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집단면역 생긴거 맞나요?
그래서 확진자수가 감소하고 있다던데요
1. 네
'22.5.18 11:47 PM (221.151.xxx.109)맞습니다
대부분 걸렸고요2. 걸릴사람
'22.5.18 11:48 PM (14.32.xxx.215)걸렸고
검사도 이제 안하고...3. 원글
'22.5.18 11:52 PM (211.204.xxx.167) - 삭제된댓글안걸린 사람들은 이제 덜 조심하고 다녀도 될까요?
사실 서울에서 대학 다니는 아이가 집에 온다는데도 겁이 나요.아이가 친구들 만나고 외식도 하거든요.저는 몸이 약해 코로나 걸릴까봐 식당도 안갔어요4. 조심하셔야죠
'22.5.18 11:54 PM (14.32.xxx.215)저도 질병 미접종자라서 정말 조심해요
외식 3년간 한 3~4번했나...
집하고 병원만 다니고 마스크 94로 아주 칼같이 써요5. ㅡ.ㅡ
'22.5.18 11:59 PM (121.151.xxx.152)가영자가 누적 천7백만명이에요
일부러 검사안했거나 모르고안한사람을
크게는 2배까지보는 학자들은 3천5백만까지
감염되었을걸로보더라구요 남한인구가 5천만이니 거진 걸릴사람은 다걸린걸수도 있을거같아요6. 원글
'22.5.19 12:00 AM (211.204.xxx.167) - 삭제된댓글근데 이제 넘 지쳐요
다들 맘대로 외식하고 친구 만나고 할거 다 하던데 저도 해볼까 싶네요
괜찮겠죠?
백신은 접종했어요7. 실내에서
'22.5.19 12:03 AM (123.199.xxx.114)집말고는 마스크는 절대 안벗어요.
미접종자에요
기저질환있고 암환자라 조심합니다.
안걸리는게 최고라
시간이 경과되서 더 약해질때까지는 조심하렵니다.8. 백신
'22.5.19 12:07 AM (180.75.xxx.100)맞으신분들은 거의 감기정도라 봐야죠.
9. 윈글님
'22.5.19 12:09 AM (211.207.xxx.10)가을에 또 온다는 설도 있어요
한일년은 조심조심하세요
더구나 이정권은 어떻게 대처할지모르니깐요
건강한분은 그저 감기일 수 있지만
기저질환이나 중병있는분들은
치명적일 수 있으니깐요10. 원글
'22.5.19 12:14 AM (211.204.xxx.167) - 삭제된댓글앗!백신 2차까지만 접종했어요
마스크 끼고 다니고 외식할때만 벗을거에요
그동안 못만난 자식들도 보고싶어요
너무 겁 먹고 산것 같아 바보 같이 살았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ㅜ11. 미국은
'22.5.19 12:15 AM (39.114.xxx.142)다시 마스크사용하라고 지침내리고있다던데요
변이가 워낙 많아서 집단면역이라하기도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어르신들 4차까지 백신접종하고 성인들 3차까지 맞혀가며 계속 마스크쓰고 지켜온 덕분이라고 보는데 지금 미국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우리와는 교류없지만 북한상황도 심상치않은데 코로나가 다 끝낫다고 보긴 그렇고 새로운 질병청장의 지론은 봉쇄가 답이라고 하시는분이니 우리도 상하이상황 맞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12. 미국에서
'22.5.19 12:18 AM (211.206.xxx.180)올초에 한국은 오미크론으로 4월경부터 토착병화 될 거라고 하더니 거의 맞았네요.
근데 미국이 또 연말쯤 더 한 게 세계적으로 유행할 거 같다고 하니 답답하네요.13. 원글
'22.5.19 12:20 AM (211.204.xxx.167)코로나블루 걸린 건지 계속 우울해서
이제 탈피하고싶어요
너무 겁 먹고 산 시간들ㅜ14. ..
'22.5.19 12:20 AM (116.39.xxx.162)이번에 생긴 변이
감염 전파력이 강하대요.
마스크 꼭 하세요.
코로나로 사망하시는 분들 계속 나오잖아요.15. 네
'22.5.19 12:36 AM (175.193.xxx.206)대체로 가벼운 오미크론과 백신 덕분이라고 해야하는지.........
