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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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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임신해서 결혼하는 거요...

요즘 임신 조회수 : 9,496
작성일 : 2022-05-20 15:19:57
연인들 임신해서 결혼하는 거요...

그냥 당당한 건가요?

직장 동료 딸 임신해서 하는 수없이 결혼시킨다는데

딸이 이제 스물다섯이거든요...남친도 그 또래인것 같고.

너무 편하게 딸이 임신 6주라고 얘기하면서 결혼시켜야겠다
해서 좀 놀랐어요.

친구 아들도 여친이 임신해서 작년에 결혼시켰는데 얘들은

작년 스물 넷일때.

넷 다 학생이에요. 대학생,대학원생.

두 경우 모두 남자쪽이 재력이 있어 그런지 생계에 대한 걱정이
없어선지 쉽게 출산을 결정하더라구요.

생명은 귀하지만 아이를 낳고 기른다는 게 예사로운 일이
아닌데 어찌 그리 쉽게 결정하는지...참 놀라워요.

요즘 혼전 임신은 혼수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시대인가요?


IP : 58.120.xxx.3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22.5.20 3:22 PM (175.223.xxx.60)

    늙어 그래요. 당당하지 못할건 뭔가요?

  • 2. ....
    '22.5.20 3:2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예전처럼 막 숨기고 죄지은 것처럼 안하는 분위기이긴해요. 연예인들이 하도 혼전임신으로 결혼해서 그러나 어느 순간 다들 그렇구나~하게 된듯요.

  • 3. ..
    '22.5.20 3:23 PM (211.176.xxx.188)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고
    하나의 동물에 지나지 않는데
    실리를 내세워 일의 순서를 바꾸는게 현명한건 아니죠.
    그 일이라는게 생명일 때는요

  • 4. ...
    '22.5.20 3:24 PM (124.5.xxx.184)

    남자쪽이 좀 살거나
    집이 괜찮으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별로면 결사반대할텐데...

  • 5.
    '22.5.20 3:24 PM (118.32.xxx.104)

    뭣이 중헌디

  • 6. --
    '22.5.20 3:25 PM (220.116.xxx.233)

    그냥 좀 철이 없네 하고 넘길 일 같아요.
    연인 간에 성관계 자연스러운 일이죠. 유교걸 아닌 이상.
    피임을 잘 못 한 게 철이 없는 부분이고 그렇게 생긴 생명을 소중히 여겨 결혼한다는 건 욕할 일은 아니 예요.

  • 7.
    '22.5.20 3:26 PM (14.32.xxx.215)

    어느 정도 나이 차고 어차피 결혼할거면
    하는게 맞는데
    솔직히 칠칠해 보이죠
    저는 그래요 ㅠ

  • 8. 00
    '22.5.20 3:27 PM (123.100.xxx.135)

    나이가 차든 않차든 계획하지 않고 합의가 되지 않은 임신은 불행이죠 ..

  • 9. 금욜
    '22.5.20 3:27 PM (211.58.xxx.242)

    혼전임신 t별로...

  • 10. 남자쪽
    '22.5.20 3:27 PM (175.223.xxx.73)

    잘살면 땡잡은가죠. 아는집 진짜 가난했는데 딸이 23살에 임신해서 결혼 남자쪽이 엄청 잘살아 남동생 유학도 보내주고
    생활비도 친정에 500준다고 딸 결혼으로 인생이 달라졌어요

  • 11. ㅇㅇㅇ
    '22.5.20 3:28 PM (221.149.xxx.124)

    30대중반인 제 의견으론,
    결혼 전제로 만나는 사이라면 뭐 어떠냐 싶어요.
    꼭 결혼 전제 땅땅 아니더라도 은연중에 결혼을 염두에 두고 만나는 사이면 상관없을듯 하구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사귀면 갈 데까지 가는 거 다 아는 시대인데 뭐가 문제인지..
    이대로 만나다가 결혼하자~ 고 한 사이면 피임 까짓거 안했을 수도 있죠 ㅋ

  • 12. 그럼
    '22.5.20 3:29 PM (180.111.xxx.203)

    혼전섹스는요? 아이는 하늘이 내려준다고 ㅅㅅ하다가 덜컥 생기기도 하는걸
    연예인말고도 일반인도 그런걸 ...
    우리때와는 달리 세상이 바꼈잖아요,,

    전 남편이 첫사랑인데도 이런 생각인데,

  • 13. 그게..
    '22.5.20 3:33 PM (58.237.xxx.75)

