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돈까스 데워달래서
1. 저도 종종
'22.5.18 5:50 PM (1.238.xxx.39)남의 일이 아니예요..ㅠ
2. ,,
'22.5.18 5:53 PM (70.191.xxx.221)전자랜지 열었더니 달걀찜이 ㅠ
3. 못된생선
'22.5.18 5:54 PM (175.223.xxx.169)노릇노릇 잘 구워졌으면 날 잡아 잡슈~하면서 나와야지;;
4. ..
'22.5.18 5:55 PM (1.228.xxx.114)빈 반찬통 수납장을 열었더니
거기에 온데간데 없어졋던
밥이 거거어..5. ...
'22.5.18 6:01 PM (211.206.xxx.204)오늘꺼는 맞는거죠.
6. ....
'22.5.18 6:01 PM (119.69.xxx.193)본문이랑 댓글 다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7. 데헷
'22.5.18 6:03 PM (27.166.xxx.67)생선이 막 들켰네 하면서 싱긋 웃으면서
뒤통수 긁으면서 나오는 모습 상상됨8. ...
'22.5.18 6:04 PM (122.38.xxx.110)아침에 넣은거 맞아요.
오븐 잔열에 꾸덕하니 반건조 생선이 되었네요.
나름 괜찮군요.9. 갱장허네유
'22.5.18 6:04 PM (116.41.xxx.141)응원해유
생선건졌잔어유 ~~10. ㅋㅋㅋㅋㅋ
'22.5.18 6:11 PM (121.165.xxx.112)딸에게 보여줘야지..
저도 55 넘기면서 자꾸 깜박깜박 하는데
아무리 노화라고 우겨도
딸은 치매전조라고 병원 가자고 해서요.11. ...
'22.5.18 6:14 PM (122.38.xxx.110)까꿍
12. ...
'22.5.18 6:18 PM (39.117.xxx.195)오늘꺼는 맞냐니... ㅋㅋㅋㅋ
빵터졌어요13. 맛있겠네요
'22.5.18 6:18 PM (211.36.xxx.133) - 삭제된댓글잔열에 꾸덕하니 말라서 쫄깃하니 맛있을 거에요.
손 안대고 저녁 반찬 하나 생겼으니 얼마나 좋은가요.ㅎㅎ14. .....
'22.5.18 6:20 PM (124.51.xxx.24)전자렌지에서 곰팡이 핀 달걀찜 발견한적 있어요.
언제 돌렸는지 기억도 안나더라구요.ㅠㅜ15. ᆢ
'22.5.18 6:21 PM (119.67.xxx.170)남은 스팸을 식자재넣는 그릇장에 넣어놨어요. 냉장고에 넣어야되는데. 치매 의심.
16. 와우
'22.5.18 6:22 PM (220.75.xxx.191)안상했으면 선물이쥬~^^
17. 쓸개코
'22.5.18 6:30 PM (121.163.xxx.93)오늘꺼 맞냐고 ㅎㅎㅎ
가끔 중소마트에 가서 장보면 수고하세요~ 하고 계산만 하고 나와요.
저번주엔 중국집 주문전화해서 집주소 말 안하고 그냥 끊으려는데 사장님이 '주소요 주소!'ㅎ;
이건 좀 거시기한데..
언젠가.. 냉장고 주변만 가면 썩은냄새가 나는겁니다.
청소하고 샅샅이 뒤져도 원인을 못찾고..
문득 냉장고 위 천장을 쳐다보다 냉장고 위에 놓인 작은 봉지를 발견.
그것은 갈은 소고기 소분해 놓은 봉지.. 냉동실에서 무언가를 꺼내면서 잠시 올려놓고 까먹은 것이었어요.
기냥 와글와글;;18. 흐흐흐
'22.5.18 6:31 PM (211.36.xxx.143)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뭐 데우려고 열면 먼저 데운 음식이 뙇~
그래서 저번에 바꾼 전자렌지는 음식 데워놓고
안꺼내면 계속 노래 불러요
귀찮아서 꺼내줘야 해요19. 덕분에
'22.5.18 6:34 PM (223.39.xxx.33)저녁상이 푸짐해졌겠네요.
20. . .
'22.5.18 6:37 PM (49.142.xxx.184)득템하셨네요
21. ..
'22.5.18 7:05 PM (124.50.xxx.134)전 생선구이팬에 이틀전 구온 고등어가 딱 있어서 놀랬어요 ㅠㅠ
22. .....
'22.5.18 8:23 PM (223.63.xxx.211) - 삭제된댓글동네 마트에서 장보고 셀프계산대에 카드를
놓고 왔어요
그 다음날 전화해서 어제 습득한 카드 있냐고 물었더니
어제 손님들이 두고간 카드만 서른개가 넘는대요
저같은 사람이 서른명이 더 있다니
뭔가 좀 위로가 되더라는.... ㅎㅎㅎㅎ23. 오븐을
'22.5.18 9:56 PM (112.157.xxx.2)열었더니 빵이 뙁~~
일주일이나 지났더라궁ᆢ24. ..
'22.5.18 9:58 PM (121.175.xxx.202)저도 후라이팬 열었더니 계란후라이가 ㅎㅎ
25. 쓸개코
'22.5.18 10:25 PM (121.163.xxx.93)점다섯님 ㅎ 저는 바코드 찍고 장바구니에 담아 카드계산 안 하고 당당하게 걸어나왔어요.
아무도 잡는 사람도 없고 ㅎ 집에 가는 길에 맥도날드 들러 버거 먹는데 뭔가 찜찜.. 느낌이 이상해서
전화해서 상담하는 분과 통화하다가 제가 카드긁지를 않았다는걸 깨닫고 다시 가서 물건 다 꺼내서
바코드 찍고 계산하고 왔어요.26. illiilllil
'22.5.18 11:27 PM (112.155.xxx.109)자려고 누워서 이글 읽으면서 웃다가
급!일어나서 냉장고위에 확인하고왔어요
다행이 아무것도없네요^^27. 쓸개코
'22.5.19 12:21 AM (121.163.xxx.93)illiilllil님 저같지 않아 다행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