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방) 구씨가 백화점가서 혼낸 여자가 나이트 애 데리러 온?
술 취하면 사투리 장난 아니더라.
백화점에서 망신당하고 남편까지 알게 되면서
남편이 복수하러 애 데리고 와서
와이프처럼 여자끼고 술 마신 건가요?
그렇다고 하기엔 두 장면의 두 여자 얼굴이 달라보여요.
제가 눈썰미가 꽝이라서요.
1. ..
'22.5.23 9:08 PM (223.38.xxx.45) - 삭제된댓글애엄마는 술집에 술 마시러온 남편 잡으러 온 여자
백화점 여자는 호빠에서 외상하고 안갚은 여자
다른 장소와 다른 여자입니다.2. 아니요
'22.5.23 9:08 PM (118.217.xxx.9)둘은 다른 사람입니다.
3. 뭘 보신 거??
'22.5.23 9:09 PM (1.238.xxx.39)전혀 다른 스토리를??
집안일 하시며 띄엄띄엄 보셨나요??
백화점 여자애는 구씨가 수금갔던 호스트바 미수 손님
유모차 아줌마는 구씨 사무실 있는 룸싸롱 남자 손님 부인4. ㅡㅡ
'22.5.23 9:12 PM (211.185.xxx.124)사투리 장난아니더라에 집착하여
둘이 같은 사람 아닐까 돌려봤는데
얼굴이 둘다 좁긴해도 다른 얼굴이다라구요.
내가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5. ㅋㅋㅋ
'22.5.23 9:16 PM (223.62.xxx.197)원글님. 저도 띄엄띄엄 게임하믄서 보지만 헷갈릴사항이 전혀아닌데.. 공부 일케 열쉬미 안하시길 다행이에요~~
다른곳에 특출난분 맞으시겠죠?6. 00
'22.5.23 9:17 PM (1.232.xxx.65)가끔 이해할 수 없는 질문하시는 분들 있음.ㅎ
7. 그냥이
'22.5.23 9:18 PM (124.51.xxx.115)연세가 많으신가;;;
8. ㅡㅡ
'22.5.23 9:25 PM (1.222.xxx.103)완전 다른 사람인데..
눈이 있으면 구별가능;;;9. 이해도가
'22.5.23 9:29 PM (106.102.xxx.158)이렇게나 떨어지시다니 놀랍네요
10. ㅇㅇ
'22.5.23 9:29 PM (39.7.xxx.200)대충 봐도 딴 사람인데 참..
11. ㅋㅋ
'22.5.23 9:35 PM (112.169.xxx.158)놀랄때가 많아요
이렇게 엉뚱하게 이해하는 사람들이 제법된다는게ㅎㅎ
원글님에게 나쁜 뜻으로 하는 말은 아니에요^^12. ......
'22.5.23 9:36 PM (125.136.xxx.121)네???????????
13. ...
'22.5.23 9:43 PM (112.151.xxx.88)팔이보면 드라마를 전혀 제대로 안보는 분들이 참많은거같아요
14. 막장드라마는
'22.5.23 9:51 PM (14.32.xxx.215)돌려막기로 이사람 저사람 여기저기서 만나서 그래요 ㅜ
15. 그배우
'22.5.23 9:51 PM (123.214.xxx.17) - 삭제된댓글이름이 뭘까요?
구씨가 혼낸 여자역
어느 영환지 드라만지 본것같은데 생각이 안나서요16. 여자둘이
'22.5.23 9:54 PM (211.110.xxx.60) - 삭제된댓글나이때가 너무 달라용 ㅋㅋㅋㅋ
17. …
'22.5.23 9:57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스토리 전개에 대한 이해가;; 문제 아닌가요
호스트바 - 자금이 필요한데 미수금이 많아서 장부 조사 : 외상값 받는 전문인, 쌔비 불러오라고 함
쌔비는 부산에 돈 받으러 갔음
구씨가 삼식이랑, 외상 준 초짜 마담 데리고 돈 받는 현장을 보여주겠다며 백화점에 감
백화점 판매원 : 친구랑 둘이 적은 월급 쪼개서, 결제도 카드 여러 개로 쪼개 가며 호빠에 오던 손님 타입, 외상값 120 안 갚고 발길 끊었음, 그래서 나타난 구씨에게 욕 먹고 덜덜 떨며 돈 뽑아 줌
(보니까 현금서비스가 아니고 인출이었음…
그럼 돈이 있었는데 안 갚은 거네 ㅜㅜ)
구씨는
남자 끼고 공짜술 먹을 땐 좋았지!
