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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되서 변한거

..... 조회수 : 5,336
작성일 : 2022-05-24 16:03:20
있으신가요?
전 식성 성격 몸상태 다 바뀌네요ㅠㅠ

IP : 119.149.xxx.24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5.24 4:04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한군데씩 잔병이 생겨요.

  • 2. ..
    '22.5.24 4:06 PM (116.39.xxx.71)

    추위를 많이 타고 더위는 전혀 안탔는데
    이제는 추위, 더위 다 심하게 타요.

  • 3.
    '22.5.24 4:07 PM (183.96.xxx.238)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구
    괜히 우울해집니다

  • 4. 추위
    '22.5.24 4:11 PM (175.199.xxx.119)

    더위 심하게 타요. 저는 추위 안탔는데

  • 5. 궁금한게
    '22.5.24 4:12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진짜 운동하면 갱년기도 모르고 지나가나요?
    전에 링크로 헬스로 근육 잘 만드신 광주인가 사는 70대분 기사 링크가 있었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동안이라고 화제되었던거 같은데 근육있으면 아픈것도 모르고 지나갈까???

  • 6. 50넘으면서부터
    '22.5.24 4:12 PM (124.56.xxx.77) - 삭제된댓글

    건강에 적신호 왔어요
    매일매일 힘드네요 훅~ 가네요

  • 7. 더워요
    '22.5.24 4:22 P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원래 추워서 달달 떨고 살았는데 이젠 1년 내내 이불 안덮어요.
    가디건, 니트, 조끼 못입은지 몇년 됐구요.
    한겨울에도 면 티셔츠 1장에 파카 걸치고 다닙니다.

  • 8. 저요
    '22.5.24 4:23 PM (27.1.xxx.45)

    성질이 아주 드러워졌어요.

  • 9. 추위요
    '22.5.24 4:27 PM (59.151.xxx.200) - 삭제된댓글

    전 지금도 하나도 안더워요.긴팔 입고 있어요.
    30도 쯤 되어야 덥나 싶어요.
    추위 하나도 안탔었는데 이젠 추운 게 무서워요.

    식성은 전엔 치즈 좋아했는데 지금은 느끼하구요

    성격은 좋아졌어요
    젊을 땐 예민하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에 눈치없고
    암튼 정말 외모 좀 괜찮은 거에 비해 별로였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저보고 보살이란 사람들 많아요 ㅎㅎ
    전 억지로 꾹꾹 참는 게 아니라..그냥 다들 불쌍해요.

  • 10. ㅇㅇ
    '22.5.24 4:39 PM (49.175.xxx.63)

    근력운동 50대부터 시작했는데 허리아픈건 고쳐지고, 전반적으로 기력은 생기네요 살은 안빠져요

  • 11. ..
    '22.5.24 4:40 PM (61.77.xxx.136)

    덥고 춥고 혼자있고싶고..

  • 12. ..
    '22.5.24 4:40 PM (223.62.xxx.105)

    저는 여기저기 계속 아픈데가
    생기는데 위로 열이 올라서 그런거 같아서
    병원 한의원 계속 다니다가
    평생 병원만 다닐거 같아서
    어제부터 절운동 시작했어요
    병원 한의원 안다니고
    아픈데 사라지고 건강하게
    생활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어제 처음 시작이라 50배만 하고
    오늘 100배 했는데
    땀도 안나고 안힘든데 무릎 피부가
    살짝 까져서 쓰라렵네요

  • 13. 쩜쩜
    '22.5.24 4:46 PM (112.151.xxx.53) - 삭제된댓글

    진짜 운동하면 갱년기도 모르고 지나가나요?
    전에 링크로 헬스로 근육 잘 만드신 광주인가 사는 70대분 기사 링크가 있었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동안이라고 화제되었던거 같은데 근육있으면 아픈것도 모르고 지나갈까???
    =>네 그분 갱년기인지도 모르고 지나가셨다고 했어요
    주변에 운동 등산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다 그래요

  • 14. ...
    '22.5.24 5:04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hopeless

  • 15. ..
    '22.5.24 5:16 PM (112.151.xxx.53)

    진짜 운동하면 갱년기도 모르고 지나가나요?
    전에 링크로 헬스로 근육 잘 만드신 광주인가 사는 70대분 기사 링크가 있었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동안이라고 화제되었던거 같은데 근육있으면 아픈것도 모르고 지나갈까???
    =>네 그분 갱년기인지도 모르고 지나가셨다고 했어요
    주변에 운동 등산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다 그래요

  • 16. 위에
    '22.5.24 6:00 PM (112.186.xxx.86)

    108배 하시는분 절방석 깔고하세요.
    무릎아프면 오래못해요.

  • 17. ..
    '22.5.24 6:35 PM (223.62.xxx.161)

    두툼한 이불 깔고 했는데
    피부가 쓸렸나봐요
    절방석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 18.
    '22.5.24 8:40 PM (115.22.xxx.125)

    뻐가 아파요
    이러날때 우두둑둑

  • 19. ㅠㅠ
    '22.5.25 1:43 AM (119.64.xxx.28)

    땀이 너무 많이 나요
    원래 땀 없던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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