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방일지) 구씨 은근 저돌적이네요.
전화번호 아부지한테 받고 바로 다음날
조수석에 아부지 타고 있는데도
눈치 전혀 안보고
미정이 태워가려고 차 세우고.
또 미정 기정 아침 출근길
둘 걸어가는거 봤을텐데
기정이 제끼고
미정이만 태우고 가려고 하고.
아~
토요일
언제 오는거니
구씨 영상 넘 많이 봐서 볼게 없어요.
토요일 빨리 와라
1. ...
'22.5.19 9:56 P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이거라도 보세요~ 방금 봤거든요~^^
https://youtu.be/w00E85r_sOM2. 앙
'22.5.19 9:58 PM (218.38.xxx.12)돈 생겼는데
먹고싶은거
나 구씨3. 아직
'22.5.19 9:58 PM (110.70.xxx.29)왜 목요일인가요?
토요일은 언제 오나요?ㅠㅠ4. ㄱㄱㅑ~~~
'22.5.19 10:00 PM (110.70.xxx.29)나 구씨
하고 떳을때
저 돌고래비명질렀음.5. 그게
'22.5.19 10:04 PM (218.38.xxx.12)돈생겼는데
이 문자보고 미정이 눈빛이 빛나요
돈떼먹고 튄 전남친이 보낸 문자인줄 알구요6. ..
'22.5.19 10:07 PM (211.243.xxx.94)12님 댓글 보니까 그러네요.오호~
7. ...
'22.5.19 10:09 PM (39.7.xxx.211)미정이도 그래요..
사귀는거 가족이 다 안다지만
제삿날 분위기 안좋으니 둘이 구씨집 가서 따로 먹으려고 음식 담는거ㅋ8. 미정아버지에게
'22.5.19 10:12 PM (223.38.xxx.188)전번 묻는건 딸과 친분을 가져도 되는지 허락받겠다는거에요
미정아버지가 몇초정도 고민하고 바로 알려주는게
허락한다는 뜻이구요9. ....
'22.5.19 10:18 PM (118.235.xxx.17)알죠.당근 허락의 의미라는거
그래도 바로 저렇게 나올줄이야 ㅎ10. ..
'22.5.19 10:22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전화번호 받기전에 미정이가 구씨 쫒아가고 있는데 밭에 아버지 있는 모습이나와요
은근 집중해서 봐야 아버지가 왜그리 쉽게 전화번호를 줬는지 이해가능하더라구요11. 구씨
'22.5.19 10:24 PM (220.94.xxx.57)저돌적이죠
노란색 술집가서도 할 말 다하고
말하고 만두 먹으러가서도 단무지 덜어오고
.콜라 따라주고
그 집은 맛집이라 알고간건지
구씨 보고싶어요
너무나요.12. ..
'22.5.19 10:26 PM (211.243.xxx.94)기정이 제낄 태 웃기드라구요.
성격이 잘 드러남.ㅎㅎ13. ....
'22.5.19 10:27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미정이가 이따 뭐해요 하니까
구씨가 밭일 하는 아버지쪽 쳐다보며
식구들 있는데서 뭐 하냐고 이런말 했죠.14. ...
'22.5.19 10:28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미정이가 이따 뭐해요 하니까
구씨가 밭일 하는 아버지쪽 쳐다보며
식구들 있는데서 뭐 하냐고 이런말 했죠.
구씨 예의 바르고 미정이 존중하는거죠. 허락받으려고 아부지한테 전번 묻고15. ...
'22.5.19 10:31 PM (118.235.xxx.17)미정이가 이따 뭐해요 하니까
구씨가 밭일 하는 아버지쪽 쳐다보며
식구들 있는데서 뭐 하냐고 이런말 했죠.
구씨 예의 바르고 미정이 존중하는거죠. 허락받으려고 아부지한테 전번 묻고
복습도 하루이틀이지. 아~시간 빨리 갔으면 좋겠네요.16. 힘들구나
'22.5.19 10:44 PM (49.175.xxx.11)내일이 토요일이 아닌 금요일이라니ㅠ
시간이 왜 이리도 안가는걸까요.
구씨 보고싶엉17. ㅋㅋ
'22.5.19 10:55 PM (110.70.xxx.166)노란색 술집
ㅋㅋㅋㅋㅋ
표현이 넘 귀여운거 아닙뉘꽈~~~~~~~~
ㅋㅋ18. 근데
'22.5.19 10:58 PM (218.38.xxx.12)강남 룸싸롱은 다 그래요? 난 무슨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인줄
19. 아
'22.5.19 11:03 PM (125.240.xxx.205)구씨랑 따로 먹으려고 쟁반 챙긴 거였어요? ㅗㄹ랐네요
20. …
'22.5.19 11:20 PM (217.44.xxx.87)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에 딸린 다목적 극장이에요
유명한 네덜란드 건축가 작품이요21. ...
