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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은경 새로운 프로에서

ap 조회수 : 4,282
작성일 : 2022-05-19 06:40:13
맏언니고 엄청 리액션 좋고
장기자랑? 할때도
춤추고 소리지르고 그렇던데
다 끝나고 잘때되니
또 계속 겉돌며 후배아나운서들과
어울리고 대화하기도 꺼려하네요
싫어서가 아니라 소심해서 그런듯
의외에요
평소 쾌활한 성격이
방송용인가봐요
IP : 125.186.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9 7:03 AM (221.151.xxx.109)

    맞아요
    부모님 이혼하고
    엄마랑 살았는데
    과도하게 밝고 행복해 보이려는게 있다고 그랬어요

  • 2. ㄱㄱㄱ
    '22.5.19 7:28 AM (180.70.xxx.49)

    누구랑 밖에서 밥먹고 술먹고 하는 사진도 못봤어요. 오로지 가족,운동,집,일 밖에 없더라고요. 본인도 인정.
    대학땐 많이 놀았대요.

  • 3. ,,,,,
    '22.5.19 7:34 AM (124.53.xxx.4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자기는 집순이라고 햇어요 집에서 가족들이랑 밥해먹고 놀고 수다떠는게 좋다고,,,

  • 4. . .
    '22.5.19 8:00 AM (61.77.xxx.136)

    혼자노는거 무지 잘하는타입이더라구요. 쾌활함과 대인관계는 별개. 남이랑 쓸데없는 수다 떠는걸 좋아하지 않는사람인듯.

  • 5. 저도
    '22.5.19 8:12 AM (221.142.xxx.166)

    그런편인데. 내 가족 일에 집중하면 남한테 쓸 에너지가 없어요

  • 6. ..
    '22.5.19 8:16 AM (61.77.xxx.136)

    사실은 저도 그런유형인데 사람좋아하는 눈치없는 지인들이 자꾸 연락을하죠. 놀기좋아하는 성격들은 눈치좀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 7. 카메라온
    '22.5.19 9:06 AM (125.134.xxx.134)

    성격은 믿으면 안되죠. 물론 약간의 씀씀이나 성격은 드러나지만 카메라 온 오프 다른 인간들이 너무 많아. 글고 후배들이 놀자한다고 가깝게 지냄 후배들 불편해요. 예전에 나문희 할머니는 영화회식때 고개만 까딱이고 집에가고 포상휴가때는 반나절만 하고 집에 왔다고
    나이든 선배가 얼마나 어려운데 일 끝나고 다가가냐고

    배려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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