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내신 6-8등급이면

고1 조회수 : 4,653
작성일 : 2022-05-23 13:23:20

국어 학원다니고 4등급

수학 과외받고 6등급

영어 거의 과외나 다름없는 학원다니며 7등급

과학 혼자해서 8등급 나머지 사회와 역사도 비슷.. 그러니까 전혀 공부란 걸 안하거죠

지방이고 일반계 남학교에서 저 정도 점수면 전문대도 못갈것 같은데

학원이고 뭐고 다 그만두라고 하고 싶은데요

수학 과외쌤은 아이 칭찬을 많이합니다. 이해력이 좋다구요.

이번 중간고사도 잘 본 줄 알아요. 정확하게 성적표 나오기 전 대충 계산한 점수로 선생님께 얘기 했나봐요.

시험을 어렵게 내는 학교라 그 정도면 3등급은 나오겠다 하시더군요.

저도 아무리 못봐도 4등급은 나올 줄 알았는데..

암튼 문제는 아이가 딱 학원 , 과외 수업 외는 공부를 전혀 안해요.

시험기간에도 뭐 그렇습니다. 열심히 하는꼴을 본적이 없어요.

그러면서 이상만 높고 혼나기 싫어서 다음 시험은 잘 볼수 있겠다 합니다

말만잘합니다.하지만 앞으로도 저 정도 점수에서 별로 나아질거란 기대는 없습니다.

학원 다 정리하라고 하면 그건 또 불안하니 싫다고 할거고 전문대 가라고 하면 원망 들을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쓸데 없이 자존심만 높아서..



IP : 221.162.xxx.6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23 1:29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수업시간에 안 자고 들어도 나오는 성적입니다.
    사교육 필요없어요.

  • 2.
    '22.5.23 1:30 PM (124.5.xxx.197)

    그 정도면 수업시간에 안 자고 들어도 나오는 성적입니다.
    사교육 필요없어요. 6등급 받게 하고 칭찬이요?
    과외선생님 양심없네요

  • 3. 남일 같지않아서
    '22.5.23 1:32 PM (223.39.xxx.1)

    저역시 돈아깝고 나아지는게 없어서 다 때려치우게 하고 싶었지만 그런애들은 나중에 엄마가 학원 끊어서 그런거라고 부모탓해요 돈아깝고 속터져도 부모도리는 다 해주세요 저도 그렇게 억지로 끌고끌어서 이름없는 4년제 간호학과 겨우 보냈어요
    1학년 6.7등급
    2학년 4등급
    3학년 3등급
    이과여서 그나마 가능했을지도 모르지만
    2학년때부터 입시실감하더니 나름 하더라구요

    나중엔 포기안해줘서 고맙단소리 들었네요

  • 4. 과외선생님이
    '22.5.23 1:35 PM (112.145.xxx.250)

    이상하네요. 애 상태를 알텐데 3등급 나올거라니..
    6~8등급은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나오는 등급이에요.

  • 5. 원글
    '22.5.23 1:35 PM (221.162.xxx.60)

    아..윗님 정말 대단하네요.
    6.7등급에서 3등급까지
    우리아이도 현실 파악을 해야 할텐데 언제쯤이면 철이 들지

  • 6.
    '22.5.23 1:38 PM (220.94.xxx.134)

    기초가 전혀 안되어 있는듯 중등성적은 어땠어요? 국영수는 기초기본없이 성적나오는 과목이 아님

  • 7. 행복한새댁
    '22.5.23 1:38 PM (125.135.xxx.177)

    저어기.. 첫댓은 얼마나 공부를 잘하는지 모르겠는데.. 비율로 봤을때 4,5등급이 그냥 중간이고 다수예요. 그냥 중간보다 못하는거죠.

    아무것도 안한거 아니고 아이는 나름 대로 하는거예요. 해서 저렇게 나오는거예요. 애가 안하는것도 아니고 해서 저렇게 나오면 부모가 공부 재능 못물려 준거 미안해 해야 할것 같은데요.

    공부에 가성비 생각하면 학원 끊는게 맞고 넉넉하심 그냥 보내세요. 그거라도 하니 6,7 받아 오는거예요. 특히 이과라면 놔두세요. 대학가서 수학 안받쳐 주면 취업도 힘들어요. 대학은 낮춰가도 취업은 해야죠. 수학머리 하루아침에 생기는거 아니고 이공계 공부 해내려면 꾸준히 시켜줘야 해요.

  • 8. 11
    '22.5.23 1:39 PM (124.49.xxx.188)

    지방 일반고요??