내 돈 내놔 ㄱ 같은 ㄴ아!
라고 소리지르며 망신 줘서 돈 받아내는 거였음
아기엄마 :
배경이 호스트바가 아니고 호스티스 바임
즉 선수는 여자, 손님이 남자. 위 상황과 반대임!
젖먹이 아기 탄 유모차를 가지고 남편이 술 먹으러 옴
아마 이 상황을 보아 아기 엄마는 돈 벌러 나가고 남편이 백수인 것 같음
이 남편 잡으러 아기엄마가 온 것임
아기를 마담에게 떠맡기고 손님인 남편이 술을 마시자
마담이 아기를 돌보고 있었던 것임
뛰어들어온 아기엄마는 일단 아기 때문에 눈이 뒤집힌 상태였지만 아기가 무사한 걸 보자 남편 잡으러 룸으로 뛰어들어갔음…
완전히 다른 예기18. 야옹
'22.5.23 10:02 PM (125.133.xxx.6)자게에 올라오는 글보면 내용파악 안되는 분들도 해방일지 재밌다하고 구씨 멋있다고 하는데.. 흠.. 놀라워요
19. ㅡㅡ
'22.5.23 10:07 PM (211.185.xxx.124)그러게요.
두 이야기가 이어지길 간절히 바랬으나
아무리 봐도 다른 사람이라
82에 물어 봄.
앞으로 디지털 리터러시를 키우겠습니다.^^20. ??
'22.5.23 10:24 PM (14.32.xxx.215)두 얘기가 이어질 필요가 있나요??
21. 복숭아
'22.5.23 10:26 PM (124.50.xxx.106)우리나라 일일연속극같은거 드라마 수준이 12살인가에 맞혀졌다더니 사실인가봄
쬐끔 아주 쬐끔 복잡해졌다고 하나도 이해못하고 이상한 질문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22. 그냥이
'22.5.23 10:27 PM (124.51.xxx.115)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얘기가 왜 이어졌으면 하세요? ㅋㅋㅋ
애엄마는 불쌍한 사람이고 두번째 여자는 뻔뻔한 여자구만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쳐23. ..
'22.5.23 10:31 PM (223.62.xxx.3)와 나 얘기를 예기라고 ㅜㅜ
녹내장 진단받고 오타 작렬이네요
우울해요! ㅜㅜ ㅋㅋ
오타 정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스토리 전개에 대한 이해가;; 문제 아닌가요
호스트바 - 자금이 필요한데 미수금이 많아서 장부 조사 : 외상값 받는 전문인, 쌔비 불러오라고 함
쌔비는 부산에 돈 받으러 갔음
구씨가 삼식이랑, 외상 준 초짜 마담 데리고 돈 받는 현장을 보여주겠다며 백화점에 감
백화점 판매원 : 친구랑 둘이 적은 월급 쪼개서, 결제도 카드 여러 개로 쪼개 가며 호빠에 오던 손님 타입, 외상값 120 안 갚고 발길 끊었음, 그래서 나타난 구씨에게 욕 먹고 덜덜 떨며 돈 뽑아 줌
(보니까 현금서비스가 아니고 인출이었음…
그럼 돈이 있었는데 안 갚은 거네 ㅜㅜ)
구씨는
남자 끼고 공짜술 먹을 땐 좋았지!
내 돈 내놔 ㄱ 같은 ㄴ아!
라고 소리지르며 망신 줘서 돈 받아내는 거였음
아기엄마 :
배경이 호스트바가 아니고 호스티스 바임
즉 선수는 여자, 손님이 남자. 위 상황과 반대임!
젖먹이 아기를 유모차에 태워 가지고 남편이 술 먹으러 옴
아마 이 상황을 보아 아기 엄마는 돈 벌러 나가고 남편이 백수인 것 같음
이 남편 잡으러 아기엄마가 온 것임
아기를 마담에게 떠맡기고 손님인 남편이 술을 마시자
마담이 아기를 돌보고 있었던 것임
뛰어들어온 아기엄마는 일단 아기 때문에 눈이 뒤집힌 상태였지만 아기가 무사한 걸 보고 나서
아기는 됐고 남편 잡으러 룸으로 뛰어들어갔음…
완전히 다른 얘기24. 와
'22.5.24 12:01 AM (112.165.xxx.246)남편이 복수하려고 애 데리오 왔다니
ㅋㅋ
스토리를 만드시며 보시나봐요ㅋㅋㅋ
답답해요진짜25. 질문?
