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현관문 나와서 걸어가는데 세 명의 (남자) 초등학생이 옆을 지나가면서
씨발 새끼도 아니고 씹창 새끼가 어쩌고 하더라구요..(저, 정말 충격..ㅠㅠ)
저 단어를 정말 스쳐가는 그 몇 초 사이에 서너번은 들은 거 같아요.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놀라는 시늉 조차도 못 했네요..ㅠㅠ
아파트 현관문 나와서 걸어가는데 세 명의 (남자) 초등학생이 옆을 지나가면서
씨발 새끼도 아니고 씹창 새끼가 어쩌고 하더라구요..(저, 정말 충격..ㅠㅠ)
저 단어를 정말 스쳐가는 그 몇 초 사이에 서너번은 들은 거 같아요.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놀라는 시늉 조차도 못 했네요..ㅠㅠ
경악할 일이네요
조카가 4학년인데 그냥 천사로 보이는데
어찌 그런말을 ~~~ㅜ
부모탓이겠죠
알고 쓰는거죠.
패드립이라는건 나쁜거 몰라서 하겠나요.
부모탓도 있지만 제일 문제는 핸드폰이라 생각해요.
여기저기 어디서 듣고 쓰는데 뜻이 뭔지도 모르고 쓰틑애들이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