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 주택을 갖고 있어요.
월세 2개, 전세2개예요.
이제 전세를 뺄 돈이 생겨서 전세를 빼고 월세를 받고 싶어요.
근데 안나간다네요. 2년 더 살겠대요.
월세 50만원, 2년이면 1천2백만원이죠.
남편은 몇달전 퇴직했고 아직 국민연금은 안나와요.
세금도 내야되고 생활비도 모자란데, 남의 사정 봐줘야 하네요.
전세 세입자가 안나간대요
... 조회수 : 3,829
작성일 : 2022-05-26 16:52:47
IP : 223.42.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5.26 4:56 PM (163.239.xxx.84)계약대로 하는 거 아닌가요?
계약이 끝났는데 버티는 건가요?2. ...
'22.5.26 4:58 PM (203.233.xxx.130)갱신권을 쓰는거면 어쩔수없지 않나요?
3. 음
'22.5.26 5:03 PM (211.234.xxx.97)주인이 들어간다고 하고 내보내시고
실제로 남편 퇴직하셨으니 한달 사시고 월세 놓으세요.4. ..
'22.5.26 5:04 PM (116.37.xxx.92)갱신권같은 어거지 법이 잘못된거죠
5. 내보내고 원글
'22.5.26 5:06 PM (211.245.xxx.178)님네가 들어가요.
그리고 지금 사는곳을 세 주세요.
귀찮아도 할수없어요.
안 나간디고 뻗대면 골치아파요.6. ...
'22.5.26 5:13 PM (58.232.xxx.46)일단 보증금 5퍼올려받고 그거쓰세요
7. ...
'22.5.26 5:28 PM (223.39.xxx.168)집주인이 들어가서 살다가 월세 놓으세요
8. 무명
'22.5.26 5:42 PM (175.214.xxx.222)월세 2년치 1200 받으려고 주인 들어가 산다하고 다시 나오고 주인 사시던집은 전세놓고ㅠㅠ 이사비용 복비만해도 1200 넘겠는데요
9. dd
'22.5.26 7:16 PM (116.41.xxx.202)무명
'22.5.26 5:42 PM (175.214.xxx.222)
월세 2년치 1200 받으려고 주인 들어가 산다하고 다시 나오고 주인 사시던집은 전세놓고ㅠㅠ 이사비용 복비만해도 1200 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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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ㅜ
아우 증말.. 그 월세 얼마나 더 받겠다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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