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방일지 천호진
답답이~~저라면 같이 못살듯.숨막혀요
1. ..
'22.5.23 4:36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제가 너 벙어리냐? 라고 물어본 남친이 있었기에..
말 많은 것도 불호지만 너무너무 재미 없고 의미 없어요
혼자 노는 게 백배 좋음2. 봄햇살
'22.5.23 4:38 PM (119.192.xxx.240)구씨한테 제일 말 많이한듯
3. ...
'22.5.23 4:38 PM (175.196.xxx.78)예전분들 그런분들 많죠, 문화가 없고, 밥만 알고 일만 아는 사람들
밥 안굶으면 그게 다인 오로지 생존을 위한 삶이요
안쓰럽죠. 예전분들..4. 현실캐릭터
'22.5.23 4:38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말 안시키면 하루종일 한마디도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5. 나는나
'22.5.23 4:39 PM (39.118.xxx.220)말 없어 답답하긴 한데 대사가 그렇게 없는 와중에도 감정이 다 표현되는게 대단한 연기 내공이라고 생각해요.
6. 구씨왈
'22.5.23 4:41 PM (222.235.xxx.104)내 파트너가 말이없어서 ㅋㅋㅋ
7. 안수연
'22.5.23 4:42 PM (223.38.xxx.150)저희아빠도 하루종일 말씀 한마디도 안하실때 있으셔서
천호진캐릭 넘 공감 해요8. ㅇㅇ
'22.5.23 4:44 PM (58.234.xxx.21)진짜 연기 잘하죠
카레이싱 할때 표정이랑
엄마 죽은뒤에 창희가 우리가족도 화목할 수 있다면서
썰 풀기 시작할때 뭥미? 하는표정 ㅋ
원래 천호진씨가 목공을 오랫동안 취미생활로 하고 있다고 하던데
캐스팅하는데 참고가 됐을듯9. 말없는 남자도
'22.5.23 4:45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갱년기?지나면 말이 많아진다고 하던데...맞나요? ㅎㅎ
10. ....
'22.5.23 4:48 PM (175.192.xxx.210)염씨네.. 나이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더니..
아버지도 예외는 아니었음. 자가용사고 말은없고 딱 좋더라고요11. 그렇게
'22.5.23 4:51 PM (218.153.xxx.49)말이 없으면서 재혼한 것도 신기..
12. 근데ㅐ
'22.5.23 5:01 PM (220.87.xxx.212)천호진은 무슨 병이라도 얻은 건가요???
따로 언급은 없었던거 같은데 병약해보이네요13. ....
'22.5.23 5:11 PM (118.235.xxx.167)뇌졸중이 왔다고했어요.
왼쪽인가? 불편하더라구요14. 윗님
'22.5.23 5:11 PM (218.237.xxx.232) - 삭제된댓글왼쪽 팔과 왼쪽 다리가 불편해 보이더군요.
15. ..
'22.5.23 5:18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어제 구씨한테 미정이 전번주면서 잘사는거지? 할때 완전 눈물샘 폭발했어요
그말에 이런저런 감정이 다 실어있는16. ㅁㅇㅇ
'22.5.23 5:52 PM (125.178.xxx.53)제 아빠도 저랬어요
17. eofjs80
'22.5.23 5:58 PM (223.62.xxx.40)천호진님 넘 연기 잘하세요..
18. ..
'22.5.23 6:00 PM (49.163.xxx.104)혼자 생각에..
고모가 또 사고치지 않나 생각했어요.
그래서 충격으로 천호진 저리되고,
삼남매도 아버지 눈에 밟혀 서울로 나가기 쉽지않은데 결심서지 않았을까?? 라고....
기정이 밥먹으면서 한번만 더 그러면 아버지랑 다 끊겠다고..했던말이 생각나면서요.
김영하작가님이 어릴적 만화보고 자기가 다음편 이야기 만들어봤다기에 한번 저도 상상해 봤네요.ㅎ19. 저희아빠요
'22.5.23 6:40 PM (211.109.xxx.192)진짜 천호진님이랑 똑같았어요.
파마머리도..
자른머리도...
바다에서 입었던 옷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