고 .. 106님 말씀처럼 그냥 내가 친구보다 나으니까 그걸 듣고 넘길수 있죠 이게 진짜 뭐가 돌려 말하는거예요 .완전 돌직구도 이런 돌직구가 없고 누가 친구한테 이런식으로 이야기 해요 .. 1-6번 까지 하나라도 할수 있는 사람 많을까요.???
    정말 아끼는 친구라면 1번부터 6번까지 아예 저런말 안해요 아닌 아예 .못하죠.
    솔직히 이런걸 듣고도 계속친구하는지 전 원글님이 더 궁금하네요
    왜 친구해요.???

  • 26. ...
    '22.5.26 6:58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뭐이런것도 친구라고 .. 106님 말씀처럼 그냥 내가 친구보다 나으니까 그걸 듣고 넘길수 있죠 이게 진짜 뭐가 돌려 말하는거예요 .완전 돌직구도 이런 돌직구가 없고 누가 친구한테 이런식으로 이야기 해요 .. 1-6번 까지 하나라도 할수 있는 사람 많을까요.???
    정말 아끼는 친구라면 1번부터 6번까지 아예 저런말 안해요 아닌 아예 .못하죠.
    솔직히 이런걸 듣고도 계속친구하는지 전 원글님이 더 궁금하네요
    왜 친구해요.???
    예민한게 아니라 지금까지 그걸 듣고 만나는거 보면 원글님 바보인것 같아요

  • 27. ...
    '22.5.26 6:59 PM (175.113.xxx.176)

    뭐이런것도 친구라고 ..대놓고 이렇게 질투하는 사람도 흔할까 싶을정도로
    1-6번 까지 하나라도 할수 있는 사람 많을까요.???
    정말 아끼는 친구라면 1번부터 6번까지 아예 저런말 안해요 아닌 아예 .못하죠.
    솔직히 이런걸 듣고도 계속친구하는지 전 원글님이 더 궁금하네요
    왜 친구해요.???
    예민한게 아니라 지금까지 그걸 듣고 만나는거 보면 원글님 바보인것 같아요

  • 28. ㅁㅇㅇ
    '22.5.26 6:59 PM (125.178.xxx.53)

    친구 아니네요

  • 29. ..
    '22.5.26 7:05 PM (180.69.xxx.74)

    처지 다르면 친구 사이 틀어져요

  • 30. ..
    '22.5.26 7:06 PM (180.69.xxx.74)

    저런걸 친구라고 .. 손절해요
    질투로 살인도 하는 세상이에요
    처지 다르면 다 오픈 말고요

  • 31. ....
    '22.5.26 7:06 PM (218.155.xxx.202)

    근데 가전, 명품 올리는 인스타는 왜 하는거예요?
    전업주부로서 관심거리는 저런거고 저런걸 내세우고픈거잖아요
    암튼 원글님의 그런 속없는 자랑에
    친구는 질투심이 부글부글 거리고
    속으로 원글님 이혼당하길 바라고
    그걸 일반사례인척 저주하는거예요

  • 32. 나는나지
    '22.5.26 7:07 PM (124.51.xxx.231)

    평범한 사람을 깎아내리는거보니 질투 맞고
    글쓴이도 친구에게 우월감 느끼고 있고~
    서로 친구 아님.

  • 33.
    '22.5.26 7:16 PM (182.209.xxx.172)

    음..
    전 맞벌이고 인스타도 하고 서울에 자가 있고 외제차도 몰지만
    인스타에 명품 산 거 절대 자랑 안 하고요
    제 친구들하고도 “뭘 샀다. 사고 싶다” 말은 해도 “받았다”는 말은 안 합니다.

    서로 넘 안 맞는데 왜 계속 만나죠?

  • 34. ㅇㅇ
    '22.5.26 7:22 PM (110.12.xxx.167)

    두분이 공통점 이라곤 중학동창이란거 말곤 없는데
    어떻게 친구를 하죠

    친구의 질투가 임계점에 오르기전에 만남을 끊으세요
    자연스럽게요
    질투가 더 높아지면 위험해질수 있어요
    이혼한친구가 이웃에 행복하게 사는 친구 질투해서 살인하고
    불질른 사건도 있잖아요

  • 35. 도데체
    '22.5.26 7:25 PM (58.120.xxx.107)

    원글님의 행복을 곁눈질하며 질투하고 안되라고 고사지내는것 같은데요?

