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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을 이렇게 기다려 본적이없어요- 해방일지

...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22-05-18 12:30:43
제목 그대로... 언제 토요일이 오나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

해방일지 때문에... 현생이 엉망진창 ㅎㅎ

본방 끝나고 jtbc2에서 하는 재방보다 12시 넘으면 풀리는 넷플에서 또 보고 좋은 장면 돌려보고 ㅠㅠ 네이버 클립 영상 댓글보고 헤방일지 디시갤러리 커뮤 돌아다니다 자면 새벽 3시정도 ㅠㅠ




IP : 180.68.xxx.2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18 12:32 PM (223.38.xxx.50)

    제 증상과 동일 하십니다 ᆢ현생을 못살고 산포시에 가있습니다 ㅎ

  • 2. 123
    '22.5.18 12:36 PM (114.199.xxx.43)

    저도 보고 또 봐요
    이런 드라마 처음입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 3. 저에요
    '22.5.18 12:44 PM (118.235.xxx.45)

    원래 주말 겁나 싫어했어요. 그런 제가 달라졌네요. 주말엔
    집안일도 열심히 해놔요. 가족들한테도 상냥할려 노력하구요.
    원래는 몰아서 보는 스타일이었는데 그게 안되네요 ㅋㅋ

  • 4. ㄹㄹ
    '22.5.18 1:25 PM (110.15.xxx.18)

    같은증상 일인추가요! 현망진창

  • 5. 나도재
    '22.5.18 1:36 PM (175.223.xxx.68)

    재방또보고
    또보고
    유튜브또보고
    드라마 끝나면
    미정이 구씨 기정이 오빠 동네친구들
    이사님 회사사람들 부장님
    보고싶어어쩌지

  • 6. ㅋㅋ
    '22.5.18 1:42 PM (125.240.xxx.205)

    저도요.
    주말 10시반은 꼭 비워둡니다.

  • 7. 글쓴이
    '22.5.18 2:03 PM (211.36.xxx.174)

    평일 소몰이 하듯 일을 하고 주말을 기다리네요..
    주말에 남편은 소파와 한 몸되어 하루종일 티비 타임, 애 키우다보니 나만 종종걸음하고 바빠 그닥 기다릴것 없는데 드라마 하나가 사람을 바꾸네요.

  • 8. 글쓴이
    '22.5.18 2:07 PM (211.36.xxx.174)

    남편은 안 보다 요즘 같이 보려고 해서 전 그냥 컴터로 온에어로 봐요. 나만이 오롯 느끼며 보고싶은 ㅎㅎㅎ

    근데 이 드라마 보면서 남편을 한번 추앙해볼까? 과거 주었던 실망감과 미움등을 버려보고 온전히 추앙만을 해볼까 고민을 요즘 하고있어요. 할까말까 해줄까말까. ㅎㅎ

  • 9. ..
    '22.5.18 2:13 PM (103.5.xxx.150)

    덕통사고를 당하셨군요.
    ㅋㅋ
    저도 주말만 기다려요.
    그런데 4회만 남았다는게 넘 슬퍼요.
    Tvn이었으면
    90분편성이 었을텐데!!

  • 10. ㅂㅂ
    '22.5.18 6:51 PM (175.194.xxx.217)

    오늘이 왜!!수요일인거죠? 밤에 해방클립 보러 구하는 하이에나처럼 떠돌며 보다가 구씨 찾다 지리산까지 가고..휴.


    목.금.토 열심히 달력 안보고 살아야겠어요.시간 빨리가게..

  • 11. 저도요
    '22.5.18 7:38 PM (110.70.xxx.173)

    왜 아직 수요일인가요ㅠㅠ

    박해영작가님랑 아는사이였음 좋겠어요.
    그냥...같이 있기만해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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