    요즘 이십대 중반에 결혼하는 경우 잘 없는데
    일찍 시킨다하면 거의 혼전임신인가 생각하더라고요
    그러니 굳이 감추지 않는듯..그리고 어느쪽이라도 여유 있어서 경제적으로 도움 줄 수 있으면 다들 무난하게 잘 살더라고요
    그럴 사정 안되면 수술 하는거죠뭐

  • 14. ..
    '22.5.20 3:33 PM (14.32.xxx.78)

    안 낳겠다는 것도 아니고 결혼한다는데 문제있을게 있나요 쉬쉬할 일도 아니구요

  • 15. ....
    '22.5.20 3:34 PM (106.102.xxx.238)

    25살이 순수만 할까요?
    임신해도 결혼까지 갈 사람이고
    결혼해도 괜찮은 사람이니
    임신까지 고려하고 섹스하는거죠.

  • 16. 요즘 임신
    '22.5.20 3:36 PM (58.120.xxx.31)

    ㅎㅎ첫 댓글님!
    맞아요. 제가 늙어 그래요.
    그래서 요즘 사람들 생각을 알고싶어요.
    저는 아이를 낳는다는 게 당연히 돈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임신과 출산 과정이 어느 정도의 희생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본인들이 기반잡고 성취하려는 것들을 미뤄야하는 부분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친정이든 시가든)의 도움이 절대 필요하니
    준비가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요.

  • 17. 지금
    '22.5.20 3:36 PM (118.221.xxx.29)

    출산율 전세계 꼴찌인데 원글님같은 틀딱때문에 더 떨어지고 있어요.

  • 18. ...
    '22.5.20 3:40 PM (116.37.xxx.92)

    서로 결혼상대로 좋은 사람이면 애 생긴건 축복이지만
    그게 아니면 불행..ㅜ 제 주변엔 서로에게 좋은 결혼 상대가
    아닌데 애 생겨서 어쩔 수 없이 결혼한 커플들 말로가
    다 좋지 못하네요

  • 19. ..
    '22.5.20 3:41 PM (211.224.xxx.157)

    그게 창피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 한창 공부해야될 사춘기시절에 그러는건 좀 너무 까졌다 생각돼는데 스무서넛이면 뭐.

  • 20. ,,,,,
    '22.5.20 3:44 PM (112.164.xxx.50) - 삭제된댓글

    사귀는중에 누가 얼마나 임신을하고 싶겠어요,,피임했지만 실패했던지 아니면 실수인 경우겠죠,,그래도 임신했다고 결혼하는 사람들보면 안타까우면서도 책임감있어보여요,,

  • 21. 저도50대
    '22.5.20 3:44 PM (1.235.xxx.237)

    솔직히 익숙하진않아요
    변화된 세태에 적응해야지 어쩌겠어요
    근데 요즘 결혼 출산 워낙 안하다보니 임신했다는 얘기들으면 오히려 더 반가울거같기도 해요 부모입장에서는

  • 22. 원글님
    '22.5.20 3:45 PM (175.223.xxx.243)

    나이 있으니 알겁니다. 나이 40에도 철없어 낳은 자식 버리는 사람 20살에도 자기 아이 지킬려 하는 어른 스러운사람
    나이 먹는다고 준비되고 나이 어리다고 준비 없는것도 아니란걸. 사회생횔 해보면 40넘어도 생각없는 사람은 생각없고
    20살인데 기특하고 꽉찬 사람 나이는 숫자일뿐

  • 23. ....
    '22.5.20 3:50 PM (203.251.xxx.221)

    애기 생겼다고 결혼하는 거 멋지지 않나요?
    가장 쉽게 결정하는게 낙태잖아요.

  • 24. 저도
    '22.5.20 3:52 PM (211.245.xxx.178)

    진짜 보수적이었는데 요즘은 하도 애를 안 낳다보니 누가 임신해서 결혼한다고해도 나도 모르게 축하한다고..어른들 좋아하시겠다는 말이 자동으로 나가던걸요.ㅎㅎ
    성관계를 안하는것도 아니고..임신했든 안했든 다들 하는거...임신 안하고 결혼하면 뭐 더 순진해보이나요.ㅎ
    저노 꽉 막혔다면 막힌 사람입니다.
    중고딩도 아니고..이십대중반이면 그러려니..합니다..

