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가 되면 당신의 삶에 무슨 영향이 있을까?

[…]

집에 불이 났어요.
119를 불러야겠죠?
지금은 5분안에 사이렌이 울리며 소방차가 출동하고
고층아파트건 어디건 아무리 위험한 곳이라도
소방관들이 그들의 목숨을 걸고 달려와 불을 꺼줍니다.
불만 꺼주나요? 당신들의 목숨도 구해줍니다.
그리고 비용은? 공짜입니다.
불꺼주는 비용, 목숨 구해주는 비용이
모두 국가의 몫이라는 말입니다.

민영화라는 것은
국가의 할일을 민간자본에게 넘긴다는 말입니다.
불이나서 119에 전화를 걸면
그들이 묻습니다.
당신 집은 보험에 가입되어 있나요?
얼마짜리 보험인가요?
불난곳이 소방차가 출동하기 좋은 단독인가요?
아니면 소방관 위험수당이 붙는 고층아파트 인가요?
교통이 막혀 출동시간이 지연되는 곳인가요?
당연히 불꺼주는 비용이 다 다릅니다.
심지어 출동을 거부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는 동안 당신의 집은 홀라당 다 타버릴 수도 있습니다.
에이 설마… 라고요?
몇년전 미국 캘리포니아 화재사건때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의료민영화의 현실은 진료거부입니다.

당연히, 우리는 아주 당연히
극단적인 미래를 우려해야 합니다.
인간은 절대로 뒤로가지 않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민영화는 그들에게 오로지 전진일 뿐입니다.
절대로 돌이킬수가 없어요.

[그럼]

민영화 할려는 이유가 뭐래요

[감시]

추경호 "한전, 전체 민영화는 아냐…한전 통한 공급·수요가 능사냐"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502_0001856431#_enliple
---->결국 민영화한다는 말임. 민간기업에 공급 기능 넘기겠다는 뜻.

김대기 "인천공항·KTX 지분 30~40% 민간에 매각하면 좋겠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51717370002588

추경호는 굥정부 경제부총리, 김대기는 비서실장이죠?
이들이 이런밀을 이미 떠들고 다니고 있는데, 민영화 말도 꺼낸적없다는 국짐은 거짓말하고 있는거죠.

[도대체]

무슨수로 탄핵을 한단 말입니까?
방법이 없어요. 한번의 선거를 잘못한 결과로
이미 돌이킬 수가 없게 되었어요.
모두들 너무나 해맑아서 어이가 없습니다.

[..]

다 맞는 말씀이예요. 한번 하면 절대 되돌릴수 없는 민영화 절대 못하게 해야합니다. 그걸 막기 위한 첫단추는 지선 승리예요. 지선에서 지면 아주 대놓고 척척 진행할 거예요.

[ㅇㅇ]

우리 쓰러지면 구급차 부르는거 공짜잖아요 미국은 한번 구급차 부를때 마다 2백만원이라네요
미국에 있을때 치과치료하러 일부러 한국에 왔어요
비행가값 더해도 한국이 싸요 미국은 치과 넘 비싸서 집에서 직접 치료하는사람들도 많을정도

[일본꼴]

전기료 비싸서 겨울에 춥게 살고
교통비 비싸서 멀리 가지도 못하고

인천공항 민영화 되면 공항이용료 완전 비싸지겠죠. 이후에 김포, 제주, 부산 공항들 모두 민영화 되겠지요.
적자 난리인 지하철 민영화되면 이용료가 높아서 전철 일본처럼 에어컨 안 틀어주는 노선 생길 겁니다.

[이토록]

자세히 알아먹게 이야기를 조분조분 들려주는데도
설마 민영화추진하는 정부안을 지지하는 바보는 없겠죠?

[선거]

탄핵을 쉽게 말하는 사람들은 뭘 모르는거죠.
탄핵은 불가능하지만, 앞으로 5년간 선거를 진짜 잘해야 됩니다.
이번 지선에 중요한 지역들 민주당이 가져와야 하구요,
다음 총선도 국짐 씨를 말려버려야 돼요.
안그러면 희망이 없어요. 나라 넘어갑니다.

[ᆢ]

아이고 민주당때문에 이꼴 난거예요
180석가지고
정치하는것들 말을 믿어요
다 지주머니 생각뿐이예요

[112.187]

그래도 굥찰당보다는 백배나아요.