'22.5.24 1:49 AM (123.254.xxx.117)클럽과 호스트바와 룸싸롱, 세개 나오던데 다 구씨가 관리하는 곳인가요?
클럽과 호스트바는 같은 장소이고, 룸싸롱은 다른 곳에 있은 것 같기도 한데...26. ..
'22.5.24 2:12 AM (175.119.xxx.68)쉽게 얘기하면 술값 안 내고 먹튀
애기 엄마는 남편 잡으로 왔잖아요27. 참고로
'22.5.24 8:22 AM (175.193.xxx.128)호스티스 룸싸롱은 부산에서 유명한 고구려 라고 합디다 거기 가본 인간이 바로 알아차리대요..ㅎㅎ
28. ㅇㅇ
'22.5.24 8:32 AM (58.234.xxx.21)어떻게 둘이 같은 여자라고 생각할수 있죠?
뒤에 진짜 여보가 있을거다라고 하신분 아니에요? ㅎ
스토리보다 본인이 상상하는거에 더 치중하는 스타일같으심29. 아놔
'22.5.24 8:35 AM (39.7.xxx.128) - 삭제된댓글디지털 리터리시 ㅋㅋㅋㅋㅋ
그 말 쓴다고 유식해보이지 않아요. 드라마에 무슨 기지털 리터리시요30. 아놔
'22.5.24 8:39 AM (39.7.xxx.171)디지털 리터러시 ㅋㅋㅋㅋ
이해 못한다고 무시 당하니까 유식해보이려고 아무말 대잔치 ㅋ31. ha
'22.5.24 8:41 AM (175.223.xxx.19)안면인식장애...
32. 여기
'22.5.24 9:27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이상한 소리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놀랍기도 하고 주변에도 이런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등골이 서늘해져요.33. ㄴ
'22.5.24 9:48 AM (1.232.xxx.65)안면인식장애보단
스스로 스토리를 만들어 상상하시는분.
예전에 스카이캐슬때
떨어져 죽은 아이가 정준호 친딸 아니라고
끝까지 우기신분 계셨는데.
그분 근황이 궁금하네요.34. ??
'22.5.24 10:39 AM (210.204.xxx.34)디지털 리터러시까지 키울 일인가요?
그냥 상황에 대한 이해력.. 만 있어도 될 것 같은데35. dma
'22.5.24 12:03 PM (175.192.xxx.30)참나 착각좀 했다고 등골이 서늘하다는둥 이런 댓글들이 올라오는지
요즘 게시판 쫌 이상해요.36. ㅇㅇ
'22.5.24 12:10 PM (124.53.xxx.166)그냥 띄엄띄엄 보셨나부다 그리 생각함 될걸 머 이렇게 잡들이 댓글 올라올 일인가
37. 흠..
'22.5.24 12:32 PM (211.44.xxx.206)원글님은 말 그대로 잠시 착각하신 거잖아요.
끊어,를 곧 죽어도 사랑,이라고 하신 분들이 무서웠지
잠시 착각하신 거야 뭐.38. ...
'22.5.24 1:45 PM (58.230.xxx.146)쉴드도 정도껏이죠
무슨 원글님이 잠시 착각을 해요 사투리에 집착했다며 드라마에 집착한것도 인정하셨고!
두 이야기가 이어지길 간절히 바랬다고 하시는데 무슨 잠시 잠깐 착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_-
그냥 자기만의 상상을 하신거에요39. ㅋㅋㅋ
'22.5.24 3:22 PM (61.78.xxx.93)호빠 계보도 알아버렸는데...이제 룸싸롱 고구려까지 ㅋㅋ
저 노란 업소는 인천어디라고 하던데
성지순례로 타락천사 되버리겠어요 ㅎㅎㅎ40. ㅡㅡ
'22.5.24 5:59 PM (203.142.xxx.241)생긴게 전혀 다른던데
젊은애와 중년41. ...
'22.5.24 8:55 PM (39.119.xxx.49)스토리 이해를 전혀 못하신거지
착각 눈썰미 문제가 아니지않나요. 너무 연관성이 없는데42. ㅡㅡㅡ
'22.5.24 9:02 PM (122.45.xxx.20) - 삭제된댓글디지털 리터러시가 맞는 맥락은 아닌 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