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치미 보세요..역대급 못된 시어머니 사연 나와요..
조금 있다가 진짜 역대급 못돼먹은 시어머니 사연 주인공들이 나와요.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한 부부가 나와서 사연 얘기해주는데, 못됐다 하기도 모자란 진짜 미친 할매더라구요.
1. 내용
'22.5.22 2:11 PM (116.125.xxx.12)요약좀 해주세요
2. 울타비
'22.5.22 2:15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우리 티브이에선 다 돌려봐도
지금 동치미 안하네요 ㅠ ㅠ3. ...
'22.5.22 2:19 PM (58.234.xxx.222)시골 시가에 방문했을 때, 남편은 친구 만나러가서 안들어오고 혼자 자고 있는데 시엄니가 벌건 연탄 집게 들고 몸위에 올라타 있어서 밀치고 냅다 도망가서 기절했대요.
출산 직후 남편 출근하고 나면 산모 미역국 변기에 다 부어버려서 미역국 한번을 못먹었다고.
며느리한테 내가 아들 자식 낳고 살았어야 했다는 막말도 하고, 남편 없으면 머리끄댕이 잡고 질질 끌려다니기도 했다고. 며느리가 유학가겠다고 하니 잘됐다며 가라고, 자식 시어머니가 돌봐주기로 했나본데, 어느날9살 딸이 프랑스로 점화를 했대요. 배고프다고. 손녀를 남편 내연녀가 낳은 자식 보듯 했다네요.
이런저런 폭행과 폭언으로 10여년 전 이혼했다네요.
그 시어머니는 90대인데 아직 살아계신다고.4. ...
'22.5.22 2:19 PM (58.234.xxx.222)Mbn이요
5. ....
'22.5.22 2:23 PM (211.246.xxx.124)그런 미친 시모한테 애 맡길 생각은 왜 하는지 이해불가
아이 학대할까 무섭지 않은가요
정신이 온전치 못한 할매인 거 같은데요6. ㅇㅇ
'22.5.22 2:27 PM (116.42.xxx.47)그걸 왜 봐야할까요
안봐도 되는거 굳이 봐서 혈압 올릴 필요가 있나요7. 시모가
'22.5.22 2:27 PM (116.125.xxx.12)미친거 아는데 애를 맡기고 유학?
그여자도 제정신 아니네요8. ...
'22.5.22 2:27 PM (58.234.xxx.222)편집이 된건지 디테일한 사정은 안나왔으나, 시엄니는 며느리가 사라져 주길 바랬을거고, 며느리는 어떻게든 벗어나고 싶었겠죠.
현재 며느리는 건강이 아주 안좋은가봐요. 전남편은 그 사실 알고 전아내 보살펴주고 도우며 재결합 원한다하는데, 출연자들 모두 입을 모아 재결합은 반대하더라구요. 그냥 도울수 있는것만 도우라고. 그 시엄니도 아직 살아계시니.
그 딸마저도 아빠를 나쁜 할머니 아들이라며 안보고 산거 같아요.
여튼 미친 할매 사연에 혈압 오르더라구요.9. ...
'22.5.22 2:29 PM (58.234.xxx.222)보고싶으신 분만 보라는거지 강요는 아니에요.
저도 시어머니랑 갈등을 겪었던 며느리였기에 몰입해서 봤어요.10. ......
'22.5.22 2:35 PM (39.7.xxx.203)또 또 여자 탓한다
애는 아빠 없어요?
애 아빠가 보면되지
폭력 피해 여자한테 또 손가락질 하는 것봐11. ,,,
'22.5.22 2:43 PM (121.167.xxx.120)인터넷 검색하면 자세히 나와요.
심리학자가 나와서 시어머니가 망상장애라고 정신병인데
90세 되도록 치료도 못 받고 안됐다고 하더군요.
남편은 외도를 했다고. 신혼여행에 여친이 따라 와서 남편이 아내에게
여친하고 나가서 자고 오겠다고 신혼여행 내내 그렇게 보냈대요.
그 남편도 뻔뻔한 놈 같아요. 남편은 대학교수 였대요.12. ...
'22.5.22 2:49 PM (58.234.xxx.222)ㄴ 헉.. 그 뒷얘기는 몰랐네요. 진짜 그남편도 나쁜 놈이네요. 그러면서 이제와서 재결합 하겠다고... 뻔뻔하기는. 방송에서 본인 얘기는 쏙 빼고 한거였군요.
13. 할머니
'22.5.22 2:59 PM (110.70.xxx.168)그정도면 병인거죠
14. 영통
'22.5.22 3:11 PM (106.101.xxx.70)나라면 시모 밀어버리겠어요.
자기가 넘어졌다고 하면 그만이고15. ㅇㅇ
'22.5.22 3:5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저런거보면
당하는 여자들이 병ㅅ 같아요
신혼여행가서
그이야기듣는순간 이혼각이지
뭘 애까지 낳고
또 시어머니한테 미역국 을..16. 봤는데
'22.5.22 4:25 PM (122.254.xxx.67)남편 여친신혼여행 얘기는 못봤네요
미친시모에 미친 남편 새끼네요
뻔뻔하게 나와서 이박사를 지켜주고 뒷바라지하고
싶다는데 역겹던데ᆢ신혼여행 헉 ㅠ
그남편 전부인을 그냥 애들엄마 이럼될걸
이박사 이박사 짜증나게시리17. ---
'22.5.22 4:37 PM (121.133.xxx.174)ㅇㅣ건 시집살이가 아니라 정신병자 시모잖아요
18. 그러게요
'22.5.22 4:50 PM (180.230.xxx.96)신혼때 이미 살지말았어야죠
그런 이상함을 겪으면서도 계속 산게 더 이해안되네요 햐..19. 뭐지?
'22.5.22 4:50 PM (1.229.xxx.73)사회적 성공도 한 여자분은 거기 왜 나왔는지
남편도 마찬가지20. 와~~
'22.5.22 5:16 PM (122.35.xxx.109)들어본중 역대급 사이코 시모네요
저런 미친 시에미한테 내딸을 맡기고 유학을 가요?
실화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