'22.5.19 11:51 PM (203.229.xxx.216)구씨 보고싶어 토욜만 기다려요.
22. 아버지께
'22.5.19 11:59 PM (1.241.xxx.7)허락을 구한 거였나요? 아버지는 허락한거고요?
저는 구씨는 앞만보는 성격이라서 돌려말하지 않은 것 같았고,아버지는 구씨에 대한 완전한 신뢰로 묻고 따지지도 않고 필요한가보다 하고 별생각없이 줬다고 생각됐거든요!23. ..
'22.5.20 12:05 AM (203.229.xxx.216)아버지도 눈치 약간은 챘을꺼에요 벼락치는날 구씨 구해주고 온 미정이 전등 비춰준것도 아부지. 구씨 따라오는 미정이도 밭에서 봤구요. 아마 눈치 어느정도 챘을꺼고, 구씨 데리고 있으면서 성실함, 기본인성, 일머리 이런거 다 겪고 나쁘지 않다 라는 감정은 있으니 전번 주셨을듯요.
근데 아부지한테 최소한의 허락 구하는 구씨가 저는 참 좋았어요. 미정이한테 다가갈지 말지 구씨도 고민 많이 했잖아요.24. ㅎㅎ
'22.5.20 8:32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이와중에 시청률도 신경쓰여서 보세 되더군요 ㅋㅋ
이번주 기대되는 회차인데 5~6% 넘기면 좋겠어요 (팬심으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1124 | 복부 시티로 웬만한거 다 보시는거겠죠 | 힘이드네요 | 00:58:22 | 25 |
1591123 | 남편 모르게 옆에서 울고 있어요. 1 | 풀빵 | 00:57:36 | 119 |
1591122 | 전기장판 아직 안집어넣으신 분? 1 | ㅇㅇ | 00:55:58 | 33 |
1591121 | 울아들 얘기를 오해했네요 3 | 111 | 00:55:33 | 106 |
1591120 | 뻔뻔한놈 1 | 그알 | 00:51:56 | 155 |
1591119 | 네이버 카페에서 왜 저를 구독할까요? 1 | 아아아아 | 00:48:04 | 212 |
1591118 | 그알 그놈 6 | .. | 00:43:25 | 643 |
1591117 | 그것이알고싶다 아이폰으로 녹음이 되나요 3 | 인생무상 | 00:40:51 | 746 |
1591116 | 울 집에 고딩이 한 명 계십니다. 2 | 솔직히 | 00:39:34 | 380 |
1591115 | 화제의 선크림 미공지 아동학대 글 4 | ..... | 00:37:53 | 430 |
1591114 | 여성은 왜 하향혼을 안하는건가요? 14 | ........ | 00:37:14 | 597 |
1591113 | KBS뮤직뱅크 1 | 와우 | 00:34:20 | 249 |
1591112 | 선풍기 어떤 게 좋을까요 1 | ... | 00:31:01 | 117 |
1591111 | 한국에서 경찰이면 대우받는 좋은 직업인가요? 4 | ..... | 00:30:49 | 233 |
1591110 | 어머니 난소에 혹이 6cm가 생겼다는데 2 | Oo | 00:23:57 | 398 |
1591109 | 지인의 사생활을 왜 여기다 적나요? 3 | 남 사생활 | 00:18:07 | 929 |
1591108 | 유학생이였다 사기치고 다니는 아줌마 | 나참 | 00:17:06 | 504 |
1591107 | 지금 화장실에서 노래 틀어놓고 청소하네요. 2 | ........ | 00:07:22 | 956 |
1591106 | 82쿡 가장 어린회원은 몇 년생일까요 25 | 강아지 | 00:02:22 | 1,194 |
1591105 | 카뱅은 ars | .. | 00:01:15 | 154 |
1591104 | 사람 만나면 이야기 하는게 재미가 없어요 7 | ㅇㅇ | 2024/05/04 | 948 |
1591103 | 이혼조건 좀 봐주세요 19 | 프리덤 | 2024/05/04 | 1,589 |
1591102 | 늙어서 같이 살지좀 마요 9 | .. | 2024/05/04 | 3,072 |
1591101 | 그알 … 29 | … | 2024/05/04 | 2,623 |
1591100 | 비밀은없어-넘 웃겨요 ㅋㅋ 1 | Sss | 2024/05/04 | 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