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선생님들은
1. 어제
'22.5.24 5:14 PM (39.7.xxx.142)각 학교의 우수한 아이들의 비중은 매년 달라져요.
그걸 누가 알겠습니까?2. .....
'22.5.24 5:18 PM (222.99.xxx.169)아이들이 해마다 한곳에 훅 몰리기도 하고 서울대나 의대갈 극상위권은 없어서 입결 안좋아보여 선택했는데 알고보니 상위권들이 미친듯 촘촘할수도 있고... 학원선생님들도 몰라요.
3. cc
'22.5.24 5:20 PM (125.178.xxx.39)운이 참 중요하네요.
다들 고등학교 정하셨나요?4. ...
'22.5.24 5:30 PM (122.199.xxx.7) - 삭제된댓글알던데요.
아이 고등학교 진학 전에 진학할 고등학교 앞에 있는 수학학원으로 옮기면서 상담하니 중학교 내신 물어보고 레벨테스트 한 거 보고는 약한 부분 말해주고 진학할 고등학교 가면 몇 등급쯤 나올거라고 말해주던데요.5. 수학학원장
'22.5.24 5:30 PM (106.101.xxx.45)오래보면 짐작은 되요
이해력은 나쁜데, 60%아는것에 찍신으로 맞춘놈
이해력은 좋은데, 연산실수나 풀이속도느려 점수 낮은놈.. 보면 고등등급짐작은 되요6. .....
'22.5.24 5:41 PM (222.99.xxx.169)댓글 달고 보니 동네마다 다르긴 하겠어요. 저희 쪽은 비평준이고 고입 원서 눈치싸움이 심한 곳이라 해마다 훅훅 바뀌거든요. 작년 입결 좋으면 갑자기 몰리고(3년후배겠죠) 그러가 힘들다 얘기나오면 갑자기 컷 확 내려가고 미달되구요.
어느정도 안정적인 동네라면 오래된 학원 원장님들은 짐작이 가겠네요7. ㅇㅇ
'22.5.24 5:56 PM (14.39.xxx.44)딱 맞추지는 못해도 보이죠 그래도 말은 아껴요
고등학교는 변수가 너므 많아서 잘되야 본전이거든요
혹여라도 유도심문은 하지 마시길... 은근 스트레스거든요8. ..
'22.5.24 6:44 PM (112.151.xxx.53)경험많은 샘들은 아시더라구요.
선생님 추천대로 학교 왔는데 이번 중간고사 지나니 딱 들어맞아서 깜짝 놀랐어요.9. ..
'22.5.24 7:28 PM (211.36.xxx.162) - 삭제된댓글보통 중등1-3 정도보면 어느 대학 정도 가겠다 각이 나오긴 해요.
하지만 말은 아낍니다. 피나는 노력으로 뒤집은 친구들도 있고
마지막까지 유지 못한 경우도 있어서요10. 학군지
'22.5.24 8:12 PM (125.133.xxx.166) - 삭제된댓글학군지
중고등 모두 대상인 대형학원이면서
재원생 수 많은 곳(특히 중딩)
중3기말 끝나고 고입설명회하면서
지원한 고등가면 몇등급 나올꺼다
이야기하시는데
정말 그리 나와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