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하나이고 어린데 혼자 못봐서
친정엄마가 한테 가끔 맡기놔봐요(애 엄마 전업)
그런데 엄마가 누르면 소리나는 책이나 보여주고
앉아서 놀아준다고
액티브하게 안놀아준다고 불만이라더라구여
아니 그럼 평상시 자기가 그리 놀아주던지
그 글에 또 누군 집에서 자기 엄마는 차라리 좀 책도 읽고
해뒀으면 하는데 놀이터만 데리고 나간다고 불만
진짜 나이들어 애 봐줄 필요 절대 없어요
최근 맘카페에서 읽은 이기적인 젊은 엄마글인데여
ㅇㅇ 조회수 : 4,770
작성일 : 2022-05-23 19:05:40
IP : 61.99.xxx.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5.23 7:09 PM (1.241.xxx.220)저도 40대초반이고 초등엄마지만...
진짜 딸이건 며느리건 아들이건 사위건 봐가면서 애봐줘요.
개똥도 안고마워하고 불평 불만 가득인 엄마를 겪어봤어요.
제가 옆에서 그럼 차라리 시터를 쓰라고해도. 돈 덜 들어가니.. 안바꾸더군요 ..2. ㅇㅇ
'22.5.23 7:10 PM (122.35.xxx.2)저런 딸들은 또 안봐주면 안봐줬다고
뭐라고 하더군요.
거저 키우니 애 셋도 낳는 집 봤어요.3. 음
'22.5.23 7:20 PM (221.138.xxx.121) - 삭제된댓글애봐준 자식이 내 노후봉양해줘
라고 딜 하는건 우찌생각하세요?ㅎ4. ...
'22.5.23 7:27 PM (175.113.xxx.176)철딱서니없는 딸이네요 ..ㅠㅠㅠ 부끄러워서라도 그런글 안올릴것 같은데 ..제주변에 애기키우는 엄마들 많은데 ... 다행히 저런 딸인 경우는 잘 없던데 .. 어머니가 애를 봐주고 안봐주고를 떠나서 너무 철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5. 아고
'22.5.23 7:57 PM (211.58.xxx.161)저런여자랑 결혼한 남자도 병신인거죠
애하나키우면서 엄마부려먹고 그것도 부족해서 액티브하게 못놀아준다고 난리
자기할일을 왜엄마한테 미뤄 30년뒤에 너도 당해봐라6. 못된것들
'22.5.23 7:59 PM (116.39.xxx.162)애 봐 주는 공은 없다는 말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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