안그랬으면 기저질환있고 나이드신 주변 어르신들 다 위험했을텐데 대체로 가볍게 지나가셨어요.16. ....
'22.5.19 12:46 AM (106.101.xxx.79)회사에서도 3월에 피크찍더니 요즘은 신규확진은 거의 없는것 같네요. 확진자 많다많다해도 희한하게 저희 부서는 안걸린사람이 훨씬 많다는....
17. ㅠㅠ
'22.5.19 12:46 AM (99.192.xxx.64)저 캐나다에 살아요. 여기는 인구 대비 걸리기도 많이 걸렸었으니 집단면역됐을거고 인구비율이 높지 않아 노력하지 않아도 여전히 거리두기가 가능해요. 이제 코비드 관련 제한도 다 풀릴 정도인데 저는 3차까지 접종받았고 마스크 늘 쓰고 다니거든요. 그런데 지난주에 확진됐어요. 한 이틀 동안은 독감 걸린 듯 많이 아팠어요. 지금은 열도 없고 기침이랑 재채기, 맑은 콧물 증상만 있어요. 아직도 안심할 때가 아닌가봐요 ㅠㅠ
18. cls
'22.5.19 12:57 AM (125.176.xxx.131)3년간 조심하다가
딱 한번 마스크 벗고 외식했더니
바로 걸리던데요...
증상도 장난아닌데ㅜㅜ 목에 칼박힌것 같고
고열..배아프고. 기침에. 가래.. 만성피로.
2년째 부작용 시달리는 사람도 있더라고요.19. ㅠㅠ
'22.5.19 1:22 AM (211.207.xxx.10)저보다 혹시 내가 누군가에게
전염시켰는데 그 가족중 환자분있으면...
그래서 더 조심합니다
그환자분이 미성년자 부모라면 ㅠㅠ20. 숨은 확진자
'22.5.19 1:58 AM (110.70.xxx.160)검사 안 받고 통계에 안 잡히는 숨은 확진자 많을 걸요?게시판에도 그런 글들 많고요
줄고는 있지만 숨은 확진자 또한 많아요
각자도생인 거죠21. 집단면역이
'22.5.19 4:30 AM (134.195.xxx.184)2개월-6개월 가는게 과연 집단면역일까요?
미국은 지금 다시 엄청 늘어나는중….게다가 첫 확진시보다 많이들 더 아프답니다..22. 걸려도
'22.5.19 4:32 AM (134.195.xxx.184)검사도 안하고 걍 숨기고 버티고 돌아다니는데…병원에 입원해서 공식 통계로 잡히는 사람들이 점점 다시 는다는건..어마어마하게 아프다는 얘기죠. 올 여름…조심해야 합니다.
23. 의미없다
'22.5.19 4:39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변종이 자꾸 나오기땜에.
집단 면역을 신경쓸 필요가 없어요.
걍 코로나가 약해져서 덜 죽는거예요.
새변종 나오면 또 유행할겁니다.
마스크 잘 끼고 코로나가 더 약해지길 기다리면 됨24. 감기라기엔
'22.5.19 4:52 AM (211.245.xxx.178)그렇고 독감급으로 조심해야겠지요...
전염 무섭다고 환자 혼자두는게 더 위험해요...
코로나 환자있으면 같이 있다가 위급상황에 대처해야해요...25. 마스크를
'22.5.19 5:09 AM (24.62.xxx.166)더 악착같이 써야 할때. 마스크를 다 벗고 앉았으니…약해질때 기다리다간 재차 삼차 걸려 몸 거덜나겠네…
26. ㅁㅇㅇ
'22.5.19 6:45 AM (125.178.xxx.53)이제 좀 풀고 사세요
가을에 또 번진단 얘기도 있는데
지금이라도 좀 풀고살지않으면 우울증오겠어요
스트레스도 건강망칩니다..27. 음
'22.5.19 7:41 AM (27.166.xxx.35)남한인구가 5천만이니 거진 걸릴사람은 다걸린걸수도 있을거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군요.
아직까지 우리 가족3명 안걸림28. ...
'22.5.19 8:36 AM (223.38.xxx.176)5천만 중에 셋은 아무것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