[기억남]

캘리포니아 화재 때 정말 황당하더군요. 셀럽들.킴 가다시안이었나.. 거의 모든 소방 자원이 그들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집중되고 결국 일반인들은 집 잃는데 그들은 멀쩡

[그들이]

정권을 잡은 이유는 오로지
민영화를 추진하기 위한것 뿐이에요.
열쇠는 오직하나, 그걸로 곳간의 문을 열었죠.
이나라가 얼마나 알짜배기 곳간이었는지
수십년간 그들은 속속들이 알고 있었고
정권을 잡을때마다 호시탐탐 노려왔어요.
오로지 민영화 하는것 이외에는
아무일도 안할겁니다.
국민의 삶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이미 군대 곳간부터 빼먹고 있잖아요?

[112님]

님같이 민주당 밉다고 이번분찍은분들
때문이죠 나팔국같은분들 같이요
나라보다 자신들이익이나 감정이 먼저인

또 담에 민주당에게 회복시켜달라뽑고 또 내치는 당신들같은 분때문이죠

[심지어]

캘.. 불 날 때 소방관이 출동 했음에도 빤히 보이는 집 불은 방치
왜? 보험 케어가 안 된다네요 그래서 그냥 불구경...

미워도 '지선' 잘 해야합니다
정권은 넘어 갔지만 반대할 야당 의원이 많아야 합니다
'탄핵'이 쉽겠습니까? 지금은 저들 세상인데...

[이 글이]

조회수가 낮은것이 모든것을 말해줍니다.
그들은 아무런 관심이 없어요.
그냥 현실이 그래요.
민영화가 무엇인지 이미 알고있는 이들만
우려하겠죠.
저들은 절대로 듣지 않고,
관심도 상관도 없고,
모든것이 결정된 이후에도 영문을 모르고…

[호호호호]

부동산만 올려주고 세금만 깎아주면 국짐 지지자들은 민영화 대찬성이에요 왜냐, 그들은 돈이 있거든요

[ㄴ님]

돈 있는 국짐지지자도 있지만
저소득층이 국짐지지하는거 너무 유명해서 다시 말하기도...

[14.39]

국짐당 지지자들만 돈이 있나요? 오히려 민주당 지지층이 훨씬 소득이 높다는거 보셨잖아요.
국짐 지지충중에 강남3구는 극히 일부예요. 주학무7080 대구경북의 소득200이하가 훨씬 많아요.
그들이 무지성으로 굥을 찍은게 불행의 시작이예요.

그래요. 님말대로 돈있는 사람은 상관없어요. 국짐당 월수200이하 거지우파들이 앞으로 고생하겠죠.

[그래요]

돈이있는 자들은 걱정안되요.
뭔 상관이 있을까요.
하지만 정작 아무것도 없는 이들이
대부분 그들을 지지합니다. 비극이죠.
민영화의 가장 큰 피해를 볼 사람들이
영문을 모르고 그들을 지지하고
결국 나라 곳간을 내주었군요.
아무리 외쳐도 듣지 않더니
하나뿐인 집을
홀랑 태워 먹었어요.
저는 이미 태워 먹었다고 생각해요.
후회할 여지도 없이…

[적자래잖아요?]

적자니까 나라 세금 세니까 민간한테 넘겨야 한데요. 헉????
서민들을 위해서 싸게 공급하고 다른곳에서 메워야 그게 세금인거죠.
섬이나 산골 오지 마을에도 전기 달고, 수도관 심으면 적자 나는건 당연한겁니다.
민영화하면 사람 많은 도시에만 전기 달고 수도 달아요.
왜냐? 민간기업이야 말로 적자 나면 망하니까요. 누가 그런 장사 하겠어요?
국민이 무식하면 걍~ 고생하며 사는거죠.
국가가 관리하면 공산당이라고 손가락질하고 민영화 좋다며 박수치죠.
2찍들 좋겠어요?

[흠]

민영화 하려는 이유는 돈이죠..
민영화하여 그 운영자들이 막대한 이익을 얻는거죠..
설악산 케이블카인가가 박근혜 꺼란 말 있지 않았나요?
그런 독점적 권한 얻어 대대손손 잘 먹고 잘 누리는 거죠

[여유11]

민영화에 침묵하는 2찍들

[ᆢ]

법무부고 뭐고 다 검사출신 지식구 다 꽂아놔서 ㅜ