  • 9. 원글
    '22.5.23 1:40 PM (221.162.xxx.60)

    본문에도 썼지만 과외선생님은 아이 칭찬을 많이 합니다,
    40정도의 남자선생인데 자기가 학원에도 있어보고 과외도 많이 했는데 받아들이는 이해력이
    아주 좋다구요. 근데 문제는 과외쌤은 딱 수업만 해주시고 거의 아이에게 스스로 하라는 편이라
    아이 상태를 정확이 모르시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빡센 학원으로 돌려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 10.
    '22.5.23 1:41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이해가? ???과외나 학원이나 숙제가 얼마나 많은데, 딱 그 시간외에 공부를 안하나요??숙제 관리를 교사가 안하나요? ????이해가????숙제 안하면 진도 나가기도 힘든뎅.

  • 11. 네네
    '22.5.23 1:43 PM (221.162.xxx.60)

    공부 재능 못 물려 준거 맞아요. 여기 보면 부모는 공부 잘했는데 아이는 못한다는글 자주 보이던게
    저희는 둘다 그리 잘하지는 못해서..
    음.. 그렇다고 아주 불성실하게 살지는 않았는데 아이가 성실하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에효..

  • 12. 원글
    '22.5.23 1:47 PM (221.162.xxx.60) - 삭제된댓글

    숙제는 하는것 같아요. 근데 얼마나 정성드려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대충 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 13. 행복한새댁
    '22.5.23 1:47 PM (125.135.xxx.177)

    그냥 평범한거예요. 그래도 부모가 이리저리 알아봐주고 공부 끈 안놓고 계속 푸쉬하면 자기 살길 찾더라구요. 지치지 말고 챙겨주세요. 우쭈쭈 해주시구요. 상위권은 중위권의 삶을 몰라요. 상위권은 가만히 앉아있어도 6,7 받는 줄 아는데 아이에 따라 아등바등 해도 6,7 많아요. 그런데 계속하면 3까진 뚫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도 그냥 이공계 보내면 밥벌이하고 살더라구요. 그게 평범한 삶이라고 생각하고 다수가 그렇게 산다고 생각해요.

  • 14. 저는
    '22.5.23 1:48 PM (124.5.xxx.197)

    저는 비싼 학원 말고 싼 저렴이 동네 학원 많이 보냈어요.
    중하위권은 가성비가 그게 나아요.

  • 15. 원글
    '22.5.23 1:48 PM (221.162.xxx.60)

    숙제는 잘 해가는 것 같아요. 근데 얼마나 정성 드려 하는지는 모르겠여요,
    그냥 혼 안날정도만 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외쌤꼐 물어봐도 숙제는 해온다고 하니까요

  • 16. 네?
    '22.5.23 1:50 PM (211.212.xxx.141)

    과외를 하고 숙제를 잘하고 이해력이 좋은데 저 등급이라구요?
    그 과외쌤 거짓말 너무 잘하시네요.
    어디가 막혀 있는지도 파악안하시는 과외쌤인가요?
    과외부터 바꾸세요.

  • 17. 윗님
    '22.5.23 1:51 PM (221.162.xxx.60)

    네네.. 그래서 저도 가성비 생각해서 비싼 과외말고 학원으로 보낼까 생각 중입니다

  • 18.
    '22.5.23 1:52 PM (220.94.xxx.134)

    원글님 과외샘이 원래 그시간만해요 따로 붙잡고하는 경우 없어요 시간이 돈이라 그리고 혼자해야지 붙잡고하면 진도안나가요ㅠ

  • 19.
    '22.5.23 1:54 PM (220.94.xxx.134)

    샘한테 애등급이 이런 원인을 한번 물어보세요 바꾸기전에

  • 20. ㅎ님
    '22.5.23 1:55 PM (221.162.xxx.60)

    맞아요. 따로 붙잡고 하지는 않고 딱 그시간만 하고 모르는것만 가르쳐주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2시간 하는데 그래도 진도가 빨리 나가지는 못하더라구요

  • 21. 복습부터
    '22.5.23 2:06 PM (180.69.xxx.74)

    학원샘 말 믿지 마세요
    그정도 성적이면 부끄러워서라도 그만 다니라고 할거 같아요
    끊고 집에서 중학과정 다시 복습하고
    고1과정 나가야죠
    기초 없는데 고등거 이해가 가나요

  • 22. .....
    '22.5.23 2:55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지금 학원이 중요한게 아닌거 같아요.
    학습 플랜을 다시 짜서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될것 같은데요, 유튜브에 스터디 코드 검색해서 아이와 학습 플랜 부터 다시 짜보세요.
    엄마와 아이 둘다 같이 보시길 추천 합니다.
    학원 선생님들은 고객 한명한명이 돈이니까 희망적으로 얘기 하는데 다 믿지 마시고 무엇이 문제인지 근본적으로 찿아보고 계획하세요. 고1이니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한 두달 시간 들여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하세요.

