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방)보고 싶었다 무진장
(구씨의 들뜬 숨소리)
주물러 터트려서 그냥 한입에 먹어 버리고 싶었다.
우리 구씨 맞아요? ㅋㅋㅋ
대놓고 ㅋㅋㅋ
예고에서
구씨가 미정이에게
너 알바 안할래? 하는데 무슨 알바일까요?
그리고 너 다시 만나고 후회했다?
1. 헤벌레
'22.5.23 12:18 AM (221.138.xxx.122)해졌어요...
구씨...
ㅋ2. 미정이고싶다
'22.5.23 12:18 AM (122.32.xxx.100)전화번호 바꼈더라 겁도없이
이 대사 무지 설레임ㅜㅜ3. 으아.
'22.5.23 12:19 AM (122.36.xxx.85)겁도없이...ㅋㅋ
4. ..
'22.5.23 12:19 AM (175.119.xxx.68)겁도 없이가 이렇게 좋은 말이였다니
5. 같은맘
'22.5.23 12:20 AM (222.234.xxx.222)겁도 없이 에서 심쿵~^^
6. ..
'22.5.23 12:20 AM (110.8.xxx.83)아 넷플로 되새김질중이에요.
추앙해주는 남자는 만났나? 보자.. 한 시간 내로 살 빼고 나와.
많이 안 쪘는데 뭘.. 왜.. 잘생기지 않았냐?
내가 미쳐가는 중 ㅜㅜ
전화번호 바꼈더라. 겁도없이 ㅜㅜ
보고싶었다. 무진장
아 진짜 내가 미쳐가는 중이구나7. 저도
'22.5.23 12:21 AM (221.138.xxx.122)자야되는데
무한 반복중...8. 구씨
'22.5.23 12:22 A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저 지금 5번 돌려보고 82에 왔어요~^^
9. 음
'22.5.23 12:22 A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연인끼리 하는 갖고싶다는 표현
남편이 연애할때 하던 말이랑 똑같이 해서 깜짝 놀랐어요10. 미정이고싶
'22.5.23 12:22 AM (122.32.xxx.100)저도 둘이 만나는 부분 무한반복입니다
나이드니 시간 빨리가는 거 넘나 싫은데
이번주만은 예외요~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나요ㅠ11. 미정이 아무 말
'22.5.23 12:22 AM (1.238.xxx.39)주물러 터트려 먹어 버리고 싶어
12. 아...
'22.5.23 12:23 AM (124.49.xxx.217)작가님 대사 너무 잘써요.
손배우가 연기도 넘 잘하구요.
다른 대사도 다 쩌는데 가장 쩌는 대사는
'겁도 없이'란 저 말 ㅋㅋㅋㅋㅋㅋ
이야...
다들 잠 자겠어요 이거?13. 해방
'22.5.23 12:23 AM (121.150.xxx.210)오늘 구씨 계속 안나오길래 오늘은 쉬는갑다 했는데
후반부에 와 ~~잘생김 어쩔 ㅜㅜㅜ
턱선과 코가 특히나 이쁜배우14. ...
'22.5.23 12:25 AM (211.246.xxx.70)예고는 거의 구씨집에서 둘이 있는거네요. 담요도 같이 덮고.
15. ..
'22.5.23 12:26 AM (203.229.xxx.216)구씨 턱선 콧날 인정이요.
상남자면서 소년미..저거 어쩔..어휴 오늘밤 광대승천중16. ㅎㅎ
'22.5.23 12:27 AM (210.179.xxx.73)겁도없이...겁도없이.... 혼자 무한반복중이에요. ㅋ
겁도없이...
잠은 다 잤네!
겁도없이17. ㅋㅋㅋㅋ
'22.5.23 12:28 AM (125.181.xxx.103)다들 구씨에게 미쳐가는중 ㅋㅋㅋ
니맘 내맘이네요18. 해방
'22.5.23 12:31 AM (121.150.xxx.210)둘째낳고 10년만에 처음 보는 드라만데 아 진짜
구씨지옥이네요 ㅠㅠ19. ㅡㅡㅡ
'22.5.23 12:35 AM (119.194.xxx.143)구씨지옥에서 다들 구씨한데
미쳐가는중이군요 ㅜㅜㅜㅜ
저도 마찬가지 ㅋㅋㅋㅋㅋ20. 미정이고싶
'22.5.23 12:36 AM (122.32.xxx.100)이야..
진짜 겁도없이 대사 한마디에 설레여서 혼자 광대승천하고 난리난리
울집 고양이는 저랑 마주누워 집사 왜저라냐 혼내는중21. 난, 몰라
'22.5.23 12:37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내가 미쳐가는 중 ㅜㅜ 22222
22. 아
'22.5.23 12:40 AM (222.104.xxx.240)구자경 입니다 에서
반했어요23. ㅇㅇ
'22.5.23 12:48 A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알바는 고구마 줄기 반찬 해달라고 할듯 ㅋ
24. ㅡㅡ
'22.5.23 12:57 AM (1.236.xxx.4) - 삭제된댓글알바는
내가 보고싶다믄 달려오는거
내가 안아달라믄 안아주는거
업어주는거?
한살짜리 구씨를
나도 미쳐가는중
겁도없이..
겁없어지구싶다25. 아니
'22.5.23 1:02 AM (14.32.xxx.215)이분들이..
엄마 죽었다고 울어쌓더니 금새!!!26. 울고불고
'22.5.23 1:31 A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왜 떠났냐 원망하는 신파 쪼로 만들지 않고
너무 세련되게 재회를 시키네요
주물러 터트려서 그냥 한입에 먹어버리고 싶었다
어떻게 이런 극한의 애정 표현을!
박해영 작가 오늘도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