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에서 부러운 사람 있으세요?
여자가 인터넷 쇼핑몰 사장인데
남편 몸 엄청 좋고 애가 셋인데
첫째가 인성좋고 예체능쪽 영재같아요. 동생들 잘챙기고
착하고 사립초 영유들 보내는데 학급회장되고…
남편이 생일때 파티열어서 샤넬백3개인가 선물하고
가방이 다 샤넬
한강변아파트사는데 호텔인 줄요
막 질투나는게 아니고 뭔가 걱정없는 사람들
동화보는것 같고 그래서 한번씩 보게되네요.
1. ...
'22.5.20 11:10 PM (175.113.xxx.176)그런걸로는 별로 부럽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내현실에서 만나는 사람도 아니잖아요..그냥 자기일 안정되고 자기가 돈을 잘벌어서 자기 수중에 돈많은여자요..ㅎㅎ 그리고 돈을 많이 벌수 있는 능력을 가진여자요...그냥 그런여자들이 같은여자로써 부러워요..
2. 그런거
'22.5.20 11:11 PM (125.138.xxx.203)그런갑다 넘기시고. 알아서 살게 놔두세요
3. 제주도에
'22.5.20 11:11 PM (14.32.xxx.215)이쁜집 짓고 손맛나는 음식 해먹으며 뜨개질하고 퀼트하고 꽃키우는 여자요
4. 111
'22.5.20 11:26 PM (121.165.xxx.85)누군지 알겠어요.
시** 사장이죠?
저도 인스타 팔로우 하는데, 이유는 신상이 인스타에 먼저 공개돼서예요.
그런데 쇼핑몰 때문에 아파트 월세, 샤넬백, 명품 신발 등등 다 비용 처리 돼요.
유명 맛집 가서 먹는 것도 그렇구요.
일반인들이 구입하는 거랑은 다르죠.
경제력도 좋겠지만요.5. ㅡㅡ
'22.5.20 11:38 PM (1.236.xxx.4) - 삭제된댓글시 ##???
뭘까요
인스타를 안해서요
그냥 쇼핑몰 구경하려구요
쇼핑몰사장들이 원래 부잣집딸들이 하는거같던대요
초기엔 어땠는지 모르겧지만요
구경만하고
잘사진안아요 사실^^6. ㄹㅎ
'22.5.20 11:40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저는 해피민지인가 하는 그여자요
아들둘에 집안 넉넉하고 예쁘고
다 가진듯해요7. ㅇㅇ
'22.5.20 11:46 PM (39.7.xxx.15)돈만 많은거면 그렇게 부럽진 않은데
첫째가 착하고 재능있으면서 애셋 잘키우는게
어나더 레벨같아요. 엄마 체력도 완전 좋을거 같고요
그럼 인스타유명해져서 쇼핑몰까지 열었나봐요?8. 저는
'22.5.21 12:28 AM (39.116.xxx.196)꺌ㅇ 사장이여
경제력은 말할것도 없고 성격이 너무 부러워요9. 인생은
'22.5.21 12:32 AM (211.36.xxx.97)각양각색. 부럽기도 하고 내가 낫다싶기도 하고
그러고 사는거죠.10. 저는
'22.5.21 12:37 AM (221.158.xxx.19) - 삭제된댓글그 지인이 (강아지 키우는) 더 부러워요
그렇게좀ㅣ 살아봤으면11. ..
'22.5.21 7:11 AM (175.119.xxx.68)누군지는 모르지만 애들 다 노출시키고 그게 좋아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