  • 36. 이미 친구 끝남
    '22.5.26 7:27 PM (106.102.xxx.221)

    더 이상 안 만나는게 좋을거 같아요
    친구 라는게 서로 개그코드, 빡침코드가 맞아야 되는 거잖아요
    서로를 깎아 내리려는게 무슨 친구에요
    대화할수록 스트레스만 오고 갈 뿐이죠

  • 37. 친구는
    '22.5.26 7:28 PM (124.61.xxx.208)

    진짜별로고
    원글님도 너무 별로예요.
    인스타에 ㅜㅜ
    친구상황설명글도ㅜㅜ
    그냥 두분 서로 친구인듯요

  • 38. 저도
    '22.5.26 7:37 PM (116.34.xxx.24)

    둘 다 비슷하게 별로ㅠ
    곁에 두고 싶지 않네요

    저 애둘 결혼 십년차 원글보다 열살많은데 꼰대같은 마음이 많이드네요 아직 아이는 없는건가요
    세상 부끄럽게 한가한갑다
    저도 전업 부동산 여러채 임대사업 돌리며 애들 라이드 도는 엄마인데 겁나 바쁘게 살아요
    이거저거 배울거 고전 아이 교육관련등등
    좀 생산적인 일에...시간과 마음을 쓰세요
    마음이 허한가 명품가전을 왜 남보란듯 올려요

    둘이 만나 시너지가 상당히 별로니 거리두세요

  • 39. ...
    '22.5.26 7:45 PM (175.113.xxx.176)

    솔직한 누가봐도 친한친구는 아니죠 .진짜 윗님말씀대로 스트레스 받을려고 만나는사이같아요
    그친구도 그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원글님을 왜만나는지 싶고
    원글님도 제기준에서는 이해가 안가고 그래요 .
    적어도 친한친구라면 누구나 볼수 있는 인스타에 그렇게 사진올리고 하는 그런행동은 안할것 같네요 .
    그친구가 뻔히 질투하는걸 알면서도 그렇게 행동하는건 넘 이해가 안가거든요,

  • 40. ㅇㅇㅇ
    '22.5.26 7:55 PM (58.143.xxx.14)

    서른에 오백벌면 괜찮은 사람이예요
    인천빌라, 전업친구에 신경질 매치가안됨

  • 41. ...,
    '22.5.26 8:00 PM (218.144.xxx.185)

    근데 결혼2년차에 아이도 없으면 직장 다니지 전업하는 이유가 있으시나요

  • 42. 초승달님
    '22.5.26 8:07 PM (121.141.xxx.41)

    서로 깎아먹는 관계니 손절하세요.
    친구가 왜 저러는지 원글님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어요.
    둔한분아니십니다..

  • 43.
    '22.5.26 8:37 PM (220.117.xxx.174)

    친구가 아니고
    지인이에요
    님 자존감이 많이 부족한가여
    왜 그런 사람을 옆에 두나요

  • 44. 모모
    '22.5.26 8:57 PM (222.239.xxx.56)

    가스라이팅이 엉뚱한데서 고생하네요
    원글님아
    다알고 있으면서
    뭐 모르는척
    순진한척
    여기다 물어보고그래요
    친구보다 내가 낫다
    그맘이면서
    모르는척 댓글수집하고그러나요
    친구가 그러는게 진짜라면
    왜그러는지 다 알잖아요

  • 45.
    '22.5.26 9:21 PM (175.223.xxx.134)

    원글님도 만만찮아요
    뭘 그리 열심히 친구랑 비교하고 인스타 올리고 하십니까?
    자기 능력으로 이룬것도 아닌데

  • 46. ...
    '22.5.26 9:48 PM (221.151.xxx.109)

    친구하지 마요

  • 47. hap
    '22.5.26 10:01 PM (175.223.xxx.42)

    뭐가 친구란건지?
    원글 친구 한사람 뿐이예요?
    친군지 아닌지도 구분 못할 정도면
    저런 찌질이랑 친구하는 수밖에요.

  • 48.
    '22.5.27 12:54 AM (124.49.xxx.217)

    친구하지 마요~

    그리고 이런 걸 익게에 올려서 물어보시다니
    진짜 맹한 거예요 맹한 척(친구년 좀 욕해주세요!) 하는 거예요?
    맹한 척이라면 친구도 그거 다 알아요
    원글님도 안그런 척 많이 멕였을 거예요
    그리고 알면서도 그런 친구 옆에 두는 건 내 정신도 건강하지 않은 거예요
    내 허영심과 우월감의 제물을 찾아 아닌 걸 알면서도 그 친구를 옆에 두는 거죠
    그리고 허영심과 우월감은 결핍과 열등감에서 오는 거예요...

    진짜 모르시는 거라면 ㅠㅠ
    그 친구 나쁘죠 나쁜 건 나쁜 거예요
    좋은 사람들 사귀세요~

  • 49.
    '22.5.27 1:09 AM (124.50.xxx.178)

    근데 진짜 질투 라는거 몰라서 묻는거에요?2222

  • 50. 누가봐도 질투
    '22.5.27 1:17 AM (14.5.xxx.73)

    원글님을 질투와 시기의 대상으로 여기네요
    친구라고 생각 안해요
    you win

  • 51. 피곤하네요.
    '22.5.27 2:20 AM (211.212.xxx.141)

    그런 말 굳이 들으면서 만나는 이유는 님도 그 친구한테 은근 자랑하고 친구가 열폭하는 거 즐기는 거 아닌가요?

  • 52. ㅎㅎ
    '22.5.27 9:27 AM (58.121.xxx.7)

    아시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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