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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자전거 타는데 성희롱 당했어요

분노 조회수 : 20,171
작성일 : 2022-05-25 18:53:24
와 진짜 열받아서.. 
중랑천변 자전거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왔어요.
10년 넘게 자전거를 타면서 가끔 타이어 바람 빠졌다느니 말거는 개저씨들 몇 있었지만
오늘같은 일은 처음 당했네요.

뒤에서 이상한 노래 비슷한 소리가 반복해서 들리는데
잘 들어보니 ㅂㅈ가(여자성기)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예요.
조금 듣다가 너무 놀라서 페달을 빨리 밟아 달렸는데 
조용하길래 멀어졌나보다 했더니 갑자기 더 심한 표현으로 등 가까이 와서 노래를 부르네요.
벌려주면 ㅃㅇ줄게 - 이 말이었어요. 반복해서. 미친 넘이! 
너무 놀라서 정말 넘어질 정도로 페달을 밟아 달렸는데
뒤따라 오더니 어느 순간 조용해져요. 그 때 옆으로 늙은 넘이 지나가는데 그 놈 같아요.
달리면서 뒤돌아보지는 않았어요. 눈 마주치는게 무서워서요.
이렇게 희롱 당한게 5분인지 10분인지 너무 놀라서 가늠은 안돼요.
아니 세상에 벌건 대낮에 사람들 다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데
오늘 평일이라 좀 드문드문했지만 
저렇게 하나 목표 잡고 더러운 성희롱을 하는 미친 넘이 있네요 세상에ㅠㅠ
다른 분들 같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실지 궁금해요.
50넘은 아줌마가 이렇게 성희롱 당할지 생각도 못했어요. 너무 불쾌하고 기분이 너무 더럽네요ㅠㅠ

IP : 182.210.xxx.178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2.5.25 6:56 PM (182.210.xxx.178)

    자전거 멈췄으면 그 ㅅㄲ 그냥 지나갔을까요?
    따라 멈출까봐 무서워서 막 달렸어요 ㅠㅠ
    운동 나가서 경치 구경하며 달리다가 이게 웬 봉변인지 모르겠어요

  • 2. 와진짜
    '22.5.25 6:57 PM (223.62.xxx.153)

    별 개토라이같은....
    저런건 동영상 찍어서 제보해야되요
    토나오네 진짜

  • 3.
    '22.5.25 6:57 PM (223.38.xxx.216)

    그지같인 ㅂㅅ 새끼가 있네요.
    벼락이나 맞아라.

  • 4. ....
    '22.5.25 6:58 PM (118.176.xxx.33)

    촬영을 하든지 녹음을 하든지
    아니면 촬영이나 녹음 하는 모션을 취하시지요.

  • 5. ㄴㄷ
    '22.5.25 6:59 PM (118.220.xxx.61)

    그 개같은 소리는 님만 들었어요?

  • 6. 아놔 씨
    '22.5.25 7:00 PM (36.38.xxx.51)

    개빡치네요. 개자식을 깜방에 쳐넣어서 콩밥 멕여야 되는데
    너무 불쾌하셨겠어요 ㅜㅜ

  • 7. ...
    '22.5.25 7:00 PM (1.241.xxx.220)

    멈춰서 동영상 켰어야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 않죠...
    별 미친 또라이가 다 있었네요...ㅜㅜ

  • 8. 원글
    '22.5.25 7:01 PM (182.210.xxx.178)

    네 자전거 일렬로 달리니까 제 뒤에 붙어서 저 개소리를 하더라구요.
    사람이 많지는 않았구요.

  • 9. ......
    '22.5.25 7:01 PM (211.234.xxx.202)

    멈추시고 인상착의 확인 하신 후 반대방향으로 멀어지신 후에 경찰서에 신고 하세요.
    이런 이런 나이에 인상착의 인간이 운동하는 여자들 성희롱 하고 다닌다구요.
    당장 출동은 안해도 신고 누적되면 순찰이라도 돌겠죠.

    그래서 저는 혼자 한적한 곳에 운동 잘 안가요.
    저도 전에 비슷한 일 당한 적이 있어서요.

  • 10. ...
    '22.5.25 7:02 PM (221.151.xxx.109)

    에이구...드런 놈이네

  • 11.
    '22.5.25 7:04 PM (220.94.xxx.134)

    변태ㅅㄲ네요 처자식도 없나?

