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살 아이가 야무지고 친구들과 잘어울리는건 그아이의 엄마가 잘 케어하고 교육을 잘 해서 그런걸까요 아님 그냥 타고난 아이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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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22-05-20 22:13:54
IP : 180.230.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것은
'22.5.20 10:37 PM (61.76.xxx.4)타고난 기질과 부모의 양질교육...
좋은 교육은 살아가는데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타고난 기질 또한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쉽지 않지요2. ...
'22.5.20 11:00 PM (108.50.xxx.92)아이 성격,타고난 인성이 90프로 나머지는 부모가 만들어준 환경(의식주,가정교육)이 십프로 정도요.
일단 태어날때부터 자식 몇명 키워본 분들 말씀 들어보니 어려서부터 보인다고 하더라구요.3. ..
'22.5.20 11:10 PM (118.217.xxx.38)제가 어린 아이들..4세부터 중학생까지 수업 다닌지 20여년 가까이 되었는데요..결론은 타고난 똑부러짐에 엄마도 부지런하고 똑부러져요.
전업이든 워킹맘이든 상관없이요.
전업인데도 집구석은 개판 오분전에 엄마가 늘어지고..돈으로 해결..발디딜 틈없이 교구나 장난감등 사는 건 일등..활용은 않고 사는 걸로 본인 할일 다 한것마냥인 엄마들에...똘똘하던 애도 습관형성이 안돼고 뭔가 체계가 잡히지 않으니 아이도 어수선해지더라고요.4. ...
'22.5.20 11:24 PM (1.235.xxx.154)타고난 데다가 엄마나 주위환경도 더 한몫하는거죠
5. ;;
'22.5.21 7:22 AM (223.39.xxx.47) - 삭제된댓글야무진거는 타고나는거
친구들과 잘 어울린다는건 사회성 즉 교육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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