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아보니 가장 견디기 힘든 고통은 배신이네요
1. 절절이
'22.5.18 5:17 PM (106.101.xxx.123)맞는말이요
2. 당연하죠
'22.5.18 5:19 PM (112.167.xxx.92)특히 핏줄간에 배신 때리면 자신에 존재 자체가 부정 당하니 그래서 사건사고로서 극단적인 자살,살해도 나오는거에요
특히나 배신행위가 돈과 관련되면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수도 있지만 감정적으로 다쳤기에 극단적 결론이 나올수 있고 이건 그런 경험을 해본 사람만이 알지 안당해 본 사람은 몰라도 그심정3. ..
'22.5.18 5:24 PM (210.121.xxx.7) - 삭제된댓글잘 해준 어린 사람이 저를 우습게 안 것. 소개 시켜 준 사람을 뺐어간 것. 이것도 배신이지요? 전 최근에 충격을 받을 정도로 안 좋았습니다.
4. ᆢ
'22.5.18 5:24 PM (121.143.xxx.62)부모에게 가장 헌신했는데 나중에 보니 다른 형제에게 모든 재산이 갔을 때 그 배신도 포함이겠죠
착하다는 말은 하지나 말던가5. ;;
'22.5.18 5:29 PM (210.121.xxx.7) - 삭제된댓글위의 댓글처럼 부모는 이미 재산 줄 사람 다 정해두고서 겉으로 사이 좋게 지내라 우애 있게 지내라, 너는 왜 오해하고 그러냐. 성격이 이상하다. 이런 말들.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게 부모로부터 당한 가스라이팅 같아요. 누가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아닌지 그거 모를까요.
6. ㅇㄹㅇ
'22.5.18 5:32 PM (211.184.xxx.199)맞아요
자존감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되어버려요
태어나 한번도 사랑받은 적 없는 사람이 되어버려요7. 그러게요
'22.5.18 5:34 PM (223.39.xxx.209) - 삭제된댓글그래서 친정엄마 및 기타등등 손절침
지들는 배신해도 되고 저는 안되는 인간들 지긋지긋해요. 잘해두니 아주 만만했던거죠.8. 작은 예
'22.5.18 5:38 PM (223.38.xxx.68)마음가는데 돈 간다고들 하잖아요
부모가 옆에서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자식과 1년에 한번 콧배기 비추는 자식을 같은 대우를 할 때 뭘 바라고 한게 아니더라도 씁쓸 하더라고요
은연중에 내 공로를 알아주겠지 했나봐요9. 배신도
'22.5.18 5:40 PM (175.119.xxx.110)하는 것들이 또 하죠.
그땐 그랬어~ 이 x랄 떨면서 말바꾸기도 상습.
정작 그것들은 배신이라 생각안하는게 더 환장함.
쓰레기들아 인생부메랑이라 했다~10. 단테 신곡의 지옥
'22.5.18 8:15 PM (121.156.xxx.243)그래서 단테 신곡에 묘사된 지옥의 지하 가장 깊은 곳 지옥이 배반을 한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모여 있는 곳.
11. 디
'22.5.18 8:28 PM (112.148.xxx.25)믿은사람이 잘못
인간은 믿는게아님12. 믿은 사람은
'22.5.18 9:54 PM (175.119.xxx.110)잘못이 없죠.
왜 피해자를 두번 죽입니까.
신뢰를 저버린 검은 머리들이 짐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