  • 12. 중랑천
    '22.5.25 7:08 PM (218.38.xxx.12)

    친구가 그동네 살아서 놀러갔다가 얘기들은적 있어요
    여자만 보면 같이 자자고하면서 따라가는 유명한 놈 있댔어요

  • 13. 열받어
    '22.5.25 7:08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전 이런경우대비
    늘 핸드폰 녹화는 스텐바이 되어있어요.
    112앱도 늘 준비
    개산책시킬때 별별 또라이들 많은
    세상이란걸 알았거든요.
    길냥이 돌던지는 인간도 그래서 신고한적있어요

  • 14. 원글
    '22.5.25 7:12 PM (182.210.xxx.178)

    막 달리다가 앞에 어느 여자분 보이길래 따라가듯이 붙어서 달렸거든요.
    그러니 좀 지나 옆으로 지나가며 쳐다보던 의심스러운 그 ㅅㄲ
    나이는 처자식 있을만큼 늙어보였어요.
    자전거길이라 한적한 곳은 아닌데 자전거가 쭉 달리니까
    사람이 적으면 간격이 많이 벌어져서 달리게 돼요..
    개잡ㄴ 가다가 자빠져서 다쳤었으면 좋겠네요.

  • 15.
    '22.5.25 7:12 PM (106.101.xxx.130)

    핸드폰 동영상기능 있어요.
    몇번 사용 연습해놓으세요.
    내 몸은 내가 지켜야죠.
    우리 동네에 주취자가 돌아다니고
    길에서 자는걸 112에 신고 몇번했더니 순찰을 자주 돌더라고요.
    신고하면 그런 놈들은 금방 알아채고 조용해집니다.

  • 16. ㅜㅜ
    '22.5.25 7:15 PM (116.125.xxx.81)

    그 인간도 자전거 타고 오면서 그런 건가요? 그런 넘들은 나이 가리질 않더라구요. ㅠㅠ
    전 심지어 임신해서 배가 만삭일 때도 술취한 할아버지한테 그런 일을 당한 적 있어요.
    계단 올라가는데 술취한 할아버지가 비틀거리면서 손을 뻗으려고 하길래 급하게 비켰더니 꽥 소리를 지르면서 "넌 썩은 ㅂㅈ야!" 이러더라구요......그런 인간들은 녹음해서 반복적으로 신고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가족들에게 들키면 수치스럽지 않을까요? 어쩜 그런 인간들이 있는지...
    너무 놀래셨겠어요. 위로 드립니다. 토닥토닥....ㅠㅠ

  • 17. 원글
    '22.5.25 7:17 PM (182.210.xxx.178)

    그러고 보니 오늘 일진이 안좋기도 했네요.
    그 놈 전에 육교밑에서 소변보는 개저씨 봤거든요.
    별ㅁㅊ넘이 다있네 별꼴이다 그러면서 지나왔는데
    바로 저 희롱을 당하는 일이 벌어진거예요. 에휴..
    중랑천님 그런 일이 있군요.. 이제 자전거 타러 나가기 두려워졌어요 ㅠㅠ

  • 18.
    '22.5.25 7:17 PM (175.213.xxx.163)

    '22.5.25 7:12 PM (106.101.xxx.130)
    핸드폰 동영상기능 있어요.
    몇번 사용 연습해놓으세요.
    내 몸은 내가 지켜야죠.
    우리 동네에 주취자가 돌아다니고
    길에서 자는걸 112에 신고 몇번했더니 순찰을 자주 돌더라고요.
    신고하면 그런 놈들은 금방 알아채고 조용해집니다.
    ———
    동영상 찍는 기능 있는 거 모르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서 저런 팁을 주시는건지..?
    이 상황에서 동영상 찍는거랑 내 몸 지키는 거랑은 아무 상관 없어보이는데요?

    원글님 증거 남기는 건 중요하지만 대놓고 찍으면 저런 미친놈들은 진짜 물리력 행사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동영상 켜고 첨엔 다른 곳 향하면서 음성만 녹음하다가 마지막에 방향 맞춰서 얼굴 식별할 수 있게 잠깐 나오는 식이 나을 거에요.
    세상에 미친놈들이 많아서 첨부터 대놓고 자기 찍으면 무슨 행패를 부릴지 모르니까요.

