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방일기 보고 먹먹함에 82님들 리뷰 모조리 읽고 있는 1인입니다.
그런데 미정이 엄마가 죽기 직전까지 밥을 안치고 못 일어났는데 계속 '밥을 앉혔다'고 쓰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앉히다는 (자리에) 앉게 하다,
안치다는 밥, 떡, 고구마 등을 익도록 불 위에 올리다
는 뜻입니다.
오늘 밤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흑흑.. 낮에 복습 한번 해야겠습니다.
물론 저도 맞춤법 자주 틀립니다. 너무 고깝게 여기진 말아주세용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을 앉히다(x), 밥을 안치다(o)
표준어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22-05-22 08:43:40
IP : 118.220.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82에서
'22.5.22 9:00 AM (211.36.xxx.103)오며가며 맞춤법 많이 배워요
감사하죠2. 솔직히
'22.5.22 9:01 A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맞춤법 너무 어려워요. 세종대왕은 백성들이 쉽게 사용하라고 만든 글자에요. 무엇을 위해 이렇게 까지 맞춤법 고문을 시키는지 모르겠어요. 앉히나 안치나 이해에는 아무런 문제가 안 생기죠.
영어는 이런게 없잖아요?
솔직히 국어학자들이 존재자체를 위해, 밥벌이를 위해,
세종대왕 취지와는 다르게 어렵게 지속유지하는 느낌마저3. 많이
'22.5.22 9:08 AM (106.240.xxx.230)사용하는 말인데 어떻게 쓰는지는 생각도 안해봤어요
저도 감사해요4. 영통
'22.5.22 9:10 AM (106.101.xxx.112)그 장면 보면서
앉히다로 듣는 사람 많을거야 .했는데
역시죠.
한글 맞춤법 어럽죠. 계속 공부합니다.
.
여기서 많이 틀리는 것들 중 많이 틀리는 것이..
이거든 저것이든..선택일 때 든 든인데 던으로 쓰고
며칠 걸릴거야 에서 정확한 날짜 적는 게 아니면 며칠인데
몇일 걸릴거야 적는 것..5. 어제본
'22.5.22 12:22 PM (180.69.xxx.74)숙치 ㅡ숙취인데 ㅎㅎ
오랫만에ㅡ 오랜만에
김치 담구다 ㅡ 담그다
핀을 꼽다 ㅡ 꽂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