  • 25. ,,,,
    '22.5.20 3:56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어차피 알게 되잖아요...제사촌동생 속도위반해서 갔는데 애는 나이가 워낙에 많아서 진심 다들 축하해줬어요.. 그래도 적어도 애 때문에 마음고생은 안해도 되니까요. 요즘은 애가 잘 안생겨서 난임병원다니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적어도 그런건 안해도 되니까요... 그리고 결혼해서 살면 바로 아는데 그냥 이야기 하는게 낫죠 ...

  • 26. ...
    '22.5.20 3:56 PM (221.151.xxx.109)

    어쨋거나 잘 살면 되죠
    불륜도 아니고

  • 27. ....
    '22.5.20 3:58 PM (175.113.xxx.176)

    어차피 알게 되잖아요...제사촌동생 속도위반해서 갔는데 애는 나이가 워낙에 많아서 진심 다들 축하해줬어요.. 그래도 적어도 애 때문에 마음고생은 안해도 되니까요. 요즘은 애가 잘 안생겨서 난임병원다니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적어도 그런건 안해도 되니까요... 그리고 결혼해서 살면 바로 아는데 그냥 이야기 하는게 낫죠 ...
    거기다 친구아들이면 바로 손주 생기는데 그걸 숨기는것도 이상하잖아요... 뭐 직장동료라면 쉬쉬할수 있을지 몰라도 친구들한테까지는 숨길수도 없는일이잖아요..

  • 28.
    '22.5.20 3:58 PM (172.107.xxx.149)

    그런데 생긴걸 어째요.
    성폭행이나 심각한 문제 아니고서야
    젊은 남녀 둘이 좋아해서 생긴 애기를 어찌 버려요.
    결혼해서 낳고 키우는걸로 하는게 유일한 답이죠.

    얼마전에 유투브 삼프로 징징쇼에 한 일반인 분 50대 초라고 나오셨는데 할머니래요. 그래서 어찌 벌써 할머니냐 했더니 딸이 사고쳤다는데 21살인가 22살에 낳았더라고요. 그런 일이 당황스럽지만 크게 부끄럽지는 않은 일이 되어버렸어요. 이왕 생긴거 낳고 잘 키운다면 결혼하고 나서 계획하게 낳았는데 이혼하고 서로 양육 안한다고 하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문제 전혀 없지요.

  • 29. ...
    '22.5.20 4:01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그냥 원글님이 몇살인지 몰라도 나이가 드신것 같아요..저희집은 사촌동생 결혼할때 그렇게 축하해준건... 친척중에서도 애가 안생겨서 난임병원으로 고생을 진짜 심하게한 친척도 있어서 ... 더 축하해준것도 있구요.. 솔직히 가까운 사이에 뻔히 좀있으면 알게 되는거 숨기는것도 웃긴다고 생각해요 ...

  • 30. ...
    '22.5.20 4:02 PM (175.113.xxx.176)

    그냥 원글님이 몇살인지 몰라도 나이가 드신것 같아요..저희집은 사촌동생 결혼할때 그렇게 축하해준건... 친척중에서도 애가 안생겨서 난임병원으로 고생을 진짜 심하게한 친척도 있어서 .. 그 고생한 친척도 이젠 애를 낳았구요.. . 그런거 이런거 다 보니 더 축하해준것도 있구요.. 솔직히 가까운 사이에 뻔히 좀있으면 알게 되는거 숨기는것도 웃긴다고 생각해요 ...

  • 31. 전좀
    '22.5.20 4:09 PM (59.8.xxx.46) - 삭제된댓글

    안쓰럽던대요
    한번도 인생을 즐겨 보지도 못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게
    한번 이렇게도 저렇게도 못 살아보고 애를 키워야 한다는게.
    이렇게 결혼을 하면 시어머니 입김이 셀겁니다,

  • 32. 요즘 임신
    '22.5.20 4:11 PM (58.120.xxx.31)

    저 오십대인데 여기서 틀딱소리(진짜 이 틀딱이란 말은 참
    적응이 안돼요)도 들었네요.ㅎㅎ
    아이 귀하고 생명도 귀합니다 당연히...
    여러 댓글 다신 분들 의견들으니 저도 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요.
    제 생각의 타협점은 제 아이들이 되도록 피임 잘하길.
    그렇지만 임신하게되면 기꺼이 축하해주는 걸로.
    입니다^^
    (알아요. 제 생각은 이미 성인이 된 아이들에게
    거의 영향력이 없다는 거 정도는)

  • 33. ..
    '22.5.20 4:13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그냥 축해하주면 될 일에요. 당사자들이 결혼한다고 하고 그 부모도 어쩌겠어요. 결혼시키는 거고 이왕하는 거
    남은 축하해주는 게 다죠.