  • 19. 원글
    '22.5.25 7:19 PM (182.210.xxx.178)

    ㅜㅜ님 위로 감사해요..
    너무 놀라서 정신이 혼미했었어요.
    딴 세상 다녀온 거 같네요.

  • 20. 원글
    '22.5.25 7:21 PM (182.210.xxx.178)

    ...님 네 맞아요..

  • 21. ...
    '22.5.25 7:22 PM (121.128.xxx.55)

    미친x는 무시하는게 상책이요

  • 22.
    '22.5.25 7:22 PM (49.175.xxx.11)

    열받네요. 그런 미친ㅅㄲ는 도랑으로 꼬꾸라져 뒈져야 되는데.
    자전거에는 블랙박스 같은거 못 달까요. 영상도 찍히고 녹음도 되는.

  • 23. 그 놈도
    '22.5.25 7:29 P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자전거 타고 달리는 중이었단 말인가요?
    뒤에서 걸어 오는 놈?

  • 24. 원글
    '22.5.25 7:33 PM (182.210.xxx.178)

    그 놈도 자전거를 타고 저를 따라오는거였어요.
    제가 앞에 여자분 없이 혼자 계속 달렸으면
    그 ㅅㄲ 제 옆에 와서 수작 부렸을거 같아요.
    상상만 해도 소름끼치네요 ㅠㅠ

  • 25. ..
    '22.5.25 7:34 PM (223.38.xxx.71)

    블랙박스 꼭 다세요
    영상이랑 소리 다 녹화 됩니다

  • 26. 111111111111
    '22.5.25 7:37 PM (58.123.xxx.45)

    자전거에 블박달고 가슴팍에도 고프로같은거 메고 다니세요 저도 여기에 글썼는데 옆으로 와서 다리가 단단하다는둥 얼레레레 이상한 돌고래소리내는 새끼들 많어 곀고 블박달고 표시나게 가슴에 달고 다니니까 접근을 안하더군요 저도 중랑천쪽에서 그런일 당했어요

  • 27. 개저씨들
    '22.5.25 7:38 PM (175.223.xxx.38)

    저는 저보고 그러는건 아니지만
    산책길에
    정말 더럽고 끔찍한 소리 들었어요.
    개저씨둘이 낮부터 막걸리 마시고
    잔뜩취해서는
    한명이 다른한명한테
    니 딸은 왜 결혼안하냐면서
    혹시 처녀냐면서
    그럼 내가 @@@@@@

    뒷말은 차마 못적겠네요.

    친구 딸한테 어쩜 그런소리를 하는지.
    더러운ㅅㄲ들

  • 28. 원글
    '22.5.25 7:40 PM (182.210.xxx.178)

    윗님 고프로가 뭔가요?

  • 29. 목에
    '22.5.25 7:47 PM (223.38.xxx.185)

    전자호루라기 걸고다니세요.
    강도,성추행범이 소리에 취약하대요.
    귀가찢어질듯한 호루라기소리와 사이렌소리 중
    아무거나 누르세요.
    시선집중받으면 보통 열의 아홉은 도주한답니다.

  • 30. 고프로는
    '22.5.25 7:48 PM (121.165.xxx.112)

    아웃도어 디카요.
    요즘 많이 저렴해져서 10만원대도 많아요.
    바디캠 같은것도 괜찮을 듯요

  • 31. ..
    '22.5.25 8:23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동영상을 찍으시지..

  • 32. 233
    '22.5.25 8:51 PM (124.49.xxx.188)

    끔찍하네요..저도 결혼전에 옆에 지나가면서 그런노래 부른 남자 있었어요..아주오래전에....

  • 33. ㅇㅇ
    '22.5.25 8:58 PM (223.56.xxx.211)

    헐~
    저도 평소 중랑천 잔차타는 사람인데요.
    저거 어떻게 고발할 수 없나요.
    개ㅅㅋ ~^&%×÷

  • 34. ??
    '22.5.25 9:17 PM (180.229.xxx.17)

    저는 동네 뒷산 갔는데 산악자전거를 탄 놈이 지나가면서 여성 성기 비슷한 말을 하고 확 지나가는데 저런 병신같은게 있나 했어요

  • 35.
    '22.5.25 9:34 PM (175.121.xxx.234)

    저도 중랑천 자전거 타는데
    가끔 뒤따라 계속 오는 개저씨들 있는데
    제가 이어폰 껴서 안들렸나보네요...
    이상하게 따라오는 것들 있더라니
    중얼 거렸는데 못들었나 보네요...
    진짜 개저씨들은 아무 쓸모도 없고 더럽고 냄새나고 별짓을 다하네요...

