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이리 갬성터지는지요.
그냥 맘에 드네요.내재된 분노를 저런식으로 표출하는거
나중엔 결국 염미정..
원하는대로 다 해주겠다..
ㅠㅠㅠㅠ
춘자 말자 막 부르다 결국 제일 부르고 싶은 이름 염미정 ㅠㅠ
이 드라마 마지막 대사는 염미정 구자경 서로 이름 부르며 끝날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삼식이 집에가던데 그 세계에서 해방되는 건가 아님 그냥 다녀 오라고 용돈 준건가 그게 궁금해요.
호빠 이야기들도 몰입감 쩔드라구요..돈받으러 올드한 동네 명동 ㅋㅋㅋ 백화점가서 돈받아내는 디테일...
영화 비스티 보이즈가 생각났어요
어젠 정말 모든 에피가 다 임팩트가 대단했어요. 호빠, 고구마밭, 엄마 ㅠㅠ 재혼한? 아빠...
그 고구마밭 가족 너무 얄미웠어요..
진짜 염미정을 집으로 갈 수 있게 해 줄지도 모르죠
올드한 동네... ㅋ
잠깐 다녀오라고 보낸거죠
오만원짜리 한다발 그니깐 오백만원이겠죠?
집에가고싶다는 부하의 말에
산포집이 생각난것같아요
그사람은 집이없는건지..갈곳이없나봐요
집같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