  • 34. ..
    '22.5.20 4:15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이게 백날 조심해도 생길 애는 생기는 거고 내일 아닐 것 처럼 난리칠 일도 아니에요. 세상일 모르거든요

  • 35. ㅇㅇ
    '22.5.20 4:18 PM (122.35.xxx.2)

    솔직히 혼전임신 혼수라며 축하해준다고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결혼이라는 느낌이 크죠.
    사고쳤다... 대부분 인식이 그럴껄요.
    배나와서 웨딩드레스 입고 싶은 신부는 없을테니
    더 나오기 전에 빨리 결혼 시키던가 해야죠.

  • 36. ...
    '22.5.20 4:25 PM (123.212.xxx.193)

    아는집 자녀 대학입학하자마자 임신해서 낙태안하고 출산 친정에서 애기 전담해서 키웠어요. 둘다 sky다녔고 졸업하고 애가 벌써 중학생이예요.

  • 37. ..
    '22.5.20 4:38 PM (1.225.xxx.234)

    그런가보다 하긴 하는데... 있어보이진 않아요

  • 38. ..
    '22.5.20 5:10 PM (210.179.xxx.245)

    혼수라고 엄청 당당해하던데요

  • 39. .....
    '22.5.20 5:24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내가 보수적이라 그런지
    좋아보이진 않아요
    신혼도 즐기고 상대를 좀더 살펴봐야하잖아요?

  • 40. 솔직히
    '22.5.20 5:39 PM (112.154.xxx.39)

    책임지는건 좋지만 좋아보이진 않죠
    준비된 결혼도 아니고 임신으로 인한 결혼
    임신 안했으면 결혼도 안했을텐데 그게 무슨 혼수인가요?
    결혼날짜 잡고 기다리다 임신이면 혼수지만요

  • 41.
    '22.5.20 5:47 PM (210.94.xxx.156)

    50중반인데요.
    우리때도 혼전임신 많았어요.
    혼수라는 얘기도 이미 저 20대때도 있었고요.
    시대불문,
    상대 괜찮으면
    생명 책임지고 결혼해서 낳겠다는 게
    자랑까지는 아녀도
    흉까지는 ᆢ
    그냥 그러려니 해요.
    옳고 그름의 판단은 무의미.
    저 20대때도 결혼전 순결 지키는 이들 적었는데
    지금은 희귀하듯
    섹스뒤 임신은 불보듯 뻔한거 아닌가요?
    그냥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게 두고
    옆에서 이러쿵 저러쿵 할 일 아니죠.

  • 42. ..
    '22.5.20 7:01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나이 먹어서 결혼해서 아기 낳고 양육 한다고 해도 쩔쩔매는 부모들 많습니다.
    20대때 낳아서 야무지게 양육하는 사람들이 제 주위엔 더 많았어요.
    저도 만26세때 출산해서 이제 아이가 고3 이지만 나이 들어 키운 엄마들이 새로운 정보에도 둔하고 양육 스타일도 고루해서 장점이 하나도 없던데요.
    아이들도 자기 부모 늙어서 싫다고 친구들 한테 하소연 한다고 하구요.
    저희 아이는 아빠 엄마가 젊어서 그런지 (둘다 40대중반) 사춘기도 특별히 없이 대화도 많이 하고 하루하루가 즐겁다네요.

  • 43. ㅁㅁ
    '22.5.20 8:00 PM (223.62.xxx.20)

    30년전에도 저 대학때도 일찍. 학생때 결혼하는 애들 있었어요. 그럼 그런걸로 알았어요

  • 44. 세대차 아님
    '22.5.21 12:46 AM (108.50.xxx.92)

    저도 그런가보다 해요. 저 아직 젊은데... 그냥 아이는 낳을 거면 좀 안정되게 결혼하고
    낳는게 제생각은 좋다고 남들은 미리 낳는가보죠. 그런데 결혼생활을 좀 해보고 아이 가지는게
    부부에겐 좋은듯요.

  • 45. 그럼
    '22.5.21 11:39 AM (118.220.xxx.115)

    연애하다 애가 생겼는데 낙태해요? 서로 사랑하는사이고 믿음이 있으면 결혼하는거죠 그게 자랑꺼리도 아니지만 뭔 흉볼꺼리도 아니고
    그래도 인터넷할정도면 생각이 좀 트인? 세대일거같은데도 댓글들보니 아직 멀었네요 인터넷도 못하는 5,60대는 뭐 말해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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