  • 36. 으구
    '22.5.25 9:52 PM (112.156.xxx.235)

    이러니

    한남소리가 나오지

    징글징글하다

    난 셀수없이 성추행당해서

    트라우마가 넘심해ㅜ

  • 37. 원글
    '22.5.25 9:58 PM (182.210.xxx.178) - 삭제된댓글

    친구가 다른 사람도 피해 당할 수 있으니 경찰에 신고하래서 112에 전화했어요.
    현재 상황이 아니라서 수사를 원하면 방문해서 고소장 작성하라네요.
    그래서 그냥 현장 순찰 강화만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끊었어요.

    여자 성기 남자 성기로 노래처럼 불러대는데 뒤돌아보지도 않고 막 달리기만 하니까
    그 ㅅㄲ 목소리 높였던 거 기억나네요ㅠ 정말 더럽고 상스러운 개ㅅㄲ였어요.

    다른 분들도 자전거타기나 달리기 하실때 조심하세요.
    주변에 얼른 도움 요청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 38. 다람맘
    '22.5.25 10:00 PM (182.210.xxx.178) - 삭제된댓글

    친구가 다른 사람도 피해 당할 수 있으니 경찰에 신고하래서 112에 전화했어요.
    현재 상황이 아니라서 수사를 원하면 방문해서 고소장 작성하라네요.
    그래서 그냥 현장 순찰 강화만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끊었어요.

    여자 성기 남자 성기로 노래처럼 불러대는데 뒤돌아보지도 않고 막 달리기만 하니까
    그 ㅅㄲ 목소리 높였던 거 기억나네요ㅠ 정말 더럽고 상스러운 개저씨였어요.

    다른 분들도 자전거타기나 달리기 하실때 조심하세요.
    주변에 얼른 도움 요청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 39. 원글
    '22.5.25 10:01 PM (182.210.xxx.178)

    친구가 다른 사람도 피해 당할 수 있으니 경찰에 신고하래서 112에 전화했어요.
    현재 상황이 아니라서 수사를 원하면 방문해서 고소장 작성하라네요.
    그래서 그냥 현장 순찰 강화만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끊었어요.

    여자 성기 남자 성기로 노래처럼 불러대는데 뒤돌아보지도 않고 막 달리기만 하니까
    그 ㅅㄲ 목소리 높였던 거 기억나네요ㅠ 정말 더럽고 상스러운 개저씨였어요.

    다른 분들도 자전거타기나 달리기 하실때 조심하세요.
    주변에 얼른 도움 요청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 40.
    '22.5.25 10:38 PM (14.138.xxx.214)

    요즘 변태 퇴치하는법 중 하나가 동영상 촬영이래요 자기가 찍히는 걸 알면 도망가드라구요

  • 41. 자전거나오토바이
    '22.5.25 11:35 PM (175.223.xxx.34)

    타고 가면서
    가슴 만지고 가는 개새ㄱㄱ도 있어요.


    진짜 너무 너무 억울하고
    기분더럽고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옆에 바짝 붙으면
    피하세요.

  • 42. 원글
    '22.5.25 11:41 PM (182.210.xxx.178)

    제 글이 대문에 오른건 처음이에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다들 조심하고 살펴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윗님 ㅠㅠ 세상에나
    그것도 조심해야겠군요.
    저 옛날 20대초반에 명동 한복판에서 길가던 놈이 가슴 만지고 지나갔던거 생각나네요.

  • 43. 토닥토닥
    '22.5.26 12:07 A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이 글 댓글만 봐도
    공연히 아이피 긁어서 훈계질하는 유형 있잖아요
    본인은 공용 아이피 익명 뒤에 숨어서

    익명이니 못할 짓 없는 거예요

    핸드폰 동영상 촬영 모드로 돌려서
    쫓아가세요
    그쪽이 도망갈 겁니다
    녹음 기능도요

    증거가 최고

  • 44. 소리라도
    '22.5.26 12:29 AM (41.73.xxx.74)

    녹음 할 수 있음 경찰에 신고라도 하는데
    자전거 타고 어케 녹음에 촬영하나요 ㅠ
    힘들죠 … 친구랑 같이 다니세요

  • 45. ...........
    '22.5.26 4:55 AM (211.109.xxx.231)

    요즘 자전거 사고도 많고 하니 적당한 블박 달고 다니세요. 이런 일에도 대응이 되겠네요. 전후방 블박 모두 다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더군요. 저도 주식 좀 회복되면 후방도 사려구요.

