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더스클럽

[와우]

이요원은 어쩌려고 추자현을 돕는걸까요
남편이 경찰인데
추자현 연기 잘하네요
추자현 남편도 딱이예요

[내용이]

산으로 산으로 ㅜㅜ
남편이 경찰이고 남편이 잡으려는 사람을 와이프가 ㅡㅡ;;
수배중인데 출국은 그렇게 간단한가싶고 ㅜㅜ
캐나다가 마음먹으면 짐만싸면 바로 갈 수 있는건가싶고
보고있는데 혼란스럽네요 ㅎㅎ

[떠나기]

전에 잡히겠죠?
전화까지 하다니ㅜ

[…]

잡히겠죠?

[…]

헐이네요…

[…]

결국 망치네요 ㅜㅜ 전화를 왜 해

[어우]

갑자기 왜 장르가 바뀌는지..작가가 힘들었나보네.

[대체]

녹색어머니들은 어디로 가고 ㅎㅎㅎ
작가가 막판에 시나리오 쓰기가 싫었나봐요 ㅎㅎㅎㅎㅎ

[….]

이래서 이웃이 중요한가 봐요 ㅋ

[이요원도]

같이 구석시켜야 ㅎㅎㅎㅎ
경찰부인이 하는 짓이 진짜 어이없네요.
교수한테 다시 일해주겠다는것도 고구마 100개인데...

[은표]

범인은닉죄 공무집행방해죄
헌행범으로 체포해야함

[전화들켰음]

됐지 뭘또 공항까지 뛰어가나요?~
남편동료들 다 있거만

[흠]

혹시 중간에 작가가 바뀌었나요? 주제가 완잔 달라 졌어요.

[ㄱㄴㄷ]

아이들 많이 나오는 드라마가
넘 하드해요...에구...

[ㅡㅡㅡ]

정상이 없네요. 짜증

[ㅡㅡ]

추자현은 잡혀가고, 애들은 이요원이 데려가고.
저 애들은 누가 키울것인가.

[ㅅㅇㅅ]

동석이 치료는?
얘기가 갑자기 산으로

[ㅡㅡㅡ]

여여 로드무비를 찍고 싶었나. 녹색어머니회의 드넓은 스펙트럼을 강조하고 싶은건지. 주제가 뭔가 뒷목잡게 하네요.

[ㅎㅎ]

의사남편이 맨날 도박해서 돈이 없어서 불법 주사까지 놓고 다녔는데
공부가 탑급이 아니라고(못하는게 아니라 영재들중 좀 떨어지는정도인데)
갑자기 음악으로 전환

도망가기 위해 캐나다로 유학(돈은 어디서??)


진짜 허구라 해도 기본 설정이 넘 설득력이 없어요.
가장 설득력이 없는건 자기 아들 성추행범 만든 아이 엄마랑 다시 호형호제하며 다니는 거지만요.

[은표와 춘희]

델마와 루이스도 아니고
경찰남편은 어쩌라구 저러는지ㅠ

[. .]

드라마를 많이 봤는지 교수한테 추행당하면 어쩌지하는 쓸데없는 걱정을 했네요

[ᆢ]

은표라는 인물은 그냥 모지리같아요.
판단력이 그리 없는지 참.
돈 500으로 세사람 캐나다 출국비행기 값이 되나요?
그리고 다시 오는 돈은요.
애들만 두고 다시 온다는데 이미 출국했으면 지 발로 올까요?
출국금지 시켰으니 망정이지.
결국 범인 은닉죄로 남편과 서먹해지겠어요.

[oooooooo]

진짜 은표 고구마 캐릭터 ㅜㅜ

[저도]

보면서 와..오지랖의 끝판왕이네.했어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