  • 23. 양치기
    '22.5.23 3:02 PM (125.132.xxx.178)

    일단 님 아이의 정확한 상태측정이 필요합니다.
    과외선생말을 전적으로 믿는다면 님 아이는 양치기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거에요. 과외선생님말은 거짓말이 아닐 수도 있어요. 충분히 시간을 들이면 풀 수 있을 거에요. 이해력도 나쁘지 않구요. 그런데 시험은 그게 아니라 정해진 시간내에 주어진 문제를 얼마나 많이 정확하게 푸느냐거듬요. 사정이 허락하신다면 과외는 과외대로 진행하고 이른바 양치기를 하셔야해요. 한달에 문제집 한권은 푼다 이런 목표로요. 물론 그건 과외쌤이 못봐줍니다. 엄마가 검사하시던 그거 관리해줄 대학생 알바 구하셔요 해요.

    그게 아니라 기초가 없다면 단계를 내려야죠. 그런데 내려서도 어차피 양치기는 필요해요. 수학는 어느정도 까지는 패턴을 익혀서 빠르게 풀고 넘어가는 거 필요합니다.

  • 24. ...
    '22.5.23 4:06 PM (58.140.xxx.12)

    저희 애도 그렇게 과외하다가 일년 허송세월 보냈어요. 대형학원 보내고 그나마 나아졌어요.

  • 25. 고1맘
    '22.5.23 4:06 PM (218.155.xxx.21) - 삭제된댓글

    선행도 아니고
    시험보는 학생에게 칭찬이 무슨 소용이예요
    실전감각 키워서
    시험을 잘보게해야지
    과외 학원 끊으시고 엄마가 통사 역사 국어만 봐줘도
    더 잘나왔을거예요
    67등급은 아는 것만 풀고
    한번호도 찍어야 나오는 등급입니다ㅜ
    기말까지 시간이 없으니
    암기과목이라도 좀 도와주세요
    저희애는 경기학군지서
    학원 하나 안다니고 일점대 나왔습니다
    떠먹여주는 공부 말고
    혼자 공부해야해요
    얼른 문제집, 공부법 검색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234 현빈도 이제 아저씨 느낌이 물씬 2 . . 05:31:18 400
1786233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식사량 5 .. 04:49:07 1,354
1786232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하는 사람에게 후원하는 심리? ... 04:46:28 172
1786231 팔란티어 왤케 빠지나요 2 ........ 04:38:29 694
1786230 용감한 형사들 보고 개안했어요 용형 03:32:58 897
1786229 제가 뭐 하나 해두면 자꾸 큰기업이 들어와요 스트레스 03:29:51 844
1786228 tv에서 타이타닉을 해주는데 디카프리오 03:22:39 353
1786227 인팟이냐 압력솥이냐 4 시골꿈꾸기 02:58:50 492
1786226 러브미. 독일어로 뭐라고 말한걸까요? 1 ... 02:48:06 504
1786225 성인리듬체조학원 추천부탁드려요 리듬체조 02:38:32 102
1786224 내버려두면 손해가 될 일을 알려줬는데 1 괜히 02:33:48 844
1786223 노인이 합가해서 살고싶어하는 마음. 32 딜레마 01:42:09 3,373
1786222 옷벗어두고 그 자리, 과자봉지 그 자리 3 미치광이 01:34:44 1,379
1786221 나의 늙은 고양이 8 01:33:27 895
1786220 나솔사계 특이하네요 5 .. 01:01:36 1,371
1786219 이것도주사인가요 4 ... 01:00:13 857
1786218 아무래도 남친이 선수출신인듯 15 나락바 00:59:32 5,071
1786217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단죄’ 얘기가 없네요. 6 넷플러 00:52:04 1,504
1786216 Ai 사주보니 00:47:09 622
1786215 [단독] 강선우, 윤리 감찰단에 1억 소명 거부 3 그냥 00:43:36 2,037
1786214 친구 시아버님 장례식 26 질문 00:33:38 3,111
1786213 국내에 이국적인 느낌의 여행지 어디 없을까요? 18 ..... 00:32:51 1,504
1786212 이시간에 층간소음..열받아서 5 ㅇㅇ 00:21:56 1,366
1786211 남대문시장 잘아시는 분이요 4 남대문 00:21:13 882
1786210 ai한테 저랑 자식 사주 봐달라고 했는데 2 .. 00:14:08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