  • 46. 와..
    '22.5.26 8:24 AM (118.235.xxx.209)

    뭐 그런 개똘아이가 다 있나요.
    열불 납니다.
    원글 기분은 얼마나 무참하실 지..

    그런 인간들은 어떻게 응징해야 하는지.
    블박을 달고 다녀도 그 쓰레기를 어찌 잡나요.

    진짜 그 주둥아리를 지 애들앞에서도 놀려봐야 하는데요.
    쓰레기들 천지네요.

  • 47. 자전거에도
    '22.5.26 8:29 AM (203.142.xxx.241)

    블박 달수 있지 않나요? 그거 달고 앞으로 또 당하면 바로 경찰 신고하세요. 진짜 미친놈들 천지네요

  • 48. 제발~
    '22.5.26 8:40 AM (175.223.xxx.27)

    동영상 촬영 꼭~ 하시고 신고도 꼭~ 하세요.
    저런놈들은 여자들은 이래도 부끄럽고 챙피해서 신고 못한다는걸 악용하는겁니다.
    사람 봐가면서 할겁니다.
    감추고 넘어가는 사람이 많을수록 저런놈들도 많아져요.
    꼭~ 어떤 방식으로라도 저런놈들 움찔하게 해줘야.
    함부러 저러고 다니지 않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소리 녹음이라도 하시고 신고하세요.
    이런 신고가 많아야 경찰도 움직입니다.

  • 49. 폴링인82
    '22.5.26 9:43 A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염미정의 대사 개새끼 개새끼 개새끼
    '인간으로 태어났어도 짐승의 습성을 버리지 못했구나.' 하고
    아래로 보세요.
    미친 놈 헛소리 개소리에 기분 나빠질 필요 없다
    개가 멍멍소리에 우리 일일이 대응하지 않잖아요
    단지 놀랬을 뿐이니까
    그러나 광견 조심하듯이 사람없는 곳은 조심하기로 해요.
    경찰에 순찰강화 요청도 잘하셨네요.

    우황 청심환 꼭 드시고 주무세요.
    안정에 도움이 되드라구요.

  • 50. ㅁㅊ
    '22.5.26 10:19 AM (125.190.xxx.212)

    도른자네요. 그런건 확 잡아 쳐넣어야 하는데... 어우 열받아.

  • 51. 근데
    '22.5.26 11:20 AM (1.232.xxx.65)

    이거 동영상 찍어서ㅈ신고하면 처벌 받긴 하나요?
    그냥 훈방받고 끝나는거 아닌가요?
    성희롱이니 모욕죄로 처벌받는건지?
    아시는분 계세요?

  • 52. ㅇㅇㅇ
    '22.5.26 12:26 PM (58.237.xxx.182)

    그럴땐 바로 동영상찍어야함

  • 53. 신고를
    '22.5.26 2:52 PM (211.211.xxx.96)

    하셨다는데 어찌 하신건지.. 이름도 얼굴도 증거도 없을텐데요... 상황이 열받지만..

  • 54. ㅇㅇ
    '22.5.26 3:52 PM (223.62.xxx.10)

    동영상 찍어서 사건반장에 제보해야함

  • 55. 저런 인간들
    '22.5.26 4:11 PM (123.254.xxx.58)

    아내나 자식들이 알까요?
    알수도, 아님 평생 모를 수도 있겠죠.

  • 56. ㅇㅇ
    '22.5.26 6:06 PM (123.215.xxx.177)

    미혼일때 출근길에 어느 미친놈(30대쯤)이 여자성기 노래를 부르며 따라 오길래 뒤돌아서 아저씨! 하고 빽소리 지르니 빠르게 도망가던일 생각나네요.

  • 57. 워워
    '22.5.26 6:50 PM (59.4.xxx.3)

    자전거를 속도 조절로 먼저 보냅니다.
    그리고 녹음을 하든 찍든 뒤따라 가다 증거 확보되면 신고요.
    그리고 심장이 조금 덜 떨릴 때는 먼저 가시죠..라고 이야기할거 같아요
    보내고 똑같은 소리가 들리면 녹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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