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이 많아요
재봉틀도 사고 그때부터 원단쇼핑이 시작 되었지요
사고 사고 계속 사고...... 침대패드도 만들고 방3 거실 커텐도 만들어 달고 울강쥐들 쿠션, 이불 , 옷도 만들어 입히고.....
몇년 전부터 허리가 안 좋아져서 재봉틀에서 손을 놓게 되었죠
문제는 집에 쌓여있는 원단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였어요
몇마씩 잘라 구매한 원단들은 쓰봉에 버리고, 버리고 , 버리고...
롤원단 비닐 뜯지도 않은게 10~15개 정도 몇마씩 잘라 구매한 원단도 몇박스나 있고 .....
왜 이렇게 미친짓을 한건지 ㅜ
혹시 원단처리 방법 아시는분 계실까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ㅜ
1. 당근
'22.5.24 8:37 AM (223.38.xxx.8)당근에 나눔하세요.
지역을 쓰시면 여기서 가지러 가실분도
계실거같아요.2. ...
'22.5.24 8:37 AM (122.199.xxx.7)당근이나 동네 카페에 올려서 파세요.
원단 싸게 올라오고 잘 팔리던데요.3. 여러박스로
'22.5.24 8:39 AM (119.71.xxx.160)만들어서 묻지마 원단으로 파세요
당근이나 중고나라에 올리시면 될 듯.
잘 팔립니다4. 당근에
'22.5.24 8:41 AM (180.68.xxx.158)원단은 잘 팔려요.
5. 강쥐맘
'22.5.24 8:42 AM (58.140.xxx.174)제가 당근 이용을 한번도 안해봐서요....
돈받고 팔기는 그렇고 그냥 가져 가기만 해도 고맙죠
몇년씩 된거라서요
더럽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이번기회에 당근 가입해 이용해봐야 겠네요6. ㅇㅇ
'22.5.24 8:44 AM (39.7.xxx.192)베개 커버를 자주 빨다보니 금방 해지더라구요
그러면 저는 지퍼를 분리해서
마음에 드는 원단으로 베개 커버 만들어요.
재봉틀도 없답니다ㅎㅎ
스마트폰으로 드라마 보면서요7. 강쥐맘
'22.5.24 8:45 AM (58.140.xxx.174)묻지마 원단 이 뭘까요??
그냥 박스에 담아서 그대로 파는 걸 말하는 건가요??
일단 당근 가입을 해야 겠군요
답변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8. ...
'22.5.24 8:48 AM (124.5.xxx.184)저 주세요 ^^
원단을 왜 버려요....9. ㅇㅇ
'22.5.24 8:52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우리 동네면 지금 당장 가서 받아올 수 있는데.. ㅎㅎ
10. 여원
'22.5.24 8:57 AM (222.114.xxx.244)저한테 팔아주세요
11. ..
'22.5.24 9:05 AM (123.214.xxx.120)초보 재봉자들 연습용 원단 필요해서 묻지마원단 잘 사요.
색상 재질 묻지않고 그냥 한마에 500원 천원 이런식으로하거나
한박스 몇마 오천원 만원 그렇게 팔기도 하구요.
그냥 직기 다이마루 부자재 이런거만 분류해서 박스 만들어 팔면 돼요.12. 저도
'22.5.24 9:08 AM (125.129.xxx.163)필요한데...혹시..당근 가봐야겠네요
13. 소나무
'22.5.24 10:41 AM (175.223.xxx.199)묻지마 원단이란~^^ 원단 종류 . 몇마 정도인지 정확하게 알수없는 .. 원단이라고 알고 있어요. 사려는 사람도 물어보지 않는..
14. 강쥐맘
'22.5.24 11:48 AM (58.140.xxx.174)원단 필요하신분 여기도 계시는구나
저는 강남구 역삼동 이에요
제가 가지고 있는 원단은 면 , 린넨 종류가 많아요
겨울 원단도 많았는데 거의 버렸어요ㅜ
제가 쓰려고 구매한거라 좋은것만 구매했었거든요 ㅎ15. 가까우면
'22.5.24 3:06 PM (175.223.xxx.74)제가 사러가고 싶네요
면 린넨이면 여기저기 쓸모 많을텐데 아쉽군요
저희 동네는 여성인력개발원 같은곳에 아저씨가 요일 정해서 트럭에 원단 싣고 오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