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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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으면 (하소연 주의)
1. 골드
'22.5.20 10:52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ㅜㅜ 힘내세요.. ㅜㅜ 각자 다 아픈구석이 있더라거요
의연하면 사싷 더 멋있어요2. ...
'22.5.20 10:53 PM (1.245.xxx.221)자책하지 마세요. 앞으로 살면서 자중하시면 되죠.
본인의 문제를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3. ㅇㅇㅇㅇ
'22.5.20 10:53 PM (221.149.xxx.124)자존감 떨어지는 부분을 상쇄시키려고 허세가 심해지죠...
4. 초록맘
'22.5.20 10:57 PM (210.178.xxx.223)아니예요 토닥토닥
사람이 그정도 자존심 없이 어떡하나요
기운 내세요
저도 아들 키우는데 힘드네요5. ..
'22.5.20 10:59 PM (180.69.xxx.139)위로해 주신 분도 맞다고 해주신 분도 감사합니다. 댓글 보니 눈물나네요.
6. 사랑
'22.5.20 11:01 PM (112.154.xxx.91)원글님이 요즘 하는 말로 추앙을 담뿍 받으셨다면 믿는 구석이 생겨서...든든하니까 자존감더 쑥 올라가고 더 너그러우셨을 거예요.
원글님의 그 답답함을 저도 알아요. 벗어나고 싶은데 잘 안되죠.
원글님 탓이 아니예요. 그건 분명해요7. 인식
'22.5.20 11:15 PM (1.225.xxx.38)자기 모습을 인식하시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훌륭하세요
사람 다 거기서 거기에요
너무 자신을 낮게여기지마세요.
좋은 사람입니다.8. ..
'22.5.20 11:32 PM (180.69.xxx.139)댓글 남겨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술 한 모금도 안했는데 하소연 죄송하구요.
9. ...
'22.5.20 11:44 PM (108.50.xxx.92)누가 날 알아줬음 하는 마음이 아닐까 해요. 가장 가까운 남편이 좀 알아주면 남에게
보여주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 준다고 하는데. 잘난척으로 밤에 이불킥 안할정도면 되죠.10. ᆢ
'22.5.20 11:50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맞아요
저 자존감 낮은데 자꾸만 자랑 잘난척을 하려고하네요
근데 그심리는 나를 깔볼까봐 무시할까봐 방어 차원이에요
근데 잘난척 한다고 미워하고 욕먹어요ㅜ
이래저래 괴롭네요11. 버드나무숲
'22.5.20 11:51 PM (118.217.xxx.93)그냥
다 그렇지요
다들 그러던데 넘 땅파지마세요
그리고
여기까지 잘살아오셨습니다12. 하얀눈
'22.5.21 12:22 AM (1.242.xxx.113)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토닥토닥♡♡♡♡
잘하고 있으세요..
내가 나를 돌아볼수 있다는 자존감으로,
앞으로의 행복하고 멋있어질
미래를 응원할께요^^
화이팅!!!13. ..
'22.5.21 12:22 AM (175.116.xxx.85)그렇군요. 남이 깔볼까봐 자랑을 했었나봐요ㅠㅠ
따뜻하게 감싸는 말씀들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시길..14. 사람이
'22.5.21 12:28 AM (123.199.xxx.114)허하면 부풀린데요
뭐허한지부터 알고 채우세요.
잠이 부족할수도15. ㅁㅁ
'22.5.21 10:49 AM (1.127.xxx.93)그 정도면 상담을 따로 받으시던가 항우울제 처방받으세요
많이 외롭고 힘든 상태..
사람이 대화 소통/말을 안하면 미친다고 해요
저도 이혼직전인데 한 3개월 눈도 안맞추고 입도 꾹 닫고 지내다가 먼저 말걸고 들어주고 해서 다시 잘지내내요16. ..
'22.5.22 4:55 PM (223.38.xxx.92) - 삭제된댓글정말 하지 오기 전 5~6월에는 잠이 부족해요ㅠ 잠을 보충해야겠어요. // 상담사와 말 나누지 않음 우울감은 크게 옷 느껴서요.
17. ..
'22.5.22 4:56 PM (223.38.xxx.92)정말 하지 오기 전 5~6월에는 잠이 부족해요ㅠ 잠을 보충해야겠어요. // 상담사와 말 나누지 않음 우울감은 크게 못 느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