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5세 히피펌 도전중....
비닐 뒤집어쓰고 82하는중
ㅎㅎ 기대돼요.
근데 추노가 되면 어쩌죠?
1. ....
'22.5.23 4:48 PM (125.240.xxx.160)이뻐져라~~얍!!!!!
2. ...
'22.5.23 4:49 PM (112.220.xxx.98)님아 그강을 건너지....ㅁ....
이미 건너셨네요...3. 바
'22.5.23 4:49 PM (119.199.xxx.33)패션 모자가 있잖아요 항상 비상 대비책은 있어요
4. ㅣㅣㅣㅣㅣㅣ
'22.5.23 4:49 PM (118.235.xxx.59)저도 보탤게요.
완전 이뻐져라~~~얍!!!!!5. .....
'22.5.23 4:50 PM (211.221.xxx.167)화이팅!!!
이뻐질꺼에요!!!6. ㅋ
'22.5.23 4:50 PM (112.145.xxx.70)모자가 있잖아요 22222
7. ㅇㅇ
'22.5.23 4:50 PM (121.188.xxx.190)히피펌은 머리가 좀 길어야 이쁠텐데
어느정도까지 기르셨나요?8. ...
'22.5.23 4:51 PM (122.38.xxx.110)저 어릴때 히피펌 몇번 했었어요.
친구들이 ㅁㅊㄴ 같고 좋다고 ㅎㅎㅎ
손질할 필요도 없이 막 헝크리고 다녀도 스타일리쉬해 보입니다.9. 00
'22.5.23 4:51 PM (106.101.xxx.49)제발 성공하세요
저도 뽀글이 펌하고싶은데 용기가 안나요10. .....
'22.5.23 4:53 PM (118.235.xxx.167)어깨에서 7~8센티쯤 내려오는 길이에요.
이뻐져라~ 이뻐져라...11. 히피펌
'22.5.23 4:53 PM (118.235.xxx.124)82에서 유행할때 해보고 다시는 안합니다 ᆢㅎㅎ
12. 이뻐
'22.5.23 4:54 PM (211.251.xxx.199)토욜 해방일지 미정엄마 보셨죠
까짓거 맘에 안들면 풀면될것을
더 늦기전에 도전~~~~
013. .....
'22.5.23 4:54 PM (118.235.xxx.167)118님
어쩌죠? 제가 그렇게 되면...ㅎㅎㅎ14. ㅇㅇ
'22.5.23 4:55 PM (121.188.xxx.190)머리길이 이쁘겠네요
뒷모습 인증좀 해주세요15. ..
'22.5.23 4:56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묶으면 볼륨 팡팡 초라해보이지 않고 좋아요. 묶는것도 싫으면 다시 피면 되고요.
16. 후기 꼭
'22.5.23 4:57 PM (211.36.xxx.210)알려주세요
저도 해보고 싶어하고 있었어요17. ..
'22.5.23 4:59 PM (39.7.xxx.52)제가 몇년전 했다가 비오는 날
꽃달고 뛰쳐나가면 딱 어울리는 여자
됐었는데.. 그건 제 얼굴의 문제지
님은 잘 어울리시길 바래요 ㅠ18. .....
'22.5.23 5:04 PM (118.235.xxx.167)지금 중화제 발랐어요.
ㅎㅎ
후기 꼭 올릴게요.19. ..
'22.5.23 5:07 PM (61.82.xxx.128)ㅋㅋㅋ 귀여우세요 후기 꼭 올려주세요
20. 음
'22.5.23 5:15 PM (117.111.xxx.56)추노 까지는 안갈꺼 같구요
혹시 오징어 게임의 한미녀 분위기가 날수도 있을까 싶은데요~ ^^21. ㅇㅇ
'22.5.23 5:36 PM (112.161.xxx.183)앗 찾아보니 이쁘시겠는데요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ㅋㅋ
22. ~~
'22.5.23 5:39 PM (180.70.xxx.42)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23. ㅇㅇ
'22.5.23 6:06 PM (14.39.xxx.44)머릿결이 물미역같고 숱이 많다면 모를까 저는 절대 말리고 싶었으나 이미 늦었네요 ㅋㅋ
제가 지난주에 히피펌을 해서 ㅋㅋㅋㅋ 님이랑 길이는 비슷하고 나이는 제가 열두살 더 어리네요 근데 매일 머리 묶고 있어요
못풀어요 ㅋㅋㅋㅋㅋㅋ24. 얼굴가리고
'22.5.23 6:11 PM (112.186.xxx.86)줌인아웃에 올려주세요 ㅎㅎㅎㅎㅎ
25. .....
'22.5.23 6:11 PM (220.71.xxx.119)다행히 추노 삘은 면했고요
생각보다 괜찮네요. ㅎㅎㅎ
얼굴에 살이 없어서 근가?
여름에 더워서 주로 묶고 다니는데
심심하게 보이지 않아서 좋을것 같아요.
파마전에는 꼭 말꼬리 같았는데... ㅎㅎ
제가 염색도 안해서 새치가 엄청 많은데도
그런대로 봐줄만 한것같아요
오히려 꼭 일부러 색깔넣은것 처럼 되었어요
저는 만족 합니다.
이상은 55세 염색약 알레르기 때문에 염색도
못하는 아줌마의 삼년만의 뽀글이 펌 후기였습니다.26. 성공축하해요
'22.5.23 6:55 PM (112.186.xxx.86)여름엔 파마머리가 관리도 쉽긴해요.
갑자기 파마하고 싶네요 ㅎㅎㅎ27. 오~
'22.5.23 7:39 PM (211.36.xxx.210)저도 염색 못하는데 파마하면 흰머리 덜 티나긴 하겠어요
급땡기네요28. 그 펌이
'22.5.23 7:49 PM (110.12.xxx.92)나저씨 오나라 머리 같은건가